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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은 ‘제2회 예건 조경나눔공모전’을 개최하고 전국 대학의 학부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전공 무관)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주)예건, (사)한국조경학회, 월간 환경과조경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통일의 기원’이다. 주최 측은 ‘통일’이라는 필연적 미래에 대해 조경, 건축, 도시 등 환경설계 분야 역시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 같은 주제를 정했다.실제 DMZ 세계평화공원, 북중러 접경 개발, 남북 협력 건설 사업 등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기도 하다. ‘통일의 기원’은 낭만적이고 추상적인 차원에서 통일을 기대한다는 표면적인 뜻을 넘어선다. 여기서 기원은 분단 시대를 ‘기억’하고 통일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통일 이후를 ‘기념’한다는 뜻을 포괄한다.희망자는 25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한 뒤 11월 2일까지 기본계획안을 포함하는 패널(A1) 1장, 작품설명서(A3) 1부, 공모규정동의서 등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제출은 11월 3일 오후 5시까지)대상지는 통일 기원의 주제에 적합한 곳으로 공원, 광장, 길 등을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제출 작품의 내용에는 대상지 선정의 이유와 특성, 통일 기원 공간 계획안 등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또한 공간 이용 프로그램과 설계, 시공, 유지 관리 시 단계별 시민, 전문가, 기업의 참여 방안도 함께 제안해야 한다.공모전 결과는 11월 5일 발표된다.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1개 작품)에는 상금 200만 원과 상장, 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이 수여되며 우수상(2개 작품)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1년 구독권이 주어진다. 가작(3개 작품)은 상금 50만 원과 상장, 1년 구독권을 받을 수 있으며 입선(5개 작품 이내)은 상장과 1년 구독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전화 02-585-4251, 팩스 02-585-4240, 전자우편 lwi2013@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경 | 전지혜 기자 | 2015-09-0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