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경관을 발굴해 홍보하고 지역의 경관 향상 노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전이 개최됐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경관법 제정(2007년)으로 지자체의 경관계획 수립 및 경관사업 추진, 주민참여를 위한 경관협정 도입 등 경관향상을 위한 제도적 여건은 마련됐으나, 지역성을 반영하지 못한 천편일률적인 경관이
“아름다운 농어촌 모습 담은 사진을 보내주세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8월 9일까지 ‘제5회 농어촌경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어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농어촌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진을 발굴·홍보해 농어촌에 대한
광주시가 오는 24일까지 ‘제2회 기후변화사진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기후변화사진전’은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홍보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작품 내용은 ▲잘 보전된 자연환경 ▲기후변화 관련 시민들의 침여
농어촌경관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농어촌경관 사진 콘테스트가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주제로 해 자연과 사람, 농어촌이 함께 어우러진 사진이나 농어촌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표현한 사진 등을 공모하면 된다. 특히 ‘경관보전직불제사업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올해 아름다운 숲 찾기에 나섰다. 생명의숲은 생태·사회·문화적으로 아름다운 숲을 시민들이 직접 발굴, 보전해야할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 12회 아름다운숲전국대회’를 공모한다.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생명의숲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내가 그린(green) 경기도’ 행사로 진행된 인증샷 대회에서 문주영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 도립물향기수목원에서 진행된 인증샷 대회에 접수된 총 402개 작품 중 대상 1점과 그린경기도상 50점을 발표했다. 대상작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나와 자연과 함께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대상을 수
산림청은 국내 최초 UNCCD 총회 유치를 기념해 월간 과학소년과 공동으로 ‘사막화 방지 캠페인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인류의 노력’, ‘토지가 황폐화된 미래의 모습’을 주제로 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기도 내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바람직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한 ‘경기정원문화대상’이 올해 2회째를 맞아 19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개인정원·공동정원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모두 68편의 작품이 접수돼 개인정원 부문에서는 송주호 씨가 출품한 ‘뜰안의 풍경’이, 공동정원 부문에서는 김
숲을 소재로 누구나 단편영화를 만들어 출품할 수 있다. 산림청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올해 10월에 열리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를 기념하는 숲 단편영화제에 상영될 초단편 영화를 총 600만원의 상금을 걸고 6월 한달동안 공모한다고 밝혔다. 숲 단편영화제는 지구촌이 당면한 3대 환경문제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사막화 문제를 해
“푸른 용과 누른 용 두 마리가 여의주를 놓고 다투다가 지쳐 인근 숲 옆 저수지에서 물을 마신다. 저수지는 상서로운 용이 멀리 떠나버리지 못하도록 파놓은 것이다” 산림청이 경기 양평 보령숲에서 전해오는 이 이야기처럼 마을숲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
지난달 30일 접수를 마감한 ‘제2회 경기정원문화대상’ 공모전이 대학원생의 1차 현장심사를 마치고 온라인 심사에 돌입한다. 온라인 심사는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www.facebook.com/wemakegarden)에 대학원생들의 1차 심사시 작성했던 답사보고서를 근거로 ‘좋아요’ 투표수로 심사하게 된다. 이번 심사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동근)가 주관하는 ‘제7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산지의 지속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산림생태 복원사례지’와 ‘복원사업계획’으로 구분해 공모를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한국산지보전협회 홈페이지(www.kfcm
서울시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좋은 간판’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옥외광고물의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 서울시 좋은 간판’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디자인이 좋은 간판, 도시경관을 향상 시키는 간판, 서울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간판, 건축물과 조화롭게 설치된 간
‘일주일 중 5일은 도시에서, 주말 2일은 농촌에서’라는 5도2촌 전원생활을 선도해온 경기도가 ‘2011년 체제형 주말농장’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체재형 주말농장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화성시, 김포시, 포천시, 양평군 등 4개 지역 농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당 5동 씩 총 20동을 임대하는 체재형 주말농장은
‘대전둘레산길 Story 텔링 전국 공모전’이 개최된다.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는 대전시 주요 등산로의 홍보와 병행, 등산문화 등 시정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전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까지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주제는 대전둘레산길에 관련된 역사&
시흥시가 ‘제1회 녹색공간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녹색공간대상 공모전은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에서 우수 조경설계와 시공사례를 발굴·시상해 녹색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열린 ‘2010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올해부터 우수디자인(GD) 수상후보 중 ‘소비자가 선정한 GD특별상’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될 소비자 선정 GD특별상 선정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뤄진다. 투표 참여는 홈페이지 www.designdb.com나 www.kidp.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7일부터는 GD홈페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지난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제3회 시공사진 콘테스트’에서 백경화, 이다슬 씨의 사진을 비롯해 총 30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노블록이 만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제출자가 직접 찍은 이노블록의 시공현장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심사는 이노블록 임
(사)환경영향평가협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친환경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 환경영향평가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내달 5일까지 접수한 공모의향서 통과자에 한해 11월 22일까지 공모심사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환경부 또는 유역(지방)환경청으로부터 협의가 완료된 환경영향평가
■ 옥계광산 생태복원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석회석 광산지 ① 추진 내용 식생복원 : 고유 식생 보전 및 증식, 식재 및 파종 등 환경활동 : ECO-백두대간2+ 운동 등 ② 식생기반의 복원 ㆍ표토층: 자연산림에서 토양생물 활동이 활발한 층으로 약 30㎝의 표토층을 형성함 ㆍ하부토양층 : 식물뿌리의 지지기반이 되는 층. 표토층 하부에 약 70~100㎝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