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시흥시, SK와 함께 사회적기업인 ‘(재)행복한 농원’을 설립키로 하고 22일 시흥시 글로벌센터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오는 8월 시흥시 월곶동에 1만1809㎡ 규모로 시작하는 ‘행복한 농원’은 조경관리, 초화류 초화류 재배 및 판매, 초화기술교육 등을 통해 노인 등 취약계층 2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하게
서울시는 시민 5390명이 시민공모를 통해 발굴된 자투리땅 189개소 7만2446㎡를 녹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공모를 통하여 발굴된 자투리땅을 시민들이 참여하는 ‘푸른서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난 6월말까지 총 189개소 7만2446㎡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지역단체를 비롯해 시민 5390명이 참여했으며, 시에서는 나
준경관지구 사례 2. 와카야마현 코야정의 코헤치 주변 준경관지구 지난호 히라이미즈 준경관지구에 이어, 이번에는 ‘와카야마현 코야정의 준경관지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코야정에는 2009년 3월 9일에 두 개의 준경관지구가 지정되었으며, 그 중에서 코헤치(小辺路)주변 준경관지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코야정은 인구 약
앞으로 도시내 국영도시숲과 민간도시숲이 조성되며, ‘도시숲운영관리사’를 취득한 기술자가 도시숲 운영관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행사를 주최한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8월로 예정된 임시국회에 법안을 상정해 최대한 빨리
제3세계 공공디자인 시장에 대한 구미선진국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제공공디자인대상 2010/2011’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경쟁부문과 기업경쟁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6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 중 부문별 최고의 상인 그랑프리 수상작
경남 양산시가 동서 문화의 거리, 남북 화합의 거리 등 지역 내 6곳 6.2㎞를 ‘특정경관계획’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정경관계획 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지역 건축물의 디자인과 색채, 공공시설물, 옥외광고물 등에서 양산시가 만든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규제된다. 시는 ▲중앙동 동서 문화의 거리(중부동 천일식당 교차로∼
제주도 경관심의 방식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바뀐다. 제주도는 그동안 업체가 작성한 조감도 등 도면에 의존해 오던 경관심의를 2006년부터 정부가 개발해 온 KOPSS(Korea Planning Support Systems)또는 국토공간계획지원체계라는 도구를 이용해 심의한다고 15일 밝혔다. KOPSS는 지역계획, 토지이용계획, 도시정비계획, 도시기반시설계
경기도가 도내 공공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디자인 고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공부방을 연다. 도는 공공디자인 정책 포털사이트인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SNS인 트위터를 연계한 ‘도민 디자인 공부방’을 개설하고 내년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디자인 공부방은 디자인경기
주간 개찰 현황(2011. 7. 6-7.1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한국수자원공사 경인 아라뱃길사업 친수경관 전기공사 공원등 구매
이번 호부터는 ‘준경관지구’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경관지구가 도시계획구역 및 준도시계획구역 내에 지정되는 것과 달리, 준경관지구는 도시계획구역 및 준도시계획구역 밖의 경관계획구역 중, 상당수의 건축물의 건축이 행해져 현재 양호한 경관이 형성되어 있는 일정 구역에 경관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할 수 있도록 일본 경관법 제74조 제1
올해 세계 조경인의 축제 ‘제48회 세계조경가연합회 총회(이하 IFLA총회, 48th IFLA World Congress 2011)’ 무대는 스위스 취리히였다. 빙하가 녹아내린 맑은 물이 반짝이는 취리히 호수, 그 너머 멀리 눈 덮인 알프스 산봉우리가 보이는 호반에 자리한 국제회의장(Kongresshaus)에서 6월 27 일부터 29일
제주도와 국방부가 손잡고 천혜적 자연 관광보고인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추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국방부는 12일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국방부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 및 제주도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으로는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
대한민국 국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동계올림픽이 가져다 주는 기대감도 생겨서 더욱 반가운 일이다. 우리나라는 일제의 수탈과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세계 최빈국이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으나 짧은 시간에 극복하는 대 역사를 창조해 낸 국가가 되었다. 더구나 동계올림픽 유치의 가장 큰 경쟁국
농어촌경관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농어촌경관 사진 콘테스트가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주제로 해 자연과 사람, 농어촌이 함께 어우러진 사진이나 농어촌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표현한 사진 등을 공모하면 된다. 특히 ‘경관보전직불제사업
자연경관지구 내에도 한옥형 호텔에 한해 숙박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이 통과됐다. 8일 시의회는 자연경관지구 내에 호텔 등을 건축할 수 있도록 제안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 내용에 따르면 자연경관지구 안에서 너비 25m 이상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경우
차이브는 마늘과 양파와 같이 파속식물로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치료효과는 물론 각각의 음식 맛을 더하여 식욕을 증진시키는 스파이스로써 키친가든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허브라고 할 수 있다. 차이브는 백합과의 다년초로 야생화 중에서 키가 제일 작고 잎도 가는 품종이다. 20~30센티미터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6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한다. 개화기간은 비
진성유니언(주)는 태양광 모듈키트로 복잡한 전기배선이 필요 없이 간단히 수변데크나 경계석, 데크핸드레일 등의 안전유도 및 경관 조명으로 활용될 수 있는 쏠라LED바의 특허(제1047787호) 출원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쏠라LED바는 태양에너지를 활용해 별도의 전선 없이 LED조명을 밝힐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기배선이 불가능한 수변
강원도 영월군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디자인 감성도시 조성과 국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소공원 및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우선 영월읍 덕포리 약물내기와 연하리 실로암병원 내에 소공원 그리고 세경대 입구 공한지를 활용한 휴식공간과 광장을 조성했으며, 창절서
서울 퇴계로·을지로 등에 울창한 가로수 숲길이 조성한다. 서울 중구는 ‘가로수 숲길 조성 5개년 계획’을 마련해 2016년까지 서울도심을 울창한 가로수로 뒤 덮힌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우선 가로수의 지하고를 현재의 1층 높이에서 2층 높이로 높여 간판이 보이도록 함으로써 가로수로에 대한 상인들의 민
국토해양부는 남해안 섬을 주제로 휴가철 가족 동반 섬 여행지 안내도서 ‘테마가 있는 섬 이야기 남해’를 발간·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한 섬 이야기는 ‘남해해역의 해양생태계 기본조사’시에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 있으며, 해양관광자원으로 보전·활용가치가 있는 가거도, 소하도 등 섬을 배경으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