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옥상조경 전문 업체 ‘한국씨씨알(주)’이 2012 서울정원박람회에 떴다. 1992년 미장·방수면허업체로 문을 연 ‘한국씨씨알(주)’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유럽형 옥상녹화 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한 국내 최초 옥상조경 전문 업체로 오는 17일에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
전문가는 물론, 텃밭 가꾸기를 희망하는 일반인들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생산하는 (주)제이케이그린의 제품을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주)제이케이그린은 제6회 벤처농업창업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0년 제 1호 농림수산식품분야 녹색인증 기술을 부여 받은 친환경 유기농자재 전문업체로 농업, 조경 및 도시농업용 친환경유기농
“컨테이너 재배를 통해 묘목의 생장속도를 약 30% 높일 수 있습니다” 원예자재 유통업계에서 “이익이 많아도 나쁜 상품은 팔지 않는다”라는 올곧은 정신으로 30년간 버텨온 ‘(주)한국원예자재’가 판매하고 있는 ‘컨테이너 재배’ 방식에 대한 설명이다. (주)한국원예자재는 지
“가정에서 소규모 텃밭을 가꿀 때 가장 어려운 물 공급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 한국도시농업(주)은 지난 2010년 서울국제발명전(특허청 주관)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품인 ‘무동력 물 공급 장치’를 이와 같이 설명했다. ‘무동력 물 공급 장치’는 한국도시농업(주)이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옥상텃밭
‘식물을 생활속으로’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에코앤바이오(주)’가 서울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 ‘에코앤바이오(주)’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 참여를 앞두고 자사의 주력상품인 ▲모듈형 옥상녹화시스템(에코탑, 에코소일) ▲벽면녹화시스템(에코플랜터-보드형) ▲옥상텃밭농원시스템(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쉽게 채소를 기를 수 있습니다” 플랜트산업의 환경안전관련계측기기 전문제조업체로 약 3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와이즈센싱이 농촌진흥청이 직접 개발한 ‘LED 실내 채소 재배기’의 기술을 이전 받아 ‘2012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주)와이
기존의 텃밭을 생각하면 정해진 공간에서 정해진 틀에 맞춰진 대로 작물을 가꾸는 것을 상상한다. 이에 반해 (주)에버트리조경개발은 기존에 틀에서 벗어나 한 곳에 머물러 있는 텃밭이 아닌 휴대가 가능한 '텃밭가방'을 고안해 냈다. (주)에버트리 조경개발은 도시농업의 대안으로 정원과 텃밭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정원형 텃밭을 추구하며, 아름답고 지속가능 한
독일 도예 마이스터 이혜란은 클레라(독.Keramik Leehyeran) 공예로 유명하다. 클레(클로버)라는 명칭은 독일어로 도자기 이혜란이라는 말이다. 독일 훼허그랜쯔하우젠 국립 도자디자인대학 졸업하고, 독일 수공예 최고전문가과정 도예 마이스터자격을 취득한 마이스터 이혜란은 귀국 직후 일산에 도예점을 열고 학생지도와 작품 활동을 병행 중이다. 클레도자기
휴심황토건축(대표 강종근)은 선조의 옛 건축문화의 발자취를 따라 인간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황토문화․주택에 대한 연구․개발 하는 업체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목적 이동식 황토 찜질방’은 좁은 공간에도 배치가 용이하며, 시공 후 이동방식을 채택하여 황토 구들방 시공시 대두되는 문제점을 해소했다. 또한 별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완벽하게 고객의 요구에 맞는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쉽지 않을 일이다. (주)조아트(대표 홍종선)는 과일, 초화 등 각종 조화로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실내외 인테리어에 적합한 멋진 구조를 완성시킨다. 이것은 소품이 설치되는 분위기와 고급스런 색감, 조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삼위일체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조
에이치플랜(대표 김낭현)은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좋은집 짓기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전원주택, 목조주택설계·시공, 이동식주택 등을 제작·시공하고 있다. 에이치플랜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생활․주거공간 계획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설계․시공으로 기능적․미적 감각
한 여름 정자에 올라 나눠먹는 수박한 통. 이보다 더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지만 갑자기 정자에 테이블을 펼치기는 어려운 노릇. 이렇듯 기존 정자마루에서 식사나 기타 음식물을 섭취하기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다. (주)정해목재방부산업(대표 남궁문학)은 특허품인 기존 마루에 승하강 테이블을 설치하여 정자 마루에서도 의자에 앉은 것처럼
▲ 어반가든 옥상정원(힐링가든) 도심 속 자연주의 문화공간이라는 모토로 시작한 어반가든(대표 한선아)은 지난 2008년 정동에 개점한 정원레스토랑이다. 어반가든은 힐링가든(옥상정원), 키친가든, 락가든, 워터가든, back yard, 테라스 온실 등 공간마다 전문가다운 소규모 공원으로 매년 변신하고 있다. 어반가든은 자연을 존중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파통나무공예(대표 박상철)는 목공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회서로써 나무를 소재로 목공예작품과 더불어 생활공예품, 인테리어, 건축공예 등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한 노력과 목공예 교육을 실시하여 저변확대에 쓰고 있다. 만파통나무공예는 목공예품과 더불어 목공예작업의 특수성에 맞는 공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박람회에서는 목공예품과 목공예공구 등이 선보이
멜리오 유엘(Meglio UL, 대표 황선주)은 조경시설물 사업을 전문으로, 시설물 디자인, SOC 사업, 친환경 제품 및 소재개발 등 폭넓은 분야를 새롭게 개척 중인 기업이다. 멜리오 유엘은 서울정원박람회에 참가하여 신개념 개비온 울트라 스톤 바스켓 시스템(Ultra Basket System)과 콘크리트 없이 바로 땅에 꽂아서 쓰는 그라운드 플러그, LE
전국에서 굴삭기를 렌탈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소형건설기계의 렌탈’이라는 건설기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주)황소건설기계(대표 신동철)는 국내 최대 미니굴삭기 전문종합로써 전국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니굴삭기 렌탈사업을 개척해 가고 있다. 현재 1톤 미만, 1.5톤, 2톤, 2.5톤, 3톤, 5톤 굴삭기 등 70여대를 보유한
파고라, 벤치, 놀이시설물을 전문 생산하는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는 벤치를 이번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주요 출품 품목으로 선택하였다. 에넥스트 벤치는 구조대 부분이 볼트로 연결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하자 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 수명이 다하면 재활용된다. 또한 자연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마인드를 기반으로 모던함과 개성 있는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
흙살림(대표 이태근)은 1991년 설립 이래, ‘흙과 농업, 환경을 살리는 것’을 기업 모토로 유기농업을 선도해왔다. 이에 흙살림은 미생물과 유기질을 활용하여 흙을 살리고 우리 토양과 기후에 맞는 농사법을 개발할 수 있었다. 정원박람회장에서 흙살림은 ‘흙나라’와 원예용 상토와 분갈이 흙, 발효된 퇴비를 섞어 만든
식물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느냐와 별개로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이라면 화초에 적량의 수분을 재시간에 공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알고 있다.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를 방문하는 참관객들 역시 이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에 화분들닷컴(대표 김인하)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동급수기를 갖춘 화분받침대로 소비자를 만난다. 특허인증을
가정용 식물공장과 부속 시스템 개발업체 베지샵(대표 조성희)이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수경재배기 윈도우 가든으로 참관객을 만난다. 윈도우 가든은 제품명 그대로 창문에 수직으로 걸어 인테리어 효과 및 자연 가습효과, 아이들의 친환경 식물 체험 학습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컵 개수로 4개, 8개, 16개, 32개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