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청년인문캠프 ‘도시숲 인생산책’을 10월 21일(토)과 22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양일간 대구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지역 주관처인 진흥원은 인문정신문화주간을 맞이해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인문캠프 ‘도시숲 인생산책’을 준비했다.이번 행사는 릴레이 형식의 오픈 토크콘서트 ‘으라차차! 릴레이 인생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김요한 지역과 인재 대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이란 주
대구광역시에서 처음 선보인 ‘2023 대구정원박람회’가 지난 13일(금) 금호강 하중도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마쳤다.‘파워풀 대구, 정원과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13일(금)부터 17일(화)까지 5일간 진행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개막식에서 “대구에서 처음 진행되는 정원박람회다. (1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대구시가 정원박람회를 계속할 생각”이라며 “하중도의 진입을 편하게 할 수 있고, 하중도에서 캠핑도 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려면 금년도부터 접근로 등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
대구수목원은 금호강 하중도(북구 노곡동 740), 동대구역, 대구수목원에서 ‘2023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 기간은 금호강 하중도와 대구수목원은 10월 28일(토)에서 11월 12일(일)까지, 동대구역 광장은 10월 28일(토)에서 11월 19일(일)까지이며, 대구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라 수목원에 전시됐던 대형 모형작품들이 박람회 개최일(10월 13일) 이전에 하중도로 이동전시 될 예정이다.대구수목원의 국화전시회는 지난 2002년 5월 대구수목원이 개원한 후 그해 가을부터 개최되어 올해가 22회째 전시회이며, 약 일 년 동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이 오는 11일(수) 14시 시민들을 달성공원 초대한다.6회를 맞이하는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달성공원에 위치한 대구향토역사관은 ‘달구벌 역사 여행의 시작’이란 슬로건을 새로 선정했다. 전근대 대구 역사를 중심 범위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공원 가을 소풍, 추억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역사에 관심있는 성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선착순 25명으로 진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은 연간 6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신천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총사업비 1,296억 원을 투입해 대구 도심의 대표적인 여가 및 관광거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우선 대구광역시는 올해 10월부터 신천 둔치에 총 3천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푸른 신천숲’을 조성한다. 숲길, 쌈지숲, 미니공원으로 조성되는 ‘푸른 신천숲’은 시민들에게 물소리를 들으며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신천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향토역사관은 오는 19일(화) 오후 2시에 달성공원의 가이즈카 향나무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강연회는 대구 지역사에 대한 주요 이슈를 전문가의 다양한 시선으로 살펴보는 시간으로,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향토역사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달성공원에 있는 가이즈카 향나무는 1909년 1월 달성공원을 방문한 순종 황제와 이토 히로부미가 기념 식수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렇게 소개하는 관광 안내 책자가 많다. 그러나 1930년 발간된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가 저술한 ‘대구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격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역의 명소이자 수변관광 거점인 디아크 일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는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화원유원지와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성 부족 등 이용이 불편해 그간 시민들로부터 연계성 확보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대구시는 2025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시비 150억 원)을 투입해, 랜드마크 관광보행교 설치 등 금호강·낙동강 합류부에 생태·문화·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수변 및 수상 관광 활성화를 통한 두물머리
대구광역시는 29일(화) 오후 1시,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산림청과 경상권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들과 함께 도심 내 가로수의 올바른 관리와 안전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산림청이 주관하여 전국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가로수 조성·관리 권역별 순회 교육의 일환이다.이번 교육에서는 대구시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다양한 가로수길 조성·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가로수 가지치기, 안전성 강화 방안 토론 등 가로수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또한, (사)한국가로수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모듈러 주택이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 제작하고,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기술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저감 등 장점이 많아, 영
