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임씨네(林Cine) 놀러오세요”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오는 17일 숲센터 4층 부피에룸에서 숲과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환경영화 단편 걸작선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의숲에서 진행하고 있는 11월 참여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
오는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대마도 원시림 탐방’이 개최된다. 오구균 호남대 환경조경학 교수와 함께하는 이번 탐방은 태고의 생태계를 간직한 대마도의 원시림 및 자연공원을 도보위주로 탐방하는 행사로, 오 교수가 직접 안내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째날 쓰시마 야생동물보호센터를 탐방하고 ▲둘째날에는 타테라야마 원시림, 아
(사)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고 문화기획학교와 서울숲사랑모임이 주관하는 ‘도시숲 문화기획 아카데미’가 오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숲 방문자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도시숲이 사회·문화적 가치를 발견하고, 창조해 가기 위한 문화기획자
(사)부산그린트러스트는 공원·수목 해설, 녹지 관리 및 보존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1 그린아카데미’를 오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남구 대연 3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아카데미'는 ‘부산시 공원녹지 민·관 협치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그린트러스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는 백두대간 숲가꾸기 사업 중단 촉구에 나섰다. 생명의숲은 지난 6월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 일대 225ha에서 진행되는 있는 백두대간 보호구역 숲가꾸기 현장을 모니터링 한 결과, 이 지역 내에서 목재생산을 위한 숲가꾸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생명의숲 관계자에 따르면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홈페이지 새롭게 리뉴얼됐다. 생명의숲에 따르면 기존 홈페이지는 메인페이지에 오픈돼 있는 코너가 많아 필요한 메뉴를 한 번에 찾기 쉽지 않았다. 이에 회원들에게 보여주고 하는 이야기를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펼친 것이다. 또 최근 SNS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고 싶은 내용들을 SNS에 링크하기도 하
김성균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사)한국농촌계획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5일 충북대에서 열린 ‘2011 한국농촌계획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논문발표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균 회장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지 않은 젊은 세대를 위한 ‘제2의 고향만들기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숲이 조성됐다.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카디프생명보험(주)가 함께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행복한나눔의숲만들기’를 진행했다. ‘행복한나눔의숲’은 기존에 활용되지 못했던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생활공간을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
지난 15일 생명의숲 센터 부피에룸에서 생명의숲 제14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이돈구 산림청장, 김성훈 환경정의 이사장, 문국현 생명의숲 고문, 우병용 상임고문, 김인식 회계감사, 박종호 산림자원국장, 유택규 임학회 회장 등 65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후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명의숲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명의숲 정기총회가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에 생명의숲 센터 1층 부피에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2010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 제8차 정관개정 및 제6기 임원진 변경에 관한 안건이 심의되며 ▲생명의숲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총회 관련 자료는 생명의 숲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석 및 위임
한국의 도시숲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이 공연 실황은 전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인호 신구대 교수가 ‘도시숲운영관리사제도를 디벼주마’라는 주제를 들고 무대에 서며,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은 ‘공원이 밥 먹여주냐?’, 이
▲ 2010 생명의숲 후원의 밤 ‘나눔씨앗, 숲으로 자라다’ 행사가 지난 6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성수동 생명의숲센터에서 열렸다. 김후란 생명의숲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0 생명의숲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성동구 생명의숲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의 본 프로그램에서는 단막극 ‘마쯔와 신기한 돌’ 나눔공연과 올 한해 생명의숲 활동을 담은 영상 및 나눔씨앗 인터뷰 동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사전 프로그램에서는
▲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지난 24일 메트라이프생명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 2동에 위치한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나눔의 숲 만들기’를 실시했다. 생명의숲 관계자 및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은 이날 복지관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화단으로 조성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은 장애아동과 함께 짝을 이뤄 철쭉, 수수꽃다리
생명의숲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생명의숲센터 1층 부피에룸에서 ‘기후변화 시대, 숲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이재영 공주대 환경교육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김혜숙 숲지기강지기 대표와 정용숙 생명의숲 교육사업국장은 각각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전의찬 세종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좌
생명의숲은 아동복지시설 숲 가꾸기를 지원할 시민자원봉사단 ‘움틈’을 모집한다. 생명의숲은 청소년들이 푸른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아동복지시설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고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동복지시설숲가꾸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이들은 오는 12
광주지역 20여 단체로 구성된 ‘민선5기시정혁신정책네트워크(이하 정책네트워크)’는 31일 지방선거 관련 6대 분야 25개 정책을 발표하고 “시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 10㎡를 조성해 줄”것을 광주시장 후보자에게 제안했다. 정책네트워크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도시 녹지 조성과 시민들의 녹지 이용 편의성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법상 국가공원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서울의 용산 미군기지가 특별법이 제정돼 국가공원으로 추진되면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의 국가공원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부산국가공원조성 대토론회’에서 100
포럼신사고·(사)100만평문화공원·(사)부산그린트러스트가 공동 주최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부산국가공원 조성 대토론회’에서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는 “국가공원은 한반도 생태축과 긴밀한 관련성, 광역 국책개발사업과 연계성을 입증하고, 지자체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Green Plus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녹화, 도시녹화를 위한 모금기획, 기업·청소년사회봉사 코디네이터, 개인후원자 및 홍보 분야이다. 산림, 조경, 원예 등 도시숲 관련 학과나 사회복지 관련 학과, 모금·홍보·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