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계획학회가 주최하는 ‘제14회 한국농촌계획대전 공모전’(구. 농촌어메니티 공모전)이 열린다.‘여유롭고 운치있는 힐링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3개 마을 사업이 완료 된 후 중장기적으로 마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공
서울시가 ‘2016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 및 전시할 정원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2016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정원아 함게 살자!’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공모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울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
전남 순천시는 생활문화 변화에 따라 정원문화 인식확산과 생활 녹지공간의 재생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공모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작가부 7명, 학생부 25명, 일반부 28명 등 총 60명(팀)이다.공모는 정원관련 전문가를 대상
전남 순천시와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한평정원 페스티벌’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6일 오전 10시30분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순천만 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두 기관은 성공적인 ‘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최하는 ‘제2회 젊은조경가 조경설계공모’에서 (주)조경설계 이작(대표 양태진)의 ‘뒤뜰의 발견’이 당선작(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조경설계 이작은 제1회 공모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우수작은 플레이스랩 기술사사무소(대표 박종완)의 ‘언덕길 소경’, 장려상은
경기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양삼십리누리길에 쓰일 심벌마크와 벽화 시설물을 공모한다.
송상현 광장은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부전동 일대에 걸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의 도심 광장이다. 서울시청 앞의 서울광장이 약1만 3200㎡으로 축구장 넓이의 2배 정도지만, 송상현 광장은 3만 4740㎡가량의 부지에 조성돼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한다.송상현 광장은 시민들이 도심의 딱딱한 아스팔트 바닥에서 잠시 벗어나 푹신한 잔디를 밟으며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마당, 다이내믹 부산 마당, 역사마당 등 3개의 마당으로 조성되어있다.문화마당은 공연 및 이벤트 공간으로 선큰 광장과 잔디 스탠드가 있고, 다이내믹 부산 마당에
서울시 동대문구는 ‘배봉산 군부대 이적지 생태공원조성 기본계획(안) 설계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배봉산 군부대 이적지를 생태적으로 복원하여 공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만남과 소통,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지는 동대문구 전농2동 산32-20번지 일대 배봉산 공원이며, 면적은 8230㎡ 규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조경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설계공모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내외 자연요소의 보전 및 순환체계를 확립하고, 다양한 테마형 공원조성으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해, 시흥시의 상징적 공간을 만들기 위한 단지조경설계 모델을 제시하고자 실시한다.시흥장현 공동주택지구는 경기도 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조경설계 산업 동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젊은조경가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울산광역시 도시창조과는 제5회 울산 도시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서수성, 이진화 씨 작품 ‘Movable Landscape’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재)환경조경남눔연구원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예건푸르너스 카페에서 ‘제 2회 예건 조경나눔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래 역량 있는 조경가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젊은조경가에게 설계 공모를 연다고 밝혔다.
제2회 예건 조경나눔 공모전으로 치러진 ‘통일기원 공간디자인 학생아이디어 공모’에서 최대운·금성철·윤병두(청주대 환경조경학과)의 ‘넘어가는 길’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최우수작인 ‘넘어가는 길’은 DMZ의 서쪽 끝인 한강 하구의 철책을 구간별로 개방, 유지, 재배치하는
‘제7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최우수작2㏊ 해발 45m 곶자왈 생태 복원 프로젝트‘곶자왈을 잃은, 그대에게’ 대상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도리수상자 : 김수정·신혜인+윤다운(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서울대 환경대학원)
2009년부터 시작한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은 이제 2015년에 7번째 대회를 맞았다. 초창기 운영에서 작품심사까지 참여하면서, 도시숲을 기반으로 한 공간계획을 한다는 것이 만만한 작업이 아니라는 생각을 늘 가졌다. 숲은 하나의 생태계로서 기능하는 생명체인데, 생태계는 생태계대로 건강하게 작동하고 동시에 그 안에서 사람들이 생태계와
“제주도 사람들이에요?” 심사위원의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에 머물고 있었다. 떨리는 마음을 잡고 ‘제7회 대한민국 도시 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PPT 마지막 발표자들로 나섰던 그날, 우리끼리만 공유했던 ‘곶자왈’의 ‘상처’와 정신적인 ‘교감’을, 심사위원들에게도 빠짐없이 나누어 주었다. 어느덧 우리들의 이야기는 심사위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올해 시행한 ‘제10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으로 성인부에서는 일반과 학술묘사 부분에서 ‘줄딸기와 호랑나비’ 등 최우수상 4점, 학생부에서는 고등학생부는 ‘멋조롱박딱정벌레(김수린 작)’, 중학생부에서는 ‘삵(이창주 작)’, 초등학생부에서는 ‘청설모의 가을 지내기(김민준 작)’ 등 대상 3점을 포함, 총 55점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추진한 ‘도시상징광장 설계공모’에서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세종상징광장’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당선작인 ‘세종상징광장’은 ‘국민이 자신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돼야 한다’는 개념을 기본바탕으로 정했다.여러 가지 용도로 활
서울시가 철거된 옛 국세청 별관 지상·지하 공간을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Terminal 7 Architects(미국 건축사무소)의 ‘서울 연대기(Seoul Chronicle)’를 선정했다.심사위원회엔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성홍 교수(서울시립대)를 비롯해 안창모 교수(경기대대학원), 우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