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와 소통하고, 도시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벤치·의자의 디자인 발굴을 위해 ‘2010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안전하면서 사용이 쉽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평등환 환경을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자연을 체험하
한국토지공사(LH)는 ‘서울강남보금자리 및 화성남양뉴타운 조경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대상지인 ‘서울강남 보금자리’ 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일대 94만677㎡ 규모이며, 공모금액은 5억3400만원(추정공사비 약 196억원)이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북양동 일대인 ‘화성남양
창덕궁, 경희궁 등 5대궁 주변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이 개선된다. 서울시는 26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 종묘를 포함해 5대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긍정적이지 못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역사문화보존, 관광활성화 등에 대한 개선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역사 문화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역사
부산시와 부산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공원의 기능이 쇠퇴한 금강공원을 공간별 특화된 연계성을 가진 신개념의 공원을 재창조하기 위한 ‘금강공원 리노베이션을 위한 아이디어 현상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현상공모는 공원시설의 전반적인 재정비, 공간별 기능특화 및 연계성 확보, 경쟁력 있는 특화시설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개발로 이용층 확대, 금강공원의
서울 노원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원골 디자인서울거리와 간촌마을 가로공원에 설치할 조형물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기업체 포함)에서 시행한 단일 건으로 4000만원 이상의 조형작품을 제작·설치한 경험이 있는 개인이나 업체이다. 제
서울시는 벤치, 자전거보관대, 볼라드 등 서울의 공공디자인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88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4회 2010 서울우수공공디자인’ 공모에 167개 업체에서 551개 제품을 신청해 심사한 결과 벤치 21개, 자전거보관대 12개, 볼라드 12개, 펜스 9개, 가로등 7개, 맨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가로등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7일 공사 시설처에 따르면 고속도로 시설물 경관디자인 개선에 맞추어 가로등 디자인을 개선하고 한국도로공사의 역사성 및 상징성 향상을 위해 공모전을 시행한다. ◇ 공모부문 품 목 규 격 형태 비 고 높 이 (등주+등기구 : 최상단) 광 원 (고압나트륨램프) 가로등 10m&plus
부산광역시는 부산의 도시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및 소방·청소·구급차 외장 디자인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도시재생 아이디어=부산시는 도시 기능이 쇠퇴한 원 도심과 옛 시가지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20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전은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는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으로 서울의 아이덴티티 확립 및 조화로운 가로이미지를 창출하고, 보행자 시각에서의 기능성 및 안전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반영한 표준형디자인을 정립,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공공시설물 총 3총 7타입(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아름다운 고속도로 휴게소’란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경진대회의 응모분야는 ▲고속도로 휴게소 계획, 설계 등 우수디자인 ▲공사(공용)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우수디자인 개선사례 ▲건축물, 간판, 휴게·문화 공간,
부산시는 4월말까지 남항 냉동창고 7개동에 대한 벽화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지역제한이 없는 이번 벽화공모는 남부민방파제(서구 남부민동) 일대의 ▲동양냉장 ▲회창물산 ▲우신냉장 ▲강동냉장 ▲사조대림부산공장 ▲동성산업 ▲진양수산 등 7개 냉동창고 건물 외벽 약 1만2196㎡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내용은 지역의 특성을 강조하며 독특한 경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디자인 벤치 설계 공모전’에서 천병우·전일한(원광대) 씨의 ‘틈’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 ‘틈’은 담 벽의 틈 사이에 자라나는 싹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벤치가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디자인 구조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제2회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수준을 높여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디자인 인증제는 우수 공공시설물을 발굴·보급하고자 조례로 제정하여 시행하는 제도이다. 인증대상은 교통, 위생, 휴게, 광고, 보행, 판매시설 등의 공공시설물을 대상
경기도는 각종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수준을 높여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제2회 경기도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한다.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는 디자인 업체 간 경쟁을 통해 우수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경기도가 디자인을 인증하고 도 전역에 설치를 권장함으로써 우수 공공시설물의 발굴·보급은 물론 공공기관에서 예산을 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4월2일까지 공항을 상징할 조형구조물의 디자인을 공모한다. 채택된 디자인은 조형물로 만들어져 공항 여객터미널과 공항대로 인근에 설치된다. 자격은 최근 5년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간, 민간단체 등에서 실시한 조형물 디자인 공모 당선자(법인)로 참가신청서와 청렴서약서, 수상확인 서류 등을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대전시는 ‘제2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공간, 아름다운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공원(공간 및 조경계획·공원 내 도입시설 등)과 일반 가로시설물(교통카드충전소·자전거 보관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3개월간 공모기간을 거친
경기도가 ‘제4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벽을 없애는 소통하는 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대표적인 경관 공해로 꼽히는 ‘방음벽’과 ‘공사 가림막’ 등 두 가지 분야에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뽑는다. 방음벽 분야는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요소로 가치를
▲ ‘서울우수공공디자인(SGPD:Seoul Good Public Design)’제품들 중 (주)슈퍼플랫의 가로등용 등기구와 (주)다다어소시에이츠의 벤치 모습. 서울시가 ‘서울우수공공디자인(SGPD:Seoul Good Public Design)’을 통해 ‘디자인서울의 품격’과 ‘공공디
경기도 김포시가 25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전철 교각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고가 형태로 건설할 예정인 경전철이 도심을 통과하는 지역의 교각과 교외 지역을 지나는 교각 디자인 총 2점으로,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원하는 팀이나 개인은 2가지 디자인을 가로 594㎜, 세로 841㎜ 크기의 패널 2장과 C
총상금 550만원이 걸린 ‘녹색성장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대학발명협회와 도형정밀이 주최하고, 한국브레인협력단과 거명솔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녹색성장 친환경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이 개인 출품만 가능하며, 작품은 오는 3월17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