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호 바로옆에 조성된 경포생태습지원과 경포호수광장공원이 지난 21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습지원은 경포천과 습지원내 생태연못 그리고 경포호를 물길로 연결해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기수역으로 조성되면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생태학습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성된 광장공원은 잔디광장과
▲ 강릉시 경포호에 조성된 '경포생태습지원'과 '경포호수광장공원'이 지난달 개장했다. ▲ 강릉시 경포호에 조성된 '경포생태습지원'과 '경포호수광장공원'이 지난달 개장했다. 생태습지원내 조류관찰대와 생태연못 ▲ 강릉시 경포호에 조성된 '경포생태습지원'과 '경포호수광장공원'이 지난달 개장했다. 생태습지원내 조류관찰대에서 한 아기가 망원경으
지난 7월 17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일원에 조성된 ‘소래습지생태공원’이 10년여의 공사끝에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갯벌 77만㎡와 폐염전 79만㎡ 등 총 156만㎡ 규모로 조성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 그리고 시민들에게 체험학습의 장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습지지구, 갯골지구, 초지지구, 염
▲ 지난달 25일 개장한 용인시 신갈동 만골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벽천에 설치된 야간조명. ▲ 지난달 25일 개장한 용인시 신갈동 만골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벽천에 설치된 야간조명 색이 바뀐다. ▲ 지난달 25일 개장한 용인시 신갈동 만골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벽천에 설치된 야간조명. ▲ 지난
주말ㆍ평일ㆍ밤낮 주민들로 언제나 ‘북적’ 야경과 각종 분수, 만골공원 최고 볼거리 인근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용인시 만골근린공원이 개장했다. 용인시의 35%이상의 높은 녹지율을 가진 도시다. 하지만 시민들이 쉬고 즐길 공간은 많지 않다. 이에 최근 용인시는 주민들의 쉼터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공원을 곳곳에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중
▲ 화강석과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어 시민들로부터 소외받았던 미관광장이 숲과 물 그리고 빛이 어우러지는 생태숲으로 다시 태어났다. ▲ 화강석과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어 시민들로부터 소외받았던 미관광장이 숲과 물 그리고 빛이 어우러지는 생태숲으로 다시 태어났다. ▲ 화강석과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어 시민들로부터 소외받았던 미관광장이 숲과 물 그리고
미관광장 숲, 물, 빛의 공간으로 탄생.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위치한 미관광장이 지난달 25일 숲과 물 그리고 빛이 어우러진 생태숲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기존 미관광장은 화강석과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어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아왔으나, 지난 2007년 산림청에서 주관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되어 녹색자금 19억
▲ IFLA APR 총회에서 주최한 '제6회 조경 공모전'에서 울산대공원이 조경계획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1차지역 '풍요의 못' 전경. ▲ IFLA APR 총회에서 주최한 '제6회 조경 공모전'에서 울산대공원이 조경계획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풍요의 못' 전경. ▲ IFLA APR 총회에서 주최한 '제6회 조경 공모전'에서 울산대공원이
▲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초전공원은 17년동안 사용하던 쓰레기매립장을 이전한 후 조성한 공원으로 국내에서 첫 사례지로 꼽힌다. ▲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초전공원은 17년동안 사용하던 쓰레기매립장을 이전한 후 조성한 공원으로 국내에서 첫 사례지로 꼽힌다. '생명의 연못'에는 부레옥잠과 수련 등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초전공원은
경남 진해시에 위치한 ‘초전공원’은 쓰레기매립장을 이전한 후 공원을 조성한 첫 번째 사례지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78년부터 1995년까지 17년간 사용하던 쓰레기매립장에 매립돼 있던 쓰레기 133만여 톤을 10여년 동안 옮긴 후 총 13만8,500㎡ 규모에 종합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 등 시민체육공원을 조성했다. 체육관과 수영장
▲ 서울창포원은 도봉구 도봉산역 부근 5만2,417㎡ 규모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천이식물원 등 12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창포원 전경. ▲ 서울창포원은 도봉구 도봉산역 부근 5만2,417㎡ 규모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천이식물원 등 12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창포원 입구. ▲ 서울창포원은 도봉구 도봉산역 부근 5만2,417
도봉구 도봉산역 부근에 위치한 서울창포원은 5만2,417㎡ 규모로 지난 2006년 착공하여, 올 6월 개원했다. 서울창포원은 총 사업비 100억을 들여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천이식물원 등 총 12개 테마로 구성했으며, 소나무 등 교목 39종 2,726주, 회양목 등 관목류 18종 57,035주, 맥문동 등 초화류 43종 319,292본, 붓꽃 13
안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이플러스 리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업인 명학공원이 개장하여 시민들 품으로 돌아갔다. ‘에이플러스 리턴 프로젝트’는 공공용지 또는 공장부지를 매입하여 휴식공간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으로 지난 4월에 개장한 삼덕공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 명학공원 부지는 가축위생시험소가 있는
▲ 안양시에서는 가축위생시험소 부지 1만1242㎡ 규모에 24억여원을 투입하여 명학공원을 조성, 지난 23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 안양시에서는 가축위생시험소 부지 1만1242㎡ 규모에 24억여원을 투입하여 명학공원을 조성, 지난 23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 안양시에서는 가축위생시험소 부지 1만1242㎡ 규모에 24억여원을 투입하여 명학공원을 조성,
▲ 김포하수처리장내에 유리온실과 생태정원을 비전문가인 직원들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지금껏 혐오시설로 여겨왔던 하수처리장이 변하고 있다. 지자체별로 하수처리 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이나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이미지 변신중이다. 김포하수처리장 역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기존 시설을 지하에 설치하지는 않았지만, 공유지를 이용해 지난 2005년에 풋살경기장을 조성해 개방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 '디자인서울거리' 1차사업으로 진행된 광진구 능동로 모습. 중앙에 있던 조형물은 철거 후 그 자리에 수목을 식재하고 목재데크를 설치해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난달 28일 대전 유림공원이 개장했다. 정부 혹은 지자체에서 발주해 완공된 공원이 아닌 한 개인이 조성해서 시에 기부한 공원으로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유림공원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증했으며, 이 명예회장의 아호인 유림(裕林)에서 이름을 가져왔다2년전 희수(77세)를 기
▲ 대전 유림공원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사회환원으로 1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조성 한 후 대전시에 기부했다.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 '반도지' 전경. ▲ 대전 유림공원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사회환원으로 1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조성 한 후 대전시에 기부했다. 반도지에 마련된 포토존. ▲ 대전 유림공원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사회환
미르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