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옥상녹화가 모든 도시 문제의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종다양성과 도시문제의 해결책 중 하나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지난 24일(금)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와 SH공사(사장 김세용)는 공동으로 서울 유네스코회관에서 ‘옥상녹화 10가지 사례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하이드론 에케르트 ZinCo사 부사장의 특별 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이한 ZinCo사는 옥상녹화시스템 개발사로 연구와 제작 등 전 세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오는 24일 ‘옥상녹화 10가지 사례와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협회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대안 중 하나인 옥상녹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서울 유네스코회관 11층(유네스코홀)에서 오는 24일(금)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Heidrun Eckert 독일 ZinCo GmbH 디렉터가 특강을 한다. ZinCo사는 지난 45년간 옥상녹화를 연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문예마당‧한국조경신문 주최, 스페이스 락이 주관하는 ‘한설문예마당 영상토크쇼’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곡 스페이스락에서 진행된다.‘한설문예마당 영상토크쇼’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한승호 한설그린 대표가 설립한 서울문예마당이 지난 2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문화행사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경직종 참가선수 및 서울정원박람회 등을 후원 하기 위한 기부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영상토크쇼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정원사 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개최한 정기총회 기술세미나에서 박상길 가천대 조경식물 생태연구실 연구원이 도시토양의 물리적 개선 없이 토양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인공지반에서 토양의 중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박 연구원은 지금까지 산림‧농업에 치중한 토양연구 환경을 비판, 도시토양, 정원토양 연구 필요성을 지적하며 토양 공기, 공극 등 식물환경을 고려한 연구가 불가결하다고 설파했다.도시토양 성분의 물리적 비율을 보면 실제로 공기함량 면에서 산림토양이 25%인 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 2019년 정기총회를 지난 19일 서울 NPO 지원센터 1층에서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19년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올해에는 벽면녹화 및 토양문제, 기후관련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심화할 예정이다. 이에 협회는 5월 중 독일 진코(ZinCo)사 부사장의 인공지반 관련 강연을 준비하며, 7~8월 중 신구대학교식물원 등 현장답사를 겸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영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도시 인공지반녹화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설문예마당(한승호)이 (사)한국조경학회‧(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주)환경과조경과 공동 주최로 영상토크쇼를 오는 15일 도곡 스페이스락에서 진행한다.이번 영상토크쇼는 오는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 국가대표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국제기능올림픽 조경분야 진출은 2009년 이후 맥이 끊긴 터라 각별한 의미를 지니지만 현재 조경분야 선수들에 대한 조경계 지원과 홍보가 미흡한 실정이다.행사를 주관하는 도곡 스페이스락 측은 이날 국제기능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출신의 플랜트 디자이너의 정원을 다룬 다큐멘터리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다섯 번의 계절’(Five Seasons : The Gardens of Piet Oudolf)을 상영한다.조경과 정원에 몸담은 이들에게 교과서처럼 회자되는 플랜트 디자이너 우돌프의 정원은 네덜란드에 조성한 우돌프의 훔멜로 정원을 비롯해 뉴욕, 시카고, 네덜란드 등지의 자연에서 영감 받은 수많은 생태디자인으로 지속가능한 식재운동을 이끌어왔다.영화 속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주최한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대건설(주)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지난 23일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 양병이 고문(서울대 명예교수)은 “인공지반녹화대상 수준이 점점 높아진다. 출품된 작품들이 공공건물, 연구시설, 아파트단지, 문화시설 등 건물 옥상녹화 사례가 다른 해보다 풍성했다. 미세먼지 저감하는 데 벽면녹화가 효과가 크다. 다만 벽면녹화 작품이 없어 아쉬웠다&rdqu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임시총회와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오는 23일 개최한다.이날 임시총회 및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과 더불어 서울식물원 2층 강당 보타닉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 박사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이날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 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는 환경부장관상 1개, 최우수상 4개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오는 23일 오후 3시에 마곡 서울식물원 2층강당 보타닉홀에서 개최한다.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는 환경부장관상 1개, 최우수상 4개, 우수상 4개 등을 시상한다. 수상 이후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의 발표가 이어진다.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개막 행사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문화비축기지 T2 공개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 행사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조경인상 시상식에서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양병이 명예교수는 지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경학의 학문발전과 국내 조경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 했다.또한 한국조경학회장과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장을 역임한 후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를 설립해 건축분야의 친환경적 생태건축 전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오는 31일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개막식 행사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조경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 이하 총연합)이 발표했다.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양병이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조경분야 제1세대 학자로서 조경학의 학문발전과 우리나라 조경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한국조경학회 회장과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인공지반녹화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고영창)가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을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 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모집분야는 ▲작품분야 ▲기술혁신 및 우수제품 분야 ▲특별상 ▲사진 공모 등으로 구분해 진행한다.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도시녹화 사진공모 분야를 추가했다. ‘도심녹화 재발견’을 주제로 도심의 옥상녹화 및 벽면녹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이면 된다.참가자격은 작품분야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도시농업과 환경조경연구실은 올해 국가연구기관 최초로 ‘조경’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져 정원 및 조경산업‧문화 저변에 힘을 싣고 있다.식물을 활용한 도시공간 개선 연구, 그린타운 조성을 위한 인공지반녹화기술 개발, 원예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 및 생활원예,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원예 등 활발한 연구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신임회장에 고영창 창조경 대표가 선출됐다. 고영창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임기를 책임지게 된다. 총무이사는 이애란 청주대 교수와 한규희 어반닉스 대표가 맡는다.고영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우리 협회 현실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 협회는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2018 정기총회’를 오는 3월 9일 오후 4시부터 DA그룹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총회에 앞서 기술세미나에서 송영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등 임원 선출 및 정관변경,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된다.기타 문의사항은 협회 사무국(031-
Sung O Lee(12월 21일)정원여행. 내일부터 2박3일간 여행을 떠난다. 한겨레신문사가 준비하고 조경디자인연구소 맥 김태휘 대표의 친절한 안내로 겨울 놀이를 이어가려고 한다. 정원여행은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키워드다. 좀 더 넓은 정원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에 정원여행을 공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행을 공부한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인공지반녹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DA그룹 지하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진수 (주)랜드아키조경 대표가 ‘인공지반녹화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김태한 상명대 교수가 ‘인공지반녹화의 발전방향’에 대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실내의 경우 공간대비 2% 이상 식물로 채워질 경우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실내로 가장 먼저 유입될 수 있는 베란다에 식물을 가꿔 1차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무엇보다 국민 일일 실내외 체류시간에서 하루 24시간 중 88%인 21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는 ‘미세먼지와 인공지반녹화’를 주제로 하는 기술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4시 DA그룹 대회의실(지하2층)에서 연다.이날 세미나는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가 ‘녹색식물의 미세먼지 제거효과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이어진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