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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기질비료 생산·판매 및 대형수목 이식 전문인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주)대지개발은 지난 7월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한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의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은 국내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하여 수목 식재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작용에 의한 토양 물리 화학성을 개선하는 기술로 기존의 기술보다 수목 고사율을 줄여 식재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현재 유통되는 수목식재용 제품은 일반적으로 가축분(동물성 잔재물)이나 유기성 폐자원 등을 이용하여 만든 미부숙된 비료로 식재시 암모니아 가스 발생과 배수성·통기성 저하, 수분 보유력 감소 등 문제가 발생했다.보습제 역할의 기능이 떨어져 잔뿌리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등 뿌리의 발달을 저해시켜 수목 고사율을 증가시켰던 것이다. (주)대지개발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 녹색기술인증을 받게 됐다.‘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한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은 일반 지역은 물론 매립지, 간척지 등 특수지역에서 조경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옥상 녹화 사업에도 이용할 수 있다. 녹지환경 조성사업과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사업, 중소기업 정책자금 사업, 판로 마케팅 사업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산업 | 전지혜 기자 | 2015-08-18 15:34

선진 굴취 기계를 직접 보고 숙련자에게 배워볼 기회가 마련된다.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의 굴취 기계 회사와 독점 계약해 굴취 장비인 ‘굴취맨’을 들여온 지아이조경건설(주)(대표 조의환)은 8월 말께 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지아이조경건설은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8월 말에서 늦어도 9월 초쯤 행사를 열 예정이다.입장료는 5만 원으로 시연회에는 캐나다 및 미국 본사 대표가 직접 방문해 교육할 계획이다. 현장에선 ▲캐나다, 미국 등 선진 굴취 장비 및 기타 특수장비 시연 ▲작동, 수리에 관한 교육(총판 계약 고객에 한함) ▲규격별 실행 분석표 배포 등을 진행한다.지난 5월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 ‘굴취맨’은 빠른 굴취 속도와 하자 및 보수 대폭 감소 등 장점으로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보통 큰 고목을 파서 옮겨 심으려면 굴착기와 작업 인부 3~5명이 필요한데 이 장비는 굴착기나 인부가 필요 없다. R15 1그루 기준으로 사람이 30분 걸린다면 굴취맨은 3분이면 가능하다. 같은 크기와 양 작업 때 인력대비 10배 효과를 보는 셈이다.‘굴취맨’은 유압식 전동장치를 사용하는 굴삭기, 로더, 트랙터 등 모든 제품에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에 굴삭기로 작업하는 지형(언덕, 산 등)에서는 어디든지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인력으로 분을 형성할 수 있는 토질에선 문제없이 분을 형성할 수 있다.장비의 임대 가격은 수목의 종류, 크기, 토질에 따라 달라지며 지아이조경건설은 ‘최소 50그루 이상 굴취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기존 작업 방식과 비교하면 5~1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지아이조경건설은 R8~R30까지 작업이 가능한 삽날을 4개 묶음, 2개 세트로 나누어 판매도 하고 있다. 주로 작업하시는 수목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면 1개의 삽날도 따로 살 수 있다. R30~R55까지 작업이 가능한 크기는 1개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누리집 www.부산조경.com 문의 051-781-1088

조경 | 전지혜 기자 | 2015-07-01 17:47

아침고요수목원은 7월 3일 ‘제이스 코티지 가든’을 새로 연다. ‘제이스 코티지 가든’은 영국의 전원 마을인 코츠월드(Cotswold) 지방의 바이버리(Bibury) 마을을 재현한 ‘코티지 가든’이다.코티지 가든은 시골집(cottage)에 딸린 작은 정원을 의미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기존의 ‘약속의 정원’을 새롭게 재조성하여 코티지 가든을 만들고 ‘제이스 코티지 가든’으로 이름을 붙였다.이 정원은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원장이 지난해 6월 영국 바이버리(Bibury) 마을을 돌아보던 중 영감을 얻어 조성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평화로운 풍경에서 느낀 감동을 잊지 못해 그 모습을 재현하고자 정원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정원에는 방문객들이 흰색과 청색의 꽃들을 보며 위로를 받고 평화를 경험해 보라는 바람이 담겼다.정원 조성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해 약 4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6월 말께 완공했다. 이 과정에서 이 원장은 정원 디자인·설계·시공을 맡는 것은 물론 정원 구석구석 식물 하나까지 정성을 쏟는 애착을 드러냈다.이영자 원장은 “아련한 느낌을 주는 화단에 둘러싸여 있는 작은 오두막을 바라보는 이들이 ‘저 집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라는 소망을 저절로 불러일으켰으면 하는 것이 이 집을 정원에 앉힌 의도” 라고 밝혔다.각기 다른 색을 가진 6개 화단으로 조성기존의 ‘약속의 정원’은 동선이 일자로 되어있고 화단이 한쪽으로 치우쳐 관람객들이 식물을 자세히 보지 않고 통과해버렸다. 또한 습기를 머금은 진흙 토질이라 여름 장마철엔 뿌리가 녹아 살기 힘든 식물이 많았다.아침고요수목원은 ‘제이스 코티지 가든’으로 재조성 때 화단 부분을 1m가량 판 다음 유공관을 묻어 장마철 배수가 잘되도록 하고 잡석을 30cm 깔고 마사가 섞인 흙을 붓는 등 이전에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이스 코티지 가든’에는 코츠월드의 분위기를 담고자 하는 노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현지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수집해 정원에 작은집을 세웠고, 입구에서부터 구부러진 동선을 따라 흰색과 빨강, 파랑, 강렬한 원색계열 등 각기 다른 색의 주제를 가진 6개의 화단을 만들었다.오두막 왼쪽 가장 큰 화단에는 흰색과 맑은 빨강, 분홍색과 맑은 노란색 꽃이 피는 숙근초를 심어 ‘맑고 밝은 화단’ 이미지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오른쪽 화단에는 파스텔 색조 꽃이 피는 식물을 심었고, 집 앞 동선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조성된 화단에는 흰색 샤스타데이지를 흩뿌린 듯 심었다.그 사이사이에는 분홍 보라색 숙근제라늄, 보라색 초롱꽃, 베로니카 등을 심어 집 벽에 올린 장미와 클레마티스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출했다. 양쪽의 낙상홍 나무 네 그루가 살짝 열린 대문처럼 서 있는 곳을 통과한 공간에 들어서면 흰색과 청색이 감도는 꽃을 만나 볼 수 있다.

