서울대식물병원이 ‘제35회 조경수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조경수 관리에 대한 최신 이론과 선진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서울대 전공교수와 서울대 식물병원 임상의를 비롯해 조경수 관리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교육은 서울대 43-1동(멀티미디어강의동Ⅱ)에서 내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40시간 진행한다.
지난 호(본보 472호) 김부식 칼럼을 내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독자들의 빗발 같은 연락을 받았다. 놀라게 해드려 송구하고 염려를 끼쳐드려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필자가 조경학과 졸업생의 1세대로 받은 혜택의 환원과 자부심으로 시작한 조경언론의 길이 사명감만으로는 한없이 부족함을 느꼈고 쓰라린 자괴감에 여러 날 밤을 하얗게 밝혔다. 한국조경신문은 영리를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가 ‘제13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2일 가든파이브에서 개최했다.100여 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최종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경사회는 기술을 다루는 단체다. 적어도 1년에 1번은 조경업계의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인생 2막을 숲과 함께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 과정’ 제10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산림최고경영자(CEO) 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며, 모집대상은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등 산림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교육장소는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이며,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조경인의 모임인 ‘고양시조경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고양시조경협의회는 지난 12일 고양 새천년웨딩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기인 대표인 유상철 (주)상미조경산업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 권영각 (주)우신조경개발 대표, 부회장에 이해경 거창농원 대표를 각각
수원시조경협회(회장 김우진)가 ‘2017 송년회’를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파티움하우스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조경분야의 기틀을 마련하고, 환경수도 수원의 위상을 높이면서 수원지역 조경인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문의사항은 수원시조경협회(031-232-7059)로 문의하면
대구삼성창조캠퍼스가 ‘제23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 및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한 ‘제23회 대구시 조경상’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은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조경이 차지했으며, 우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디자인그룹은 ‘2017렉처시리즈’로 소현수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특강을 진행한다.‘전통조경의 멋과 재현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이번 렉처시리즈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삼성물산 서비스아카데미 비전룸 1층에서 진행한다.렉처시리즈는 건축 및 조경, 디자인 관련자 등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자저감을 위한 수목하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표준화된 전산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상시적이면서 체계적인 하자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LH 공공주택사업처는 수목하자의 획기적인 저감을 위한 조경수목하자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후 준공하는 모든 조경공사의 식재정보 및 하자정보 등 전반적인 하자관리에 활용하도록 했다.조경업이 도입된 이후
국가도시공원이란 향후 대규모 광역권공원의 조성이 필수시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현재의 법체계로서는 이의 실현이 어렵기 때문에 시민과 학계가 나서서 만들어낸 조경계의 진주와도 같은 녹색복지 제도이다. 조경계와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2016년 3월 힘들게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국가도시공원 내용을 가미(이하 국가도
주간 개찰 현황(2017.12. 6~12.1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춘천 남이섬, 군산 시간여행, 화담숲 등 13곳을 선정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개인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 11월 포항에서도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있지만 이에 대비하는 우리의 준비는 미흡하기만 하다. 지난해 경주 지진 발생이후 조경계에서도 지진에 대비하는 조경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현실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더
[월간가드닝=2017년 12월호] 올해 여름 조성된 포항 장성동 카페정원은 안기수 작가(에이원 대표)와 김지환 작가(라디오 대표)가 공동 작업한 결과물로, 오래 전 미군유류저장소로 쓰였던 장소를 전원생활과 동시에 상업적인 공간으로 연출되기를 원한 정원주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해 조성했다. 글 이수정 기자 자료제공 에이원 올해 여름 조성된 포항 장성동 카페정원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한국조경신문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조경문화 창달의 가치를 가지고 ‘친절한 보도, 가까운 신문, 행복한 독자’의 사시(社是)로 달려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조경신문은 올 겨울 이른 한파만큼이나 찬바람 앞에 서 있습니다.좀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면 (주)한국조경신문의 발걸음이 멈추게 되는 위기에 처해 있
김ㅇ찬(12월 6일)정원을 넓게 보이게 하는 몇 가지. 1.스케일에 관한 문제 - 정원이 좁지만 주변이 트인 경관 일때는 하이스케일로 조성해야 한다. 당연한 것이지만 될 수 있는 한 차폐와 경계를 뚜렷하게 정할 필요가 없고 아무리 보기 좋은 나무라도 개체의 외형이 도드라진 식물이나 기타 시설은 피하고 경관 전체에 바탕이 되도록 심플하게 조성해야 트인 경관을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12월의 나무로 완도호랑가시나무를 선정했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미국 출신 민병갈 박사가 1978년 완도지역 식물 탐사 중 발견한 우리나라 고유수종이다. 호랑가시나무와 감탕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 만들어졌으며 완도에서 처음 발견돼 완도 지명이 붙었다.감탕나무과로 높이가 2~3m 정도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는 ‘제13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12일 오후 3시에 가든파이브 웍스동 1층 더피에스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이형철 자재개발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조경기술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신기술, 신공법, 신자재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무용접 하부 멍에장선시공
주간 개찰 현황(2017.11.29~12. 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양구군이 ‘범군민 정원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진행하는 ‘2017 명품정원 콘테스트’에서 김종회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전영순 씨, 우수상은 최훈재, 조돈준 씨가 각각 수상했다.정문순 그린컬처조경설계사무소장과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금상 1점을 비롯해 총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