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의 커뮤니티가든을 함께 가꾸고 나누며, 공동체 활동을 하고 싶은 ‘서울숲 텃밭정원 가꿈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동체 텃밭에 관심 있는 가족 및 단체, 주1회 이상 시민참여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사람, 월1회 수확한 작물로 함께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동경작을 통
(재)서울그린러스트(이사장 양병이)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2003년 3월18일. (사)생명의숲과 서울시의 협약으로 시작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그동안 서울숲사랑모임, 우리동네숲, 텃밭보급, 생활녹화경진대회 등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 앞으로 100일, 내년 3월이면 꼭 10년을 맞이하게 되는 시점에서 지난 26일 서울시청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10주년을 맞아 녹색공유도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녹색공유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100일 동안 이어지는 ‘녹색공유도시 100 캠페인’은 ▲쉼을 선물하다 ▲이래저래, 너도나도 나무심기 ▲동네숲을 찾아라 ▲서울숲 100 ▲녹색아이디어 ‘그래 그거’ 등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캠페인 시
한국조경사회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근향)는 내달 10일 하루 동안 ‘서울숲 공원가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위원회는 10일 오전 9시부터 조경사회 회원과 가족이 함께할 공원가꾸기 행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조경사회 회원 및 가족 50인과 함께 가을철 공원관리 도움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이메일(ksla@chol.com)또는
지난 5월 ‘2012서울정원박람회’가 끝난 이후 지자체 혹은 단체로 기부됐던 곤충호델이 서울시내 곳곳에 설치됐다. 서울숲사랑모임에 기부됐던 곤충호텔은 서울숲에 설치됐다. 습지생태원 2개소와 커뮤니티가든에 3개소 등 총 5개가 설치됐다. 또한 서울그린트러스트로 기부된 곤충호텔 5개는 서울 중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남산원&
주간 개찰 현황(2012. 9.12- 9.1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각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박람회장 및 수목원 관급자재(목재판재 각재)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친환경 입지 조건에 특화된 조경을 갖춘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선호도가 대형공원 인근에도 불고 있다.대형공원이 새로 들어서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프리미엄이 붙는 등 공원조성이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로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아파트의 경우 주택 매매시장 침체 속
‘제8회 환태평양 커뮤니티 디자인 네트워크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개최된다. ‘환태평양 커뮤니티디자인네트워크 국제회의’는 1998년부터 시작한 국제행사로, 공간환경분야에서 시대적 변화를 커뮤니티 관점에서 조망하여 새로운 실천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3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이사장 박승범)는 ‘그린아카데미 공원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아카데미 공원활동가 교육은 공원문화의 보급과 관리, 운영을 매개하는 전문활동가를 양성하는 소수정예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00시간에 걸쳐 50강좌가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부산그린트러스트 교육관
수원그린트러스트가 출범했다. 수원그린트러스트 출범은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기초지자체에서는 첫 번째 창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관협치 조직인 (재)수원그린트러스트(이사장 유문종)는 시민의 참여와 봉사를 바탕으로 수원시 생활권녹지를 확대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민신탁사업, 도시녹화사업,
만약 내가 서울에서 드라마나 영화, 뮤직비디오 형식의 한류이야기를 만든다면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장소·이야기 장르는 무엇일까? 서울시는 내·외국인 총 2800명을 대상으로 ‘서울 한류이야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 외국인은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장소로 N서울타워를, 내국인의 경우 광화문 광장
주간 개찰 현황(2012. 7.11- 7.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광주국토관리사무소 관급 국도18호선 진도대교 성능개선 전기공사
서울시가 5일 노들섬 도시농업공원과 서울숲 곤충식물원 등을 활용,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용산구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매 주말마다 토요농부교실, 어린이 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부체험 등이 개최되며 노들텃밭에 참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하는 전인교육의 장으로 최근 ‘숲유치원’이 떠오르고 있다.숲유치원은 숲 속의 모든 자연물이 놀잇감이나 교구로 활용되는 ‘숲’ 자체가 유아교육기관인 곳으로 자연을 통해 유아의 신체와 정신을 전인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자연주의 교육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숲유치원&rs
앞으로 서울의 공원 곳곳에서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와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청정한 곳에만 서식하는 반딧불이 7000마리와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등 양서류 1만 8400마리 등 총 2만 5000여 마리를 6월 중순부터 한 달간 서울 곳곳의 공원에 방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경이 일반에게 다가간 지 벌써 40여년, 이제 조경분야는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 주변 환경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어가는 장래 유망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조경분야도 사회전반적인 업역의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조경분야에 대해서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조경이 가지고 있는 생태&mid
서울시는 야생 동·식물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대로와 중구 신당동 소재 다산로 및 중구 장충동 2가 소재 장충단로가 모아지는 주요 교통 요지 ‘버티고개’의 생태통로 조성공사가 지난 15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버티고개 생태통로는 아래로는 매봉산과 닿았고 위로는
서울숲공원에 가면 호랑나비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개장해 큰 호응을 얻은 서울숲 공원내 나비정원을 이달초에 문을 열고, 체험학습과 공연 및 전시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숲 나비정원에는 도심에서는 보기어려운 서울시 지정보호종인 산제비나비를 비롯해 호랑나비, 암컷의 날개 끝이 검다해서 붙여진 암끝검은 표범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노랑나비
“삶의 터전인 이 땅을 아름답고 쓸모있고 건강하게 가꾸는 일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땅을 가꾸는 것에 대한 특별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조경기업 (주)동심원조경(대표 안계동)이 ‘2012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주)동심원조경은 서울숲, 월드컵공원,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등을 설계한 국내 대표적인 조
서울시는 ‘장애물 없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시범사업 첫 대상지로 ‘뚝섬역에서 서울숲 가는 길’을 최종 선정하고 올 하반기부터 개선사업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로 ‘뚝섬역에서 서울숲 가는 길’이 선정된 이유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서울숲 입구까지 거리가 멀고 보도 상태가 낙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