가드닝 | 전지혜 기자 | 2015-07-01 17:03

라이브스케이프(대표 유승종)의 소리 내는 정원 ‘복실이’가‘A+Awards’ 의 공원(public park) 부문에서 결선에 진출, 3등을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James Corner Field Operations)의 ‘하이라인(High line) 레일야드(Rail yard)’와‘통바 공원(Tongva park) 켄 겐서 광장(Ken Genser square)’이 선정됐다.‘A+Awards’는 세계적인 건축·인테리어 웹진 Architizer의 주최로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3회를 맞았다. 복실이는 이번 대회에서 4개의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함께 결선에 올랐다. 결선작은 총 300명의 전문가 심사단에 의해 선정됐으며 최종 순위는 인터넷 투표로 결정됐다.‘복실이’는 소리 내는 정원으로 불린다. 복실이를 만든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는 “살아있는 것을 디자인한다”는 것을 모토로 ‘건축+조경+미디어의 어우러짐’을 작업 주제로 삼았다.실제 복실이에서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소리를 만드는 과정에는 전기 사용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어쿠스틱 원리로만 작동하게 했다. 완성된 복실이는 거대한 울림통 같은 모습이다.복실이 몸체는 러버콘(트래픽콘)이라는 공사현장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소재로 만들었다. 이것은 현장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설현장의 필수 아이템인 동시에 공사장을 내내 지키다가 가장 마지막에 철수되는 현장의 파수꾼 같은 존재다.

조경 | 전지혜 기자 | 2015-04-29 15:50

(주)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는 전국순회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가든프로젝트는 4월 4일 서울(서울역 : 4층 KTX 2회의실)을 시작으로 ▲4월 11일 대전(대전역 : 대전충남본부 1층 광희실) ▲4월 18일 동대구(동대구역 : KTX 1층 101호 회의실) ▲4월 25일 부산(부산역 : KTX 1층 103호(자갈치) 회의실) ▲5월 2일 제주(제주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 소회의실) ▲5월 9일 광주(광주역 : KTX 1층 영상회의실) 등 전국을 순회하며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가든프로젝트는 도시 숲 조성 및 관리, 빗물이용시설 설계 및 시공, 도시농업의 활성화, 환경교육, 숲 치유, 원예치료, 조경설계 및 시공, 관리, 조경 수목 및 원예 자재 공급 등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사업과 관련 주요고객은 국가기관 52개소, 광역자치단체 17개소, 기초자치단체 226개소, 교육청 17개소, 공공기관 304개소, 지방공기업 142개소, 특별법인 6개소 등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는 공공기관 764개소이다.가든프로젝트는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전국에 지역본부 6개소, 지사 20개소, 지점 100개소를 모집할 계획이다. 가든프로젝트는 일반인은 물론 조경 관련 전문가 등 개인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사업자 등을 모집한다. 사업자는 지사 또는 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고 개인, 학생, 주부, 고령자 등은 지점으로 신청할 수 있다.창업비용은 지역본부의 경우 1억 원, 지사의 경우 5000만 원, 지점의 경우 1000만 원이다. 희망자는 가든프로젝트로부터 공공지원 사업예산에 관한 정보를 받아 관련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관련 기관에 사업계획을 설명하게 된다.이와 관련 가든프로젝트 측은 “예산 관련 정보 및 사업계획 설명에 관한 노하우를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특별한 경력이나 지식이 없어도 되고, 무점포 1인 창업이 가능하므로 1주일 정도 준비하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경복 대표는 “가든프로젝트는 유럽과 북미 등에서 이미 검증된 사회적경제 모델이며 실제로 가든프로젝트를 2010년 국내에 도입해 지난 5년간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모델로 발전시켰다”며 “환경 분야, 특히 조경 및 산림분야에서 창업을 하거나 취업을 하고 싶다면 이미 검증된 가든프로젝트와 함께 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길 권한다”고 말했다.전국 순회 프랜차이즈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203-9501) 또는 가든프로젝트 홈페이지(www.gardenproject.co.kr)를 참조하면 된다.

가드닝 | 전지혜 기자 | 2015-03-2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