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18일 서울광장에서 시민 주도의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서울 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이용과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 시민청과 협력하여 서울광장에서 이 행사는 5천명의 시민들과 함께
스타벅스와 서울시, 자연순환사회연대가 18일 서울광장서 시민 5000명과 함께하는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를 개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서울시의 연중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하며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에서 커피찌꺼기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초·중등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2017 관리자를 위한 학교정원 가꾸기’직무연수를 9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상반년, 1기부터 3기까지 연수를 진했고 특히 3기과정은 과학전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진행하여 북부지역 관리자들에게 큰 호
LH와 성남시가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 현안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도시재생 전문기관 LH와 성남시는 지난 13일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정식으로 정보교류 및 상호지원, 사업시행 협의를 수행하기로 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남시 도시재생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한 성남시는 &lsqu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순천만국가정원 및 해룡면 신대지구에서 열린다.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참신하고 실험적인 정원모델 제시 및 생활 속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정원산업과 정원문화 발전을 목표로 정원 디자인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작가부, 학생부, 일반부 3개 부문에서 선정된 55개팀이 참여한
‘문화비축기지’는 지난 41년간 일반인 통행이 제한되었던 1급 보안시설 마포석유비축기지의 새로운 이름이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매봉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고 93.9m 높이의 매봉산 정상 전망대에서는 문화비축기지, 월드컴경기장과 마포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지난
우리나라 미선나무의 산출가치 및 육성방안을 토의하는 워크샵이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괴산군에 위치한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서 개최됐다.충청북도와 괴산군, 지역발전위원회, 우리나무영농조합법인의 공동주관하에 주최된 ‘미선나무 지역특화사업 육성방안 워크숍’ 은 ‘세계 유일 미선나무 연구개발 현황 및 사업기획’을 주
전남도에서 숲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콘테스트를 연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숲 속의 전남’ 콘테스트는 조성 분야와 관리 분야로 나눠 진행되고 주민단체가 직접 조성하거나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마을숲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숲의 역사성, 생태적경관적 기능 우수성, 지역에 대한 기여도, 관리주체의 관리 보전 노력,
수원시 매산동과 부천시 원미동이 2018년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2022년까지 지역 당 10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최종평가회를 열고 총 7개 후보지 가운데 이들 2개 지역을 2018년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현행법상 쇠퇴지역은 인구와 사업체가 3년 이상 감소하면서 노후 건축물(20년 이상) 비중이 5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회 충남생활원예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의를 지난 18일 가졌다.이날 업무협의는 충남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진대회 흐름, 시상, 전시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과 우수작품 출품 유도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생활원예 경진대회는 대회를 통해 생활원예의 저변확대 및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개최
제주관광공사는 새로운 버스체계 개편에 따라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아진 9월에 맞는 관광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제주의 속살, 중산간을 탐닉하다’라는 주제로 중산간에서 즐길 수 있는 트레킹, 마을, 관광지, 자연, 음식 등 5가지로 분류했다.9월에 꼭 가야할 제주관광 10선은 ▲예술이 입혀진 아름다운 서쪽 마을 ‘저지리 마을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에 조경공무원(9급) 15명을 추가로 채용한다.도는 지난 18일 ‘2017년도 제4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계획안에는 조경직 9급 15명(저소득층 1명 포함)을 비롯해 산림자원 9급 25명 등 녹지직렬에서 40명을 채용한다.원서접수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시험은 12월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시민공원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투어’를 진행한다.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1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 부지의 역사를 전문 강사와 함께 하는 시민공원 시간여행 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이다.특히, 시민공원에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장교클럽·퀀
금산군이 산림정책으로 산림경영·녹지조경·산림보호·산림휴양 등 4개 분야 1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금산군에 따르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경영 기반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우선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소득 지원에 나선 군은 힐링숲길, 사방사업,
인천시 강화군이 마니산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인처시에 변경신청한 ‘마니산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이 최근에 승인 및 고시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48만6000㎡ 규모의 관광지를 2020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단군을 테마로 조성되는 ‘한겨레 얼 체험공원’에는 참성단 주변 하늘 전망대, 안전데크, 참성
세종특별자치시에 첫 국립유아숲체험원이 오는 9월에 개원한다.이번에 개원하는 ‘원수산 유아숲체험원’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 2만㎡ 규모로 단풍나무숲, 잣나무숲 그리고 지형을 살린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된다.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 산하 산림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며, 유아숲지도사 3명을 배치한다.체
세종특별자치시가 주민주도형 경관헙정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시가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추진하는 ‘조치원역 숲길마을 경관협정사업’이 본격 시행된다.조치원역 주변 도시재생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1억7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조치원역 주변 으뜸로 400m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사업은 ▲불법 주차금지를
충북도는 관광브랜드를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으로 명명하고, 호수 12경을 선정해 발표했다.‘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인 충주호와 대청호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호수 주변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충북 관광의 대표적인 브랜드다.관광브랜드를 확정하고 호수 12경을 선정한 도는 유일하게 바다가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우리나라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은 160여 종의 수종을 보유한 수려한 자연풍광으로도 유명해 역사의
울산시가 문재인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응전략으로 ‘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이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T/F팀을 구성하고, ▲야음장생포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중구 학성동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용역 ▲울산도시공사 및 LH 공사와 협업체계 구축 ▲도시창조 아카데미 운영 ▲도시 및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