대구광역시가 ‘2023 대구정원박람회’ 사전홍보를 위해 정원토크쇼를 진행한다.토크쇼는 오는 9월 6일(수)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Ⅰ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정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대구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에 김봉찬 더가든 대표,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 실장, 이병철 보성그룹 부사장을 초청했다. 정원전문가 3인의 강연과 청중과 함께하는 토크시간이 진행된다.김봉찬 대표는 ‘자연에서 배우는 정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박원순 실장은 ‘정원의 발견 : 상상 그 이
대구시는 신천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대봉교와 상동교 왼쪽 기슭 구간에 느티나무 등 수목 500여 주 식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3천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푸른 신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연간 6백만 명 이상의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심하천인 신천에 보행로 야간경관 개선 및 범죄 사각지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가로등 900주와 CCTV 22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최근 전국적으로 도심공원 내 폭행 등 범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의료시설 등 33곳에 스마트가든 조성을 완료했다.스마트가든은 다중이용시설 내 유휴공간인 회의실, 휴게실 등에 IOT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자동관수,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 식물의 생육을 관리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이다.실내 정원은 미세먼지 흡착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실내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사계절 푸른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수행한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연구 개발’ 자료에
대구광역시는 1981년 조성된 두류야구장을 시민광장으로 조성해 오는 8월 30일(수)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대구광역시는 2019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시비로 사업비 166억 원을 투입해 두류야구장을 대구치맥페스티벌, 관등놀이축제 등 행사·축제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변모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두류야구장은 배수가 불량해 축제, 행사 외 평상시는 시민들의 이용에 아쉬움이 많은 공간이었다. 이번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사업으로 ▲잔디광장 ▲어반정글 전망대 ▲바닥분수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인 달성습지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제9회 생명사랑 환경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맹꽁이야~ 놀자!!’를 주제로 9월 9일(토) 달성습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달성습지 대명유수지는 지난 2011년 8월 수천 마리의 새끼 맹꽁이가 다량 이동해 2013년에는 수십 만마리의 맹꽁이가 산란하면서 기후변화 지표종 맹꽁이의 전국 최대 산란지로 알려졌다.이에 전국 최대 맹꽁이 산란지 보호와 인식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대구 맹꽁이 축제가 시작됐다. 이번 생명사
대구시는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대구광역시 건축상은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2회를 맞이하는 지역 내 최고 권위의 건축 분야 시상식으로 ▲기아산업빌딩(범어동, 현 기아자동차 동대구지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LH사옥 등 공공건축물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삼성 창조캠퍼스 등 민간건축물이 역대 대상을 받았다.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2020년 7월 1일(수)부터 2023년 6월 30일(목)까지 3년간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대구시는 지난 6일(목) 대구수목원 교육관에서 “2023 대구정원박람회 학생·시민정원 워크숍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대구정원박람회를 함께 만들어갈 학생·시민정원 참가자들과 서포터즈들이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형재 환경수자원국장, 김선혜 정원TF팀장, 정성훈 학생정원 멘토(제이제이가든스튜디오 대표), 남소영 시민정원 코디네이터(올어바웃플레이스 대표) 등 정원박람회 관계자들과 학생정원 10팀, 시민정원 20팀, 학생 및 시민 서포터즈가 참석했다.행사는 1부, 2부,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학생정원 멘
대구시는 17일(수)부터 ‘2023 대구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시민정원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2023 대구정원박람회 시민정원 아이디어 공모의 주제는 ‘콜라보가든’으로 정원박람회 대상지인 하중도의 장소성을 반영한다. 시민정원의 아이디어 공모 주제로 제시된 ‘콜라보가든’은 정원이 단순히 식물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각기 다른 식물들이 서로를 보완하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임을 의미한다.정원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 조성 경험이 없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교육 워크숍도 병행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후 40일 만에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10일(수) 순천시는 밝혔다.이로써 800만 명의 관람객 유치 목표를 37.5% 달성하면서 흥행을 가속화하고 있다.(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22분 동문 게이트로 300만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시 달서구에서 부모님과 자녀, 언니와 조카를 동반한 이정애씨가 됐다고 발표했다.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이정애씨와 가족들에게 쉴랑게 숙박권과 정원드림호 탑승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