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한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임업진흥원 1층 다드림홀에서 5일 개최됐다.
2009년부터 열려 올해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올해의 최우수작으로는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김수정·신혜인·윤다운 3명의 학생이 발표한 ‘곶자왈을 잃은, 그대에게’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기존 단독(다세대)주택 등이 밀집된 저층주거지를 지역특성과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제6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학생 공모전에는 지난 8월 27~28일 접수한 결과, 137명이 37개 작품을 접수했다. 9월 21일 심사를 통해 대상
부산 에코델타시티 특화구역 설계공모에서 (주)진아건축도시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블루하트(BLUE HEART)’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K-water는 당선작과 ‘마스터플랜 수립 및 조경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 용역기간은 2017년 8월 11일까지이며, 계약금은 총 9억6
(사)한국농촌경관학회가 주최한 ‘제13회 농촌어메니티 마을설계공모전’에서 김경미·이은지(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학생의 ‘금의환향’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살아있는 박물관, 농촌 에코뮤지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농촌 에코뮤지엄의 가치와 의미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위누’와 공동으로 청계천 복원 10돌을 기념해 ‘청계천 업사이클 아트 공모전’을 연다.‘청계천 업사이클 아트 공모전’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청계천의 의미를 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한 다. 공모 주제는 ‘도시하천을 위한 아름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산 목재의 우수한 품질과 소비촉진을 위해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재 디자인 공모전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올해 제1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을 복원사업부문과 설계부문으로 나뉘어 시행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생활정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여 생활 속의 정원문화를 보급하고자 ‘제4회 생활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주거 형태에 어울리는 생활정원’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10일부터 16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aganolee@forest.go.kr 또는 aganolee@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참가자들은 개인 또는 팀(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원)팀, 가족팀, 실버팀(55세 이상), 일반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1차 심사에서 6개 내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생활정원은 27일부터 국립수목원 내 녹화기념탑 앞 광장에 4m×6m(일반형) 또는 2m×3m(자투리형)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다.정원 조성이 끝나면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린다. 최종 수상작은 수목원에서 두 달간 전시된 후 사회복지시설로 이전돼 실제 생활정원으로 사용된다.생활정원이란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한 소형정원으로 자투리땅을 활용하거나 우리 주거 환경 또는 토지이용 방식에 적합하게 만든 정원을 말한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수목원 공식 누리집(www.kn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031-540-1034)로 문의하면 된다.
‘2015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학·일반부’ 126점, ‘고등부’ 48점 등 총 174점이 접수됐고, 시는 총8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서울정원 우수디자인 공모’ 결과 11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시는 또한 4개 정원을 추가로 모집하는 2차 공모를 한다.시 조경과는 1차 공모 결과 18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6월 24일 1차 서울정원 디자인공모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11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대표자 성명)은 ▲마을에서 발견한 계란(박경탁) ▲내 아이의 그림 그린 정원(윤영주) ▲지하철에서 한강을 보다(김지영) ▲이야기가 있는 엄마의 뜨락(정나라) ▲힐링(정성훈) ▲말하는 취병, 꿈꾸는 담장(김효성) ▲대대손손-서울장인 정원(박은영) ▲우리 “정원” 만들자(주광춘) ▲신명나는 서울(박아름) ▲우연히 본 서울(정은주) ▲소우주 서울정원(정주현) 등이다.시는 또한 4개 정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2차 공모 접수 기간은 8월 3일~4일 오후 6시까지로 심사 결과는 8월 10일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응모 자격은 ▲정원·조경 설계 및 시공 경력자 ▲정원 관련 교육과정 수료자 및 경력자로 시공능력이 있는 자 ▲기타 위에 준하는 자격 또는 경력 보유자로 직접 디자인 및 시공이 가능한 자 ▲출품정원 설치 및 전시기간에 출품정원의 유지관리가 가능한 자 등으로 1차와 동일하다.참가자는 출품신청서 및 작품설명서 등을 작성해 접수 기한 내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서울시 조경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과(02-2133-2112)로 하면 된다.
