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에 국비 47억 원을 확보하고 수원시 영통구 등 도내 8곳에 기후대응 도시숲 9.4ha를 추가 조성한다.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 ▲부천시 오정동 일원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 ▲평택시 포승읍 일원 ▲파주시 월롱면 일원 ▲연천군 전곡읍 일원 8개 시군 8개소다. 이곳에는 생활권 미세먼지 확산 차단을 위해 9.4ha 규모의 차단숲이 조성된다.도는 철도변·산업단지 등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약 1만6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 (주)환경과조경이 주관했으며, (재)늘푸른에서 후원한 ‘2023 제2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이 지난 9월 13일 거행됐다.이번 공모 주제는 ‘네이처(Nature)’로 급속한 현대 문명의 발전 속에서 상실돼가는 자연성을 지켜주고 이어주는 중요한 균형자 역할을 조경이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작품을 접수하였고, 심사는 7월 28일(금) 실시했다.이번 시상식에는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
수원그린트러스트가 수원의 푸른 녹색띠를 가꾸는 가로수 정원사 양성을 위해 '수원시 가로수 정원사 학교' 2023년도 하반기 학생을 모집한다.가로수 정원사는 수원시의 특색 사업으로 시민이 직접 정원사가 되어 가로수를 가꾸고 돌보는 시민자원봉사자의 모임이다.가로수 학교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매월 1회 이상 가로수 돌봄 봉사활동을 하며, 연말 활동 보고회를 통해 봉사자들의 활동을 공유와 상호 격려의 자리도 마련된다.하반기 ‘수원 가로수정원사 학교’는 총 5번의 특강으로 ▲9월 18일(월) 김태연 숲환경학교 대표 ‘가로수 모니터링 방법 익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이 9월 13일(수)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렸다.‘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조경 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실사 및 온라인 국민 참여 평가를 거쳐 6월 26일 최종 결과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LH의 공공주택 정원 ‘LH 시그니처 가든’이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주)태영건설의 ‘공원중심도시 전주
수원시는 오는 21일(목)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4층에서 ‘시민형 정원문화가 산업을 이끈다’를 주제로 ‘2023년 수원시 정원문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발전 방향과 정원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세미나에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한 남성현 산림청장의 특강과 주제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발제 주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수목원, 식물원, 정원’(진혜영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장) ▲‘정원도시 서울,
‘2023년 도시숲 열린 세미나’가 지난 8월 31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개최됐다.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함께 만드는 도시숲, 같이 누리는 도시숲’을 부제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도시숲 민간참여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세미나에는 민간, 기업, 단체,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숲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세미나에서는 시민참여 도시숲 조성·관리 사례,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도시숲 관리 등 민간참여 활성화 방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모듈러 주택이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 제작하고,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기술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저감 등 장점이 많아, 영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수원시가 ‘2023년 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발전포럼’ 개최를 기념해 컨테이너 조경수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대상지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의 정원을 조성하기위해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수원형 탄소중립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으로 ▲컨테이너 조경수를 활용한 탄소중립정원 방안 제고 ▲새빛수원과 수원컨벤션센터의 발전, 도약, 세계화 비전 반영 ▲광교호수공원의 경관과 부합하는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정원 조성 규모는 4m²이며, 참가 자격은 일반 시민 또는 학생 누구나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2주제-나무에 담긴 자연의 섭리와 지혜’에 참여할 시민을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나무에 담긴 자연의 섭리와 지혜’는 일월도서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꽃과 나무에 담긴 생태인문학’ 두 번째 주제다. 나무의 다양한 생존전략과 나무가 인간에게 주는 지혜들을 모아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강좌다.㈜나무병원 푸른공간 대표 우종영 작가가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정오) 4회에 걸쳐 강의한다. 10월
수원시가 2014년 ‘수원수목원 추진계획’ 수립 단계부터 올해 5월 일월수목원 개원에 이르기까지 일월수목원 조성사업의 모든 과정을 기록한 ‘수원시민의 특별한 정원 일월수목원’을 발간했다.백서는 일월수목원 조성 추진 배경·경위·내용 등을 담은 ‘일월수목원’을 비롯해 ▲일월수목원 발자취 ▲일월수목원은 역사를 품에 안고 ▲일월수목원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과 아름다움 ▲함께 내딛는 큰 걸음 ▲일월수목원의 성과 및 나아갈 길 등 6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일월수목원이 나아갈 길’로 ▲생애주기형 수목원 서비스 제공 ▲국내·외 협력을 통한
전국 수목원·공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여가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여름방학은 수목원·공원에서 다채롭게 마련된 여름 특별 행사도 즐기고 무더위도 피해 휴식과 재미 모두 챙겨 보자.대전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한밭수목원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7월 21일(금)부터 8월 15일(화)까지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물놀이장은 유아용 풀장, 아동용 풀장, 대형워터캐슬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을 구비했으며, 휴장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제33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오는 7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수원 만석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는 산림청과 수원시가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무궁화 체험, 교육,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개막행사는 7월 21일(금) 오후 5시에서 6시 30분까지로 제2회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으로 무궁화 한복 패션쇼와 콘테스트 우수자 시장 및 유
제17회 전국기술사대회가 7일(금) 9시부터 18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번 기술사대회의 주제는 인공지능(AI), 스마트 건설, 로봇 등 디지털 전환(DX) 시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로 오전에는 ‘Chat GPT’에 대한 기조 강연이, 오후에는 8개의 분회 세션이 마련됐다.조경 분회 세션에는 조경기술사를 포함한 예비 조경기술사와 조경 분야에 관심 있는 타 분회의 기술사들도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에 유일한 국가 최고 과학기술 전문가 단체인 한국기술사회의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부문에서 산림청장상으로 선정됐다.일월수목원은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으로’라는 미션을 가지고 2020년 조성공사를 책공했고 지난 5월 정식으로 개원했다.‘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환경을 조성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조경 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했고, 2차 현장실사와 국민 참여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11명이 지난13일(화) 망포동 방죽공원 수국정원 조성공사에 참여해 수국 400주를 심었다.손바닥정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주민들을 지원하고, 정원 관리, 정원 관리 교육·프로그램 진행, 손바닥정원 홍보 등 활동을 한다.‘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지난해 모집을 시작해 수원 시민, 기관, 단체에서 약 700여 명이 가입돼있다.수원시는 올해 손바닥정원 400개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00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손바닥정원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