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활용도가 낮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생기 넘치는 공감터로 재탄생시키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오는 28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서울시는 공모에 응모한 40개 팀 중 ‘자투리땅을 살려라!’ 라는 미션에 잘 부합하고, 대상지와 주변지역의 관계성을 깊이 있게 접근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7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7개 팀은 건축전문가, 조경전문가, 관련 학생과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등이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산림청은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지자체와 휴양림 등 169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약 86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
순천시가 해마다 진행하는 상반기 ‘2018 오픈가든 투어’가 오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순천 원도심 및 개인정원 12곳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3주간 진행된다.오픈가든투어 상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4월 7일에는 무궁무진! 정원산책 - 순천(順天)의 봄(春)이라는 주제로 음악공연, 야생화화분 만들기 행사가 있으며
서울시는 개장 후 도심 속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로 7017의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서울로 학교’라는 명칭으로 서울로의 수목과 문화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로 학교의 개강 첫해인 2018년에는 자연생태교실, 가족 가드
서울시는 시민의 봄철 나들이를 위해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길동생태공원 등 22개 공원에서 운영한다.3~6월까지 13개 봄맞이 행사와 135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봄꽃축제부터 음악소풍,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 농사, 가드닝, 생태요리, 양봉, 천문, 건강 프로그램까지 매우 다채롭다.
이번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정기총회에서는 국내 식물원‧수목원이 직면한 현실적 애로사항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국립‧도립‧사립수목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장 연구가 및 조성주체의 목소리를 정리해보았다.우선 이종석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 초빙연구원 ‘자생식물을 이용한 신품종 육성’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서울시는 시민 체감형 도시재생 정책 개발 및 홍보를 위해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 ‘도시재생 정책 및 슬로건 공모전’ 개최 결과, 슬로건 분야에서는 “사람중심 도시재생, 행복중심 미래서울”이, 정책/사업 분야에서는 “세운상가 미사일 투어”가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가)세계정원 경기가든’의 밑그림이 마무리됐다.세계정원경기가든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륙별 주요 콘텐츠와 결합한 정원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쓰레기매립장이 변화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천이구역’과 경기정원박람회가
▲ 꽃이 식재된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패션쇼 모델들 가든 디자인이 패션쇼에 참여했다. 이진윤 디자이너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중인 ‘쓰레기 전’의 일환이자 2018서울패션위크의 오프쇼로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쓰레기를 주제로 지난 20일 오후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국내 가드닝 전문지 ‘월
서울시가 ‘2017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서울식물원, 변화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식물원 관계자들이 모여 운영사례와 경험의 공유를 통해 서울식물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고
오ㅇ영(10월 11일)도시공원에 울창한 숲을 만들기 위해 많은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 대응과 문화 건강 힐링공간으로 이용되게 해야 합니다 이제 나무가꾸기의 중요성도 함께 공감해야 합니다. 10월 19일 오후2시 만석 공원에서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행사가 있습니다. 시민이 가꾼 나무가 50년 후 문화관광 자원이
LH는 2017년도 하반기 신입직원을 총 330명을 채용하고 조경분야에서는 10명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과 기술직으로 나뉘며 사무직은 행정 분야,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건축, 기계 및 전기 분야가 포함된다.새정부 ‘일자리 중심 경제’ 정책 방향에 호응하고 공적임대주택 확대, 도시재생 뉴딜, 스마트시티 조성 등 LH에게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 방문, 새로운 촬영명소, 다양한 축제 마당….47년간 차만 다니던 고가도로를 우리나라 첫 고가보행길로 재생한 ‘서울로7017’이 개장 100일을 넘긴 가운데 여러 가지 기록을 남기면서 더욱 시민들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0일 문을 연 이후 ‘서울로7017’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경의 발전을 위해 풍부한 정보와 알찬 소식을 전달해 주고 있는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조경신문은 창간 이래 조경 및 관련분야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 깊이 있는 분석, 미래 비전 제시 등 조경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조경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조경신문은 늘 그 중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5년 완공되기까지 약 7년간의 노력 끝에 21개의 시설물과 26개의 전시원, 다양한 식물보유종수를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의 수목원으로 개원했다.한반도의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기까지 기나긴 여정을 기록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백서’와 ‘국립백두대간수목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2017 보라매공원 제5회 어린이조경학교’가 10일 보라매공원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열렸다.올해 5회째를 맞은 ‘어린이조경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 11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1회에 30명씩 총 3일 동안 90명이 참
서울시는 지난 16일 오후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식물원의 조성과 운영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심포지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외국 선진 식물원들의 운영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서울식물원 조성과 운영 등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한편 마곡지구 중심부에 50만3000㎡의 규모로 조성 중인 서울식물원은 서울의 대표 보타닉공원(Botanic Park)이라 할 수 있으며, 2015년 11월 조성공사를 시작해 2018년 5월에는 완공 및 개
2018년 개장을 앞둔 도심 속 대표 식물원인 서울식물원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식물, 문화가 되다-서울식물원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서울시 주최주관으로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렸다.국내외 식물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시민들의 가드닝교육을 위한 장
제7회 백교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으로 조경섭(필명: 조선의) 회산농원 대표의 ‘주름의 변곡점’이 선정 됐다.백교문학회(회장 권혁승) 주최 및 강원도민일보‧강릉예총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효사상을 함양하기 위해 부모님을 그리는 사친(思親) 문학 작품 공모다.또한 강릉시 경포동 죽헌 핸다리마을에 세워진 사모정(思母亭) 공원이
서울시는 한화와 3년째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불꽃 아이디어로 활기찬 쉼터를!’이란 미션으로 시민참여 8팀을 공모로 선정하여 72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자투리 공간에 불꽃 아이디어를 담아낸 시민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주는 ‘72시간 도시생생프로젝트’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상은 바우아름드리팀(대표 송은아)의 서울의료원 정문 원형공간과 중앙대 문화예술교육원팀(대표 황지우)의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한화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