‘낙산공원 재조성 기본계획(안) 현상설계공모’를 실시한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낙산과 한양도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지역 맞춤형 공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참신한 기본계획안을 찾고자 마련했다.대상지는 종로구 동숭동 산2-10번지 등 낙산근린공원 전체 19만8378㎡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모내용은 낙산공원 조경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상징광장 설계공모’와 ‘아이디어 공모’를 함께 실시한다.이번 설계 공모는 정체성의 창출, 미래지향적 과제해결, 새로운 공모문화의 모델 이라는 목적으로 진행한다.공모대상지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일대 일반광장(2만5665㎡)과 지하주차장(1만2833㎡)이며, 추정공사비는
대전광역시는 ‘제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심사결과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문화를 품은 다리’(우송대 김승규, 조규표, 이용호씨)가 대상작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상 작품은 방치된 공간인 옛 대전 육교를 문화와 접목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 파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금상에는 박성훈씨가 출품한 ‘SAFETY HORIZONTAL GRID’가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우송대 이태문, 임기헌씨가 출품한 ‘Fill The Crack’과 배재대 신송섭, 길예원씨가 출품한 ‘반딧불이’가 각각 뽑혔다.‘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위한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7개 대학생과 일반인 등 360명이 참여했으며 172개 출품작 중 51점이 입상작으로 결정됐다.시는 7월 23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은 일반에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각각 상금(대상 3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등 총 1000만 원)과 상장을 받을 수 있다.
전남 순천시는 정원문화의 인식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활용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추진하는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의 참가작가를 30일까지 연장 공모한다.시는 작가부(10명)와 학생부(30명), 일반부(30명) 등으로 나눠 총 70명(팀) 내외의 규모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 및 경연 주제는 모집 부문별로 나뉜다.작가부의 경연 주제는 ‘순천만정원 ; 익숨함과 새로움’으로 참가 자격은 타 대회입상자나 공공기관 및 대형시설에 지속할 수 있는 작품을 설치한 경험자이다. 개인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식재 담당이나 시설물 담당자는 별도로 표기할 수 있다.학생부의 경연 주제는 ‘호기심’으로 경연에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2015년 졸업생까지 가능)이 참가할 수 있다. 팀 단위(2~4명)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에 기재된 참가자 외에는 부지 출입을 할 수 없다.일반부의 경연 주제는 ‘행복 느낌, 생활 속 정원’이며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2명까지 표기할 수 있다.
‘제1회 경희대 공공시설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지현 외 2명의 ‘Pullian Swing’이 최우수상(경희대 총장상)을 수상했다.우수상은 ‘누리터’(최명훈 외 2명), 장려상은 ‘K-wings’(이상명)와 ‘PLAN Bee’(김신유 외 2명
산림청이 제천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기본설계 현상공모를 실시한다.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치유효과를 극대화하는 치유의 숲을 조성해 국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심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공모전을 연다.대상지는 60.5ha 면적으로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산 18-94 외 2필지(산18-93
충북도가 ‘제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모색 ▲새로운 측면의 공간가치 재발견 ▲더 나은 삶의 터전 조성 ▲조화로운 경관 창출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공모전 주제는 ‘유기농특화도 충북’의 정체성에 어울리는 ‘자연과 함께 하는 디자인’이다
서울시 노원구가 ‘초안산가족캠핑장 기본계획(안) 설계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가족단위 캠핑수요을 충족시키고, 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지는 노원구 월계동 산3-1번지 일대(녹천운전학원 뒤) 2만4938㎡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21억7000만 원(용역비 1억3500만 원
서울시가 인사동길의 멋과 특색을 담을 ‘맨홀뚜껑 디자인’을 공모한다.이번 ‘인사동길의 멋과 특색이 담긴 맨홀뚜껑 디자인 공모전’은 현재 인사동길에 기능 위주로 밋밋하게 설치된 맨홀뚜껑을 지역적 특색과 역사성을 담은 아름다운 문양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열린다.디자인 방향으로는 원형 맨홀뚜껑 문양을 대상으로 인사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