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국제농업박람회가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18일간 전남 나주시의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구 엑스코에서 6월 4일부터 5일간 향기로운 꽃길 여행을 주제로 개최된 '제5회 대구꽃박람회'가 지역의 대표 퍼블릭 전시회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 ‘2015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펼쳐진다. 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에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했다. ▲ ‘2015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펼쳐진다.테이프커팅식 이후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야생화농원 금수강산(대표 황수문)은 희귀종과 변이종 등 다양한 야생화를 전시하고 고품질의 식물 매트 신제품을 출품한다.신제품은 세덤, 수호초, 왜란, 마삭줄 등의 식물 매트로 주요 품목은 털머위, 마삭줄, 수호초, 세덤류, 억새, 맥문동 등 50여 종이다. 금수강산은 현재 700여 분의 식물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0만 주의 야생화, 지피식물, 수생식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경남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 있는 금수강산은 1997년 야생화재배를 시작으로 1998년 탄생했다. 재배 면적 규모는 조직배양실 약 300㎡, 시설하우스 약 1만3300㎡, 노재재배 약 6600㎡ 등이다.그간 우리꽃길, 꽃동산 조성사업, 민주공원 조경공사, 부산아시아드 경기장, 2002월드컵 경기장, 낙동강, 태화강, 한강, 남강 등의 생태복원사업, 신어천, 양산천, 등의 하천복원 사업, 각종 아파트 조경사업, 진주혁신도시 등 택지개발, 부산시민공원 등에 야생화 등을 납품한 바 있다.
파고라, 벤치, 놀이시설물을 전문 생산하는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는 이번 박람회에서 복합형 재활 실버 운동 기구를 전시하고 파고라 신제품을 선보인다.재활 실버 운동 기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운동시설이다. 혼자서 하는 운동 시설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서로 공존하고 교류하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파고라
장성잔디생산자영농조합법인(대표 나병옥)은 한국잔디와 켄터키블루그래스 등 생산품목을 전시한다. 취급제품은 1톤백(18cm×18) 1000장, 1파렛 (40cm×60cm) 200장, 1박스 (40cm×60cm) 2장, 롤잔디 등이다.주요 생산품목은 ‘켄터키블루그래스’, ‘장성중지’, ‘금잔디’, ‘들잔디’ 등이다. 켄터키블루그래스는 서양 잔디의 대표적인 초종으로 잎은 털이 없으며 부드럽고 가늘고 길며 짙은 초록색을 띠고 있다. 비옥한 식토나 모래 및 자갈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석회질이 많은 토양을 좋아하며 pH 범위는 5.8-8.2 사이로 적응력이 넓은 편이다.장성중지는 전남 해안지방의 바닷가에 주로 자생하는 갯잔디를 전남 장성군 일원에서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해 십여 년 동안 토양에 적응시키고 우성형질의 개체를 선발하여 정착시킨 품종이다. 가을에 아름다운 노을빛 갈변으로 아름다운 경관 연출이 가능해 골프장 등에서 가장 선호하는 품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뭄과 습해, 냉해에 강하며 뿌리 발육이 좋아 번식력이 왕성하다. 병충해에도 강하며 줄기가 곧게 서고 잎이 곱다.잎의 너비가 1mm 이하이고 높이가 3cm 이하인 매우 고운 잔디인 금잔디도 전시한다. 금잔디는 남해안에서 주로 자생하는데 추위에 약하므로 경기 이남에서만 월동할 수 있다. 종자가 잘 맺히지 않아 영양번식만 가능하며 가을, 겨울에 이식하면 동사하는 단점이 있다. 야지는 토양응집력과 내답성이 강할 뿐 아니라 습지에서도 강하고 공원 등에 주로 이용되었지만 엽폭이 넓어 비교적 잔디밭이 조잡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3회째를 맞은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개최한다.참가업체 100개사, 참가부스 400개가 조기 완판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처음에 계획했던 370부스를 뛰어넘는 실적임에도 조기마감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박람회 개막 이틀전까지 참가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가 올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박람회를 처음 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에는 정원특별관, 종교문화관,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정원분야를 특화한 박람회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와 컨셉트로 디자인된 12개의 정원을 조성해 전시하는 정원특별관을 운영한다.정원특별관에 전시된 정원은 화산석과 어우러진 정원수와 나무를 활용해 자연속의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4일간의 행사가 치러진다. 이번 박람회는 조경자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박람회 기간에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 워크샵을 비롯해, 주택관리사 녹지세미나, 동아대 조경학과 토
㈜한양그린파크는 ‘자연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 이념 하에 1990년 설립된, 야외체육시설물과 흙먼지털이기를 중심으로 하는 조경시설물 전문기업이다.지난 25년간 급격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신기술개발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번박람회 아이템은 ‘흙먼지 털이기
(주)테라그린은 도시화 산업화 및 지구 환경의 변화로 인한 물 부족에 곤란을 겪고 있는 식물의 생장을 돕는 기업이다. 이를 위해 국외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테라코템 활성화 및 관련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실정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테라코템’은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되는 토양개량제 및 토양보습제로서 관수
동아조경은 푸른공간과 쉼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자 2002년에 설립한 회사다. 조경식재와 조경시설물공사를 주로 하는 조경회사다.이번박람회의 아이템은 ‘온실’이다. 2012년 조경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도시공간에 농업을 도입하고자 도시농업의 아이템으로 온실을 적용 옥상 등의 짜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또한 온실을 단순한 텃밭으로만
한국 놀이시설업의 대표주자 (주)멜리오유니온랜드(대표 황선주)는 이번 박람회에 ‘배트맨 놀이대’와 ‘멜리오헤라클레스스크린’ 등 제품을 선보인다.배트맨을 상징적인 놀이기구로 디자인한 외형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대형 피규어를 실제 놀이대에 부착하여 현실감 있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테마 또한 신선하다. 친환경 소재인 로비니아 목재를 사용해 자연과 가장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모험심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는 특징이 있다.하얀 플라스틱 스크린은 ‘멜리오헤라클레스스크린’이다. 이 제품은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LCD TV 화면이나 영화 스크린 같은 기능을 한다. 빔 프로젝터로 동영상 이미지를 이 플라스틱 스크린에 비추기만 하면 원래 영상과 마찬가지로 고화질이 그대로 구현되는 것이다.멜리오유니온랜드가 커브형 스크린 모양으로 처음 개발한 이 플라스틱 패널은 새롭게 특허를 낸 융복합형 신기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화질을 구현하면서도 기본적으로 폴리에틸렌(PE) 소재에 특수 안료를 배합해 성형하기 때문에 제품 단가가 매우 저렴하고 표면을 망치로 쳐도 끄떡하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강하다.
