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서울 종로구 ‘북촌마을 안내소’가 대통령상을 받았다.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도시공간을 만드는 활동을 촉진하고자 시행됐다.특히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북촌마을 안내소&rsquo
2015년도 공동주택의 분양물량이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조경공사 물량이 폭증할 전망이다.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15년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에 따르면 일반분야, 임대주택, 조합원분 등을 포함해 52만5467세대를 분양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4년 34만4887세대 보다 52% 증가한 수
건설사 조경직 친목단체인 건설사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는 회원 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창립했다. 당시 60~70여명으로 출발했지만 90년대 말부터 2000대 초반을 거치며 회원사와 회원이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는 51개 회원사, 310명의 일반회원과 50여명의 개인회원 등 총 360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 지난 1월 말
아파트에도 ‘감성’ 그리고 ‘힐링’ 바람이 분다. 자이는 우리가 자연을 찾는 이유, 자연에서 얻고자 하는 풍경을 담기 위해 ‘Forest Garedn’을 조성해 총 9개의 공간별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다층구조식재 (입체적 식재계획)교목층, 아교목층, 지피층을 혼합해 4계절 동안 볼륨감 있는 식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팽나무 식재 때 넓게 퍼진 수형을 가운데로 배식하고, 한쪽으로 뻗은 수형의 팽나무는 쉼터를 향하도록 했다. 식재지 하부에 마운딩한 후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포장과 녹지 경계가 자연스럽게 가려지게 했다. 조형가벽으로 제주도 &ls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은 GS건설이 주관하고 3개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JV사업 형태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각 건설사의 자존심을 내건 조경 공사를 진행했다.DMC파크뷰자이는 힐링가든, 모두의뜰, 청단풍마당, 자이탐, 오래된 정원, 엘리시안가든, 피톤치드 산책로, 황금여울길, 리빙가든, 9개의 가든 콘셉트를 지니고 있는 ‘Forest Garden’은 공간의 특징을 강화했다.테마수종도입과 정원식 식재설계로 4계절 내내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세분화시켰다. 또 자이만이 추구하는 엘리시안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은 준공 당시 우리나라 주택 경기 침체로 조경공사가 주목받았다. GS건설이 주관하고 3개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JV사업 형태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각 건설사의 자존심을 내건 조경 공사가 진행된 것. 이에 남광우 GS건설 건축설계팀 과장을 만나 DMC파크뷰자이 아파트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존 자이와 가재울 뉴타운 4
‘내 집 앞 정원이 있는 아파트’라는 콘셉트로 자연에 가까운 가든의 모습을 재현하는 이곳, 바로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의 ‘DMC파크뷰자이’다.
조영철 GS건설 부장이 건설사조경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29일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 열린 ‘건설사조경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조영철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부회장에는 천재욱 현대엔지니어링 부장과 김경택 대우건설 부장이, 감사는 권혁성 계룡건설 부장이 각각 선출됐다.조영철 신임회장
조경전문가들은 답사를 참 많이 다닌다. 조경업의 성과품이 현장에 있고 그곳에 담아야하는 정치, 경제, 역사, 사회, 지리, 문화 등을 골고루 담아내는 경관이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한 사회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일 것이다.조경학이 우리나라에 정착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조경작품과 경관을 흠모하고 그 추세를 따라가는 것이 현대에 맞는 것이
(사)한국경관학회가 주최하고 GS건설, DAELIM, 대우건설 등 7개 회사가 후원하는 ‘(사)한국경관학회 창립 10주년 기념세미나 및 추계학술발표대회’가 6일 서울대 미술관 1층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및 커넥트 원’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강서 힐스테이트와 강남구청 제1별관 옥상녹화사업에 각각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울산광역시가 수상했다.(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제7회 인공지반녹화대상 및 2015학생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일 서울시청 8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2015년도 ‘서울특별시 토목상’ 대상에 김홍석 (주)천일 사장이 뽑혔다.김홍석 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사장은 서울시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4월 21일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주)한울코리아(대표 김창도)에서 서진조경(대표 강경호)으로 전달됐다(사진 맨 위). 2호 모금함은 GS건설 건축설계팀(부장 조영철)‧대림산업 건축설계팀(부장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4월 14일 (주)도원도시(대표 조정일)에서 (주)한울코리아(대표 김창도)로 전달됐다(사진 맨 위). 2호 모금함은 4월 13일 현대건설 조경팀(부장 서동욱)에서 GS건설 건축설계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0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에서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이우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자연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로부터 빌려온 것이다’라는 케냐 속담을 인용하면서 미래를 위한 환경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9대 회장에 이승제 (주)서울나무병원 원장이 취임했다.지난 13일 열린 ‘제16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에서 이승제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승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환경산업분야로서 자연환경분야 입지 정립 ▲회원 혜택 강화 ▲생태복원분야의 교육사업 정착 등을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의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서울시가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서서울고속도로(주)를 결정하고, 11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서서울도시고속도로(주) 대표회사 현대건설(주) 정수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협약을 체결했
GS건설은 지난 12일 ‘제4회 조경설계사 간담회’를 서울 서교동 푸르너스가든에서 열었다.간담회는 조경 설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조경분야의 더 나은 성장 동력을 만들자는 취지로 2011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2014년 GS Review ▲간담회(GS기준 공유, 자유토론) ▲초청 강연 ▲화합의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생태 조경을 도입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GS건설은 지난 21일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함께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커크우드 교수는 우리나라 고려대와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로 활동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