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 41회 국제기능올림픽’을 마치고 온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11월 63빌딩에서 전경련 허창수 회장 초청 오찬으로 17번째 종합 1위의 쾌거를 만끽하며 피날레를 즐겼다. 반면, 조경 종목은 이 대회에 참여하지도 못했다.제 41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조경 종목은 빠졌던 것. 38회 첫 출전을 시작으로 40회
성북구가 생태·원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설·운영한 ‘생태체험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21일 개최됐다. 지난 4월 13일 시작해 총 16주간의 과정을 통해 1기 졸업생을 배출한 생태체험 아카데미는 성북구민 40명을 대상으로 북한산과 성북생태체험관에서 생태와 원예에 대한
산림청이 내년 7월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을 앞두고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내년에 ‘1교1숲 운동’ ‘방과 후 숲교실’ ‘주말 산림학교’ ‘유아숲체험원’ ‘숲사랑소년단&rsquo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센터는 도심 속에서 농업에 대한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농부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농부학교는 내년 1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늘 20일까지 이며, 모집인원은 90명이다.
광주광역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디자인 탐방 스쿨’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탐방스쿨은 도시에서 실시하는 모든 사업들이 공공디자인과 연관돼 있음을 인식하고 선진도시 탐방을 통해 올바른 도시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 디자인 환경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시민들의 디자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 YMCA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공간문화디자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도시 재생과 구도심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1기 아카데미에 이은 두 번째 강연이다. 천안 YMCA는 도시 문제를 짚어보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방안을 모색해 본 지난해 교육의 연
지난달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2011년 제94회 정기 기술사’에서 조경기술사 4명이 최종 합격하는 명예를 얻었다. 제94회 조경기술사 최종합격자는 김희영, 조은영, 송주현, 유재호 씨등 총 4명이다. 함께 발표한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이경의, 김충환씨 등 2명이, 도시계획기술사는 김창한, 구만수, 정혜연, 조완섭, 박명근,
금천구가 주말농장, 공동체 텃밭 등 도시텃밭농사의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배워 제대로 된 도시농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금천도시농부학교’ 2기를 모집중이다.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도시농업의 현망과 전망, 토양생태계의 이해 등 이론적인 내용부터 가을작물 상자텃밭 만들기, 텃밭재배의 실제, 작물재배법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실내조경(마스터과정)반’을 개설해 오는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연공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그린인테리어를 통해 녹색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김포시민들에게 실내조경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창원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 마산합포구 노산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재생 시민대학’을 개강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시민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을 주도할 지역리더와 전문가를 양성하고 주민자력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창동·오동동 노산동 등 도시재생 테스트베드 구역 내 지역
지난 12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꽃 바로알기’ 공개강좌를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3층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 이번 강좌는 두산 백관사전 식물부분 집필위원인 이명호 강사의 설명으로, 사전 인터넷 신청을 마친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
인천시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재개발·재건축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했다. 인천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도시재정비촉진사업 등 구도심 재생사업에 대해 시민이 중심이 돼 사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에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middo
2013년에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의 국가기술 자격증이 생긴다. 고용노동부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서 발전설비기사, 발전설비산업기사 및 발전설비기능사 등 3개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될 예정이라고 것으로 지난 15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 분야 인력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해당
경기도가 도내 공공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디자인 고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공부방을 연다. 도는 공공디자인 정책 포털사이트인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SNS인 트위터를 연계한 ‘도민 디자인 공부방’을 개설하고 내년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디자인 공부방은 디자인경기
서울시가 2014년까지 녹색건축·신재생에너지·LED조명·그린카 등 서울형 녹색산업 전문가 400명을 양성한다. 서울시는 녹색건축·신재생에너지·LED조명·그린카 등을 서울형 4대 녹색산업을 지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서울형 4대 녹색산업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으로 임업인을 위해 ‘제2기 산림CEO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현장에서 현장실습 및 사례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올해 9월 2일부터 내년 8월 24일까지 1년과정으로 137시간으로 진행될
(사)한국조경학회 조경관리연구회(회장 박율진)가 주최하는 ‘제2회 조경관리 연구회 실무강좌’가 21일 오전 9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서울시 SH공사 14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27명이 참가한 이번 실무강좌에는 이수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단장의 ‘놀이시설물 안전관리 법규 및 기준’에 대한 강의를 시작
부천시는 시공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유한대학에 위탁해 지난 16~17일 공공디자인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관·공공디자인 담당자의 디자인 마인드를 향상시켜 향후 추진하는 업무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접목토록 해 시의 공공디자인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영호 유한대학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자인
지난달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2011년 제93회 정기 기술사’ 최종 합격자에 조경기술사는 10명이 최종 합격했다. 제93회 조경기술사 최종합격자는 김영종, 김희재, 남은희, 윤영조, 윤청운, 장미라, 정상아, 정소영, 조남균, 하혜경 씨 등 총 10명이다. 이번 93회 합격자의 대부분은 일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소감 한 마디 기쁘면서 또 다른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어려웠던 점 조경기술사 분야의 한계가 없어 방대한 양이 어렵게 느껴졌다. 합격의 비결 조경관련 기본서 등을 참고했고, 한국조경신문을 빠지지 않고 꼼꼼히 읽어보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정책, 도시, 건축, 토목, 수자원, 산림분야 등의 실무, 이론 등 폭넓게 관심을 가졌다. 수험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