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가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내달 1일 오후 5시 울산시회 사무국 1층 S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이사회, 정기총회, 송년회 순으로 진행된다.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 선출, 울산시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조경인상,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아울러, 2017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
울산광역시의 환경교육사업을 위탁 수행하는 ‘울산환경교육센터’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자연환경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은 생태우수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교육, 홍보, 탐방안내 등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환경부가 시행하고 있다.
강릉시가 러시아의 시베리아 중심도시 이르쿠츠크시에 ‘한국강릉정원’을 조성하고 지난 8일 준공식을 가졌다.시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시와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르쿠츠크 국립대 식물원에 추진 중인 ‘한국정원’에 강릉시가 참여해 공동으로 조성하게 됐다.이르쿠츠크 국립대 식물원에
서울시가 ‘2017 놀이정책 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1시에 문화비축기치 T2에서 ‘도시에 사는 아이에게’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도시에서 놀이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1부에서 서울시의 놀이정책과 사례발표를, 2부는 일본과 대만 사례발표, 3부는 종합토론으
서울시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에 참여할 공동체 정원 우수사례를 발굴해 심사를 진행했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연중 마지막 행사다. 시내 골목길 혹은 자투리땅, 학교, 아파트, 건물·상가 등에 꽃과 나무를
서울시 강동구가 어르신을 위한 ‘쌈지놀이터’를 조성했다.어르신을 위한 ‘쌈지놀이터사업’은 마을 내에서 어른신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 정자, 등받이 의자 등 시설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만의 새로운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현재 강동구에는 5개 어르신 쌈지놀이터가 있으며, 8개 복지
태화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이 시작됐다.64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태화강 국가정원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추진위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당위성을 홍보하며, 12만 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태화강 국가정원은 태화강대공원, 철새공원, 태화강 일원 약 128만㎡를
전남도는 ‘제2회 마을숲 콘테스트’에서 조성분야에 완도군 군위면의 ‘청해진로 경관숲’과 관리분야에 순천시 주암면의 ‘용오름마을 당산숲’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전라남도 마을숲 콘테스트’는 생활권내 아름답고 매력있는 숲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l
LH와 화성시, (사)한국조경사회가 동탄2신도시 지역 명소화 및 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울공원 내 작가정원을 조성하고 31일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황성태 화성부시장을 비롯해 조광명 경기도의원, 유효열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 회장, 홍광표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 등 참여 작가 9명과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
LH와 화성시, (사)한국조경사회가 도시공원 속 공공정원 보급을 위해 추진한 ‘동탄2신도시 근린공원 공공(작가)정원’ 조성이 지난달 마무리 짓고, 31일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유효열 LH동탄사업본부장, 황성태 화성부시장, 조광명 경기도의원,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등 참여 작가 9명과 시민 등 총100여명이 참여 했다.작가
대구광역시가 ‘제23회 조경상 공모’를 시행한다.‘대구시 조경상’은 세계적인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정에 기여한 우수 조경사례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대상은 2016년 1월 1일부터 공고일(2017년 10월 20일)까지 시공 완료된 관내 소재 조경사업장으로
보성군 득량면 초암마을에 위치한 ‘초암정원’이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에 등록됐다.4만7천㎡ 규모의 ‘초암정원’은 개인소유로 산림과 농경지를 활용하여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을 심어 평생을 가꾸어온 정원이다.특히, 이동 동선이 완만한 잔디와 흙길로 이루어져 어린이
서울시가 ‘2017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서울식물원, 변화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식물원 관계자들이 모여 운영사례와 경험의 공유를 통해 서울식물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고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생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이 오는 16일 오후 3시에 인천광역시 국립생활자원관에서 열린다.포럼은 수원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이 수원시 고유종인 칠봉치마 등의 복원사업을 계기로 수원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사회적기업 협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
순천만국가정원에 ‘국화정원’이 조성됐다.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정원갈대축제와 연계해 ‘국화정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국화정원’은 순천의 핵심 키워드인 ‘행복’을 주제로 순천만의 바닷물이 차오름을 반복하듯이 꿈, 사랑, 추억이 행복으로 차오르는 모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각양각색의 정원 68곳이 개방된다.파주시는 마을정원, 주민참여정원, 희망꽃밭 등 68곳의 정원을 대상으로 ‘제2회 정원투어링’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정원투어는 홍보지도(리플렛)을 참조해 원하는 정원을 자율적으로 관람하면 된다. 정원투어링 홍보 지도는 각 읍면동에 비치돼 있으며, 파주시 누리집(www.paju.
LH는 2017년도 하반기 신입직원을 총 330명을 채용하고 조경분야에서는 10명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과 기술직으로 나뉘며 사무직은 행정 분야,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건축, 기계 및 전기 분야가 포함된다.새정부 ‘일자리 중심 경제’ 정책 방향에 호응하고 공적임대주택 확대, 도시재생 뉴딜, 스마트시티 조성 등 LH에게
제11회 충남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참여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완승팀(전완배, 김상우, 박경숙, 장순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식물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경진대회로 치러졌으며, 생활원예의 저변확대 및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참여해 아이디어정원과 접시정원 2개
국립수목원은 제6회 생활정원 공모전에서 ‘식물과 놀자’라는 주제로 선정된 7개 정원을 지난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국립수목원 국토녹화기념 앞 광장에 전시한다. 전시되는 정원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가들이 직접 조성했다. ‘My Enjoy PPT Garden’이 최우수상을 받고 우수상으로는 ‘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전문가들이 힘을 합친다. 지난 15일, 울산시는 태화강을 국가정원 2호로 지정받는 사업을 본격추진하기 위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국가정원은 산림청이 지정한 공원으로 30~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국가 예산 지원 외에도 정원 산업과 도시브랜드 제고, 관광산업 활성화 등의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