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국민운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의 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에게 숲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기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기금은 아동복지시설의 숲 조성과 다양한 체험 및 환경프로그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유한킴벌리(주)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10 모델학교숲’을 선정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선정된 학교는 ▲인천 강화 산마을고등학교 ▲경남 함안 가야초등학교 ▲대구 장성초등학교 ▲충남 서산 성연중학교 ▲울산 무거초등학교 ▲강원 홍천정보과학고등학교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앞으로 3년간 60
생명의숲 제13차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생명의숲 센터 1층 부피에룸에서 열렸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지난 9일 생명의숲 센터 1층 부피에룸에서 ‘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후란 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회의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은 오는 2월9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동구 생명의숲 센터 1층 부피에룸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채택하는 한편 우수회원 및 특별공로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김후란 이사장은 “
산림탄소상쇄 프로그램 실행 매뉴얼 개발을 위한 이해관계자 워크숍이 6일 생명의숲 1층 부피에룸에서 열렸다. 기후변화그린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관하며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2011년 탄소배출권거래제 시행에 앞서 이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산림탄소상쇄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따른 효과적인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
“녹지조성을 위해 아스팔트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나무들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50년 된 나무는 새로 심은 25그루 묘목의 역할을 합니다.” 윤남식 미국 뉴욕시 공원휴양청 맨하튼 운영과장은 지난 29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 ‘도시열섬현상과 도시숲의 역할’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히고 “
‘제6회 서울그린트러스트 도시숲 세미나’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도시열섬현상과 도시숲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열섬 현상의 해결책을
부산시 공원녹지 행정의 민관 조직인 ‘(사)부산그린트러스트’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일 부산 양정동 부산시민센터에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갖고 김승환 동아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100만평 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대표 박관용)와 한국화훼소비자회(회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는 국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칭찬운동 릴레이’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가족, 학교, 기업, 공공기관, 중앙정부부처 등에서 실천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이어 받아 달리는 릴레이처럼 칭찬하고 격려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구성된다. 이 캠페인은 2009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공동체 사업의
‘2009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가 오는 22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모델학교숲 마스터플랜 발표회는 ㈔생명의숲국민운동·유한킴벌리가 공동 주최하고,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관한다. 이 행사는 모델학교숲에 선정된 12개 초등학교와 3개 중학교에서 기획·논의를 통해 완성된 다양
부산시 공원녹지행정의 민관 조직인 ‘(사)부산그린트러스트’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일 부산 양정동 부산시민센터에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갖고 김승환 동아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100만평 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대표 박관용)와 한국화훼소비자회(회장
환경운동연합은 7월말부터 9월까지 4대강 정비사업의 반환경성, 재정배분 불합리성, 지역공동체와 문화재 파괴상황 등을 현장 중심으로 검증한 뒤 결과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주도할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일반인, 정치권, 학계 등을 포함해 총 100명 규모의 4대강 정비사업 국민검증단을 구성하고
103개국 68개 서포터즈로 구성된 부산시민서포터즈가 서포터즈 차원의 상징물 조성하고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문제 해결 및 그린부산 만들기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계우정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부산시민서포터즈(대표회장 이근철)는 지난 15일 대표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및 2008년 제4회 부산세계사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 이하 생명의숲)이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관악구청·G마켓이 공동 주관하는 '관악산 숲 탐방프로그램'이 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관악산 숲 탐방프로그램'은 관악산을 함께 돌보고 가꾸는 모임인 '관악산 숲 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등산객들을
▲ 한국조경봉사회에서는 지난 22일(수) 성북동 북정마을에서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심우경 회장과 고려대 학생이 감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상류층에서 누리는 사치로 인식되어 온 조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찾아가 나누고 싶어 시작했다.” 한국조경봉사회 심우경 회장의 말이다. 지난 22일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에서 한국
탄소배출 저감량에 대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탄소포인트 제도'가 서울시 강남구 및 광주광역시, 과천시, 창원시 등 지자체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도의 효용성과 관련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탄소배출 감소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업 진행과정에서 에너지정책의 왜곡 및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제6기 생태여가지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여가지도자는 유흥중심의 여가가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중심의 여가를 어떻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지도하는 교사이다. 생태 및 아이들에 관심이 있는 만20세 이상의 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교육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교육일
서울시에서는 도봉산역 일대에 조성중인 서울식물생태원(가칭)에 대한 이름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시민 누구나 응모가능 하며, 단체나 법인으로도 가능 하다. 응모방법은 ‘서울식물생태원 명칭 제안서’를 작성해서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실시하며, 심사 기준은 생태원이미지를 함축하
‘숲이 있으면 교과서가 필요 없다. 숲이 있으면 교실도 필요 없다’ 학교숲운동의 미래상을 제시할 ‘학교숲2.0’ 프로젝트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추진된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은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2009년 모델학교숲’을
한경대 조경학과 김태진 교수가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의 제5기 학교숲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신구대학 환경조경과 김인호 교수를 포함한 12명의 위원이 새로 꾸려졌다.지난 4일 열린 제2차 학교숲위원회에서는 신임 위원 위촉식과 함께 교사직무연수 기획안, 인조잔디 운동장 간담회 보고, 모델학교숲 세부내용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