예술 창작촌 대룡마을에 있는 오리공작소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정원 조형물을 출품한다.나무나 실 등 소재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동물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오리공작소 측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축과 동물들로 정원을 채우기 위해 이 같은 조형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정원은 인간만의 소유물이 아닌 공유하는 공간으로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많은 동물과 벌레들이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오리공작소는 사람이 편하게 정원을 이용한다면 보이지 않는 동물과 벌레, 식물들도 편하게 정원을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다양한 예술품을 만들었다. 박람회장에서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오리공작소가 있는 기장 대룡마을은 부산과 울산을 잇는 14번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평범한 농촌 마을이 아니라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다. 10여 년 전부터 부산 지역 예술가들이 하나둘 작업장을 찾아 모여들었고 근사한 예술 창작촌을 이뤘다.
친환경 잔디 보호 매트 생산 기업인 키그린(주)(대표 손창섭)은 이번 박람회에 잔디보호매트인 ‘시그마 매트(Sigma Mat)’를 출품한다.시그마 매트는 잔디의 생장점을 보호해 사람들이 잔디를 밟고 하중을 가하더라도 잔디가 계속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천연잔디와 쉽게 조화돼 뛰어난 미관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잔디 보식이 필요 없어 우수한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 연결팩과 핀을 개발하여 들뜨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윗부분에 잠금(연결)장치가 있고 탈, 부착이 간편하도록 설계해 시공 또한 간단하다.매트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육각형 구조는 보행자의 하중이 분산되는 완충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곡면 설계는 잔디가 다치지 않게 생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제품의 높이는 31mm로 하중 때문에 땅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밑면에 특허기술인 함몰방지 장치를 보강했다. 재생 소재가 아닌 신소재를 사용하였고 산화방지제, UV 차단제 등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1위의 농업전문기업 신젠타 코리아(주)는 효과적인 잡초 관리를 위한 제초제 ‘모뉴먼트’를 출품한다.모뉴먼트는 다양한 잡초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 잔디 전용 제초제다. 한국 잔디는 살리고 잡초는 없애는 저독성 약제로 환경에 안전하여 정원, 운동장, 공원, 산소, 골프장 등 다양한 부분에 활용되고 있다.띠, 쑥, 클로버, 망초, 방동사니, 바랭이, 강아지풀 등 다양한 잡초를 방제할 수 있으며 약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잡초가 서서히 죽으면서도 오랫동안 효과가 유지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0.8g 1봉지를 20L의 물에 희석하여 100㎡에 골고루 뿌려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은 양으로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적인 잡초 관리를 위해서는 봄과 가을 2회 약제 처리 하며 여름철 예초 후 약제를 처리하여도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난다. 포유류 및 수생 생물에 안전한 약제이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토털 조경시설물 기업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진벤치(Jean Bench)’를 전시한다.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에서는 다양한 가든퍼니처와 가드닝 제품을 선보인다.신제품인 진벤치는 과거 예건의 베스트셀러인 GB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해 현대적으로 재디자인한 벤치다. 청바지 형태의 디자인 요소 때문에 진벤치라는 제품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25살 청년의 뜨거운 열정을 나타내는 ‘청년 예건’의 비전과 가치가 담겨있다. 예건은 혁신을 멈추지 않는 예건의 기업정신을 보여주고자 이 같은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제품의 크기는 등벤치(YB-282):W1600xD520xH840, 평벤치(YB-283) :W1600xD405xH440 등으로 소재는 알루미늄 캐스팅과 하드우드 등이다.예건이 지난 2012년 5월 런칭한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는 이번 박람회에 피크닉 테이블, 가든 벤치, 테이블&의자, 가제보 등 다양한 ‘가든퍼니처’를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환경적, 실용적 가치를 갖춘 정원조명, 첨경물 등 평범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포트&플랜터’ 시리즈도 볼 수 있다.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늘 28일부터 31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 개최된다.박람회 개막식은 28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정석봉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부산조경·정원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
▲ 5월 9일 작가데이를 맞이한 이순오 작가 ▲ 이순오 작가의 ‘Garden Designer’s Green Office’에 대해 해설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 이순오 작가의 ‘Garden Designer’s Green Office’에 대해 해설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 이순오 작가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