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노영일 이사장입니다.사람과 환경을 위한 녹색산업의 융합을 위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래 제시와 녹색성장 중심에 서있는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조경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건전한 비판적인 사고와 발전적인 비전 및 대안을 제시하여 조경화합과 조경발전에 영원한 조력자이자 든든한
수목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피해를 받는다. 특히 배수불량 및 답압은 토양 내 산소부족으로 인하여 뿌리의 호흡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나무 한 그루당 가격이 한두 푼이 아니다 보니 구매자 입장에서 보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동림이엔씨는 나무식재 시 포설하는 기존의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관계관회의를 개최하고 53개 1776억 원이 투입되는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회의는 올해 산림 정책 방향 및 주요업무 계획 설명, 도 산림녹지과 팀별 사업 협조 및 당부사항 설명, 건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충남도는 올해 경제·공익적 가치증진 및 저탄소 녹색성
빗물을 재활용해 물 자급률을 높이는 ‘레인시티(Rain City) 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수원시는 수원시청과 수원시의회 일대에서 ‘레인시티 수원 시즌2’ 사업을 전개한다.이번 2차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빗물 정원’과 빗물이 통하는 ‘투수성 주차장’, &lsq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6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접수가 오는 9월 12일부터 시작돼 30일까지 진행된다.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도 녹색뉴딜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과 관련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도시 및 인공지반의 복원, 하천과 습지,
노영일 (주)예건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한국발명진흥회는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5월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이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노영일 대표 등 000명에 대한 훈·포장을 수여와 올해의 발명왕 시상 등이 진행됐다.이날 노영일 대표의 석탑산업훈장 수상은 조경시설업분야에서는 최초의
“나의 꿈은 우리나라 전역의 학교운동장 및 공공시설 잔디관리가 원활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 행정직원,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잔디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잔디생활문화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이 같은 포부를
'주식회사 한양엔티’의 ‘스타그린’ 공법이 조경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스타그린’은 기존의 인공지반녹화라는 분야에서 방근층 설치 후 방수층을 시공하는 이원화 구조의 비효율성을 인식 후 한양엔티가 개발한 ‘일체형 방수방근공법’이다.또한 이 공법에는 한 장의 시트에 방수성과
거창읍내 10개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하나의 캠퍼스처럼 활용하는 ‘거창 아카데미파크’가 추진되고 있다. 2010년부터 추진중인 아카데미파크는 마스터플랜과 기본설계를 수립했다. 이어 경관협정을 체결해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2013년 계획된 아카데미파크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총 사업비 15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지방중소도시에서 150
정부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야생동식물의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한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자연자원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도시공원 제도 도입과 관련된 법안인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지난 18대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나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자동 폐기됐다가 이번 19대 국회에 재상정됐으며, 회기 말미에 다시 희망의 끈이 보이고 있다. 당초 이 법안을 발의했던 정의화 국회의장이 조경계에서 국가도시공원 제도의 법률화를 간절하게 요청하
아스팔트 포장을 대체하는 친환경‧원가절감형 공법이 개발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스콘 포장 사용빈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린주차장’ 및 ‘자연형 도로공법’을 내년 2월 대구옥포 B-1블록에 시범 적용, 자재 및 공법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그린주차장 공법은 지역별 일조시간, 주차시
현재의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분야를 비롯해 조경분야 모두 답답한 게 현실이다. 이를 뛰어 넘기 위해서는 시야를 과거에 고정할 것이 아니라, 미래의 변화를 읽으면서 미래로 확장해야 한다. 이것이 비전이다. 비전은 시대에 대한 통찰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 공동체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에 중심을 둘지 판단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나아가 행동을 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16일 오후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생태 체험시설인 ‘수통골 네이처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국회 이상민 법사위원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민병주 의원,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정정국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관리이사,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수통골 네이처센터’는 국비 2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3월 착공, 올해 6월에 완공한 자연생태 체험학습 시설로 건강센터, 체험학습실,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센터는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숲학교’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학교’ 및 ‘자유학기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레인저’ 등 다양한 자연체험 학습을 통해 대전권 500여개 18만 명의 학생을 위한 환경교육을 전담하게 된다.이 밖에도 환경성질환 환아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생태복지 서비스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열린다.정석원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수통골 네이처센터가 인성 및 창의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미래의 녹색성장 리더 양성을 위한 환경교육 전담시설로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16일 오후 2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생태 체험시설 ‘수통골 네이처센터’ 개관식을 연다.‘수통골 네이처센터’는 국비 2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3월 착공, 올해 6월에 완공한 자연생태 체험학습 시설로 건강센터, 체험학습실,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센터는 지역 내 자연체험 학습을 통한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대전권 500여 개 18만 명의 학생을 위한 환경교육을 전담하게 된다.이 밖에도 환경성질환 환아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생태복지 서비스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열리게 된다.정석원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수통골 네이처센터가 인성 및 창의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미래의 녹색성장 리더 양성을 위한 환경교육 전담시설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개관식 행사에는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정정국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관리이사,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연 유기질비료 생산·판매 및 대형수목 이식 전문인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주)대지개발은 지난 7월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한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의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은 국내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하여 수목 식재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작용에 의한 토양 물리 화학성을 개선하는 기술로 기존의 기술보다 수목 고사율을 줄여 식재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현재 유통되는 수목식재용 제품은 일반적으로 가축분(동물성 잔재물)이나 유기성 폐자원 등을 이용하여 만든 미부숙된 비료로 식재시 암모니아 가스 발생과 배수성·통기성 저하, 수분 보유력 감소 등 문제가 발생했다.보습제 역할의 기능이 떨어져 잔뿌리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등 뿌리의 발달을 저해시켜 수목 고사율을 증가시켰던 것이다. (주)대지개발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 녹색기술인증을 받게 됐다.‘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한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은 일반 지역은 물론 매립지, 간척지 등 특수지역에서 조경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옥상 녹화 사업에도 이용할 수 있다. 녹지환경 조성사업과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사업, 중소기업 정책자금 사업, 판로 마케팅 사업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태양에서 지구로 쪼여주는 에너지의 양은 태고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지만 지구에너지는 몇 차례의 빙하기가 말하듯이 기후를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그 영향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가 산업혁명 이후 도시화, 산업화, 개발의 미명으로 무분별하게 강행되는 산림벌채 등으로 온실효과를 초래하여 지구가 온난화되기 때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송승용)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지난 24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송승용 한국조경수협회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 등 총 11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자원화 및 임업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신기술
산림조합중앙회와 대한한돈협회가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농장을 가꾸기에 손을 맞잡았다.산림조합중앙회와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 주요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전국 5000여 한돈농장에 조경수를 심어 전국 녹지조성 활성화를 도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설연휴를 맞아 전통놀이장을 마련한다. 천리포수목원은 5일간 이어지는 설을 맞아 가족 단위 귀성객과 입장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알까기, 고무줄놀이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방문자센터 옆 기후변화전시홍보관에서는 무료로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