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는 ‘제1회 알론 놀이시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주관, (주)알론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주)한국조경신문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꿈의상자(신훈희, 김동겸)’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밖
최근 기초 알류미늄, 합판, 철근 등 지초자재 값이 크게 올라 조경시설물 업계에서도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더해 최근 조달청은 조달물품 등록 가격 인하 압박까지 더해서 이중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 특수강(주)에서 밝힌 스테인리스 원자재 가격은 올해 1월 톤당 440만원에서 4월 현재 485만원으로 3개월만에 10% 이상 오
“이 돌들을 대체 어떻게 옮겨온 거예요?” 무등산골프장의 암석을 본 주민들의 질문이었다. 그들은 “헬기로 옮겨왔다”는 시공자의 속없는 말도 의심 없이 받아들일 정도로 인공암석을 진짜 무등산의 암석으로 보고 있었다. 이곳은 무등산 산기슭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자연석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높이가 낮고 볼품이 없
엔진톱, 제초기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허스키바나 국내 대리점으로 산림 및 공원관리 업계에서 오래도록 인기를 얻어온 (주)경진이레(장호성 대표)가 최근 자사 건물 1층 전시장을 리모델링하고 허스크바나 및 가데나 제품 400여개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넓였다. 경진이레 측은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r
대구지역 A건설사는 지난 2009년 8월 대구지역 내 민간 아파트 단지 조경공사를 맡았다. 착공은 지난해 9월이었다. 착공 후 12월부터 올 3월초까지 예년과 다른 강추위가 이어졌다. 여기에 폭설까지 더해졌다. 소나무는 폭설에 가지가 부러지고, 가시나무·남천 등 남부수종은 맹추위를 견디지 못해 끝내 고사했다. 거적 등 동해방지를 위한 기본 설비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한미글로벌 주식회사(HanmiGlobal co., Ltd)’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명 변경 태스크포스팀(TF)을 중심으로 3개월 동안 사내 공모와 전문업체 제안 및 외부 자문을 거쳐 새 이름을 확정했다. 선진기업과의 인수&midd
녹색 레포츠인 ‘에코어드벤처’를 디자인·시공해온 (주)심석개발(허브힐즈)이 지난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달부터 시작해 2013년 4월 7일까지 2년간 추진되는 것으로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식을 비롯해 운영상 축적된 노하우를 함께 연구해 재미 요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다. 과거 에디슨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전구’는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고, 최근에는 평범한 하버드 대학생 마크 저커버그의 아이디어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도 탄생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이렇듯 “작은 생각 하나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심석개발(허브힐즈)이 지난 8일 산림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달부터 시작해 2012년 4월 7일까지 2년간 추진되는 것으로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식을 비롯해 운영상 축적된 노하우를 함께 연구해 재미 요소가 가미된 산림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특히 숲을 주제로 다양한 산림문화, 교육
(주)멜리오 유니온랜드(대표 황선주)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0년 친환경 야외 노인 스포츠시설 및 운동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연세대 이연숙 교수팀과 공동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스포츠산업 기술개발 전략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향후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대비해 노인에게 적합한 야외 스포츠시설 및 운동기
디딤잔디연구소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이천시 신둔면 434-3번지 디딤잔디 공장에서 ‘디딤잔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디딤잔디 보급 확대를 위해 대리점 모집을 위한 자리로, 디딤잔디 개발 배경 및 기술설명, 시공 후 효과 등에 대해 설명될 예정이다. 디딤잔디는 일정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및 고무
신림산업에서 보급형 뿌리발근촉진제인 ‘SR프로스퍼’를 시장에 내놨다. 이 제품은 수목이식 시 사용할 수 있는 발근촉진제로 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낮췄으며 용량도 1L에서 500ml로 줄였다. 호로몬계 발근촉진제인 이 제품은 해조추출물 등 천연호르몬을 사용해 적량을 넘게 사용해도 피해가 거의 없다. 해조추출물은 해조식물을 말려 갈아 만든
바쁜 현대 직장인들에게 ‘문화생활’이라는 말은 낯설기만 하다. 주중에는 업무에 쌓이고, 주말에는 피로에 쌓여 제대로 문화를 누릴 시간조차 주워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조경시설물 업체인 에코아트조경(주)의 이은미 과장은 “오히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더 많은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에코아트조
유엘(대표 황선주)이 디자인을 특화시킨 신개념 개비온(Gabion)인 ‘울트라 스톤 바스켓 시스템(Ultra Stone Basket System)’을 출시했다. 개비온은 제방 등을 쌓을 때 돌을 담는 철사로 만든 망태기로, 고속도로 절개지 등의 토양 침식 방지와 경사면·하천 및 수로의 안정성과 강도 유지에 효율적인 설비다.
지케이건설조경(주)(대표 이효덕)은 지난해 7월 특허를 받은 바 있는 ‘그린복합토’를 금강살리기2공구·한민내장 청원공장 조성공사·양지농공단지 조성공사 등에 적용, 높은 발육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그린복합토는 자연포토 및 천연퇴비와 수피 등의 유기질을 혼합한 복합토로, 지속성이 뛰어난 미생물을 적용해 응집력과
기업들의 나무심기 사업이 속속 시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탄소상쇄’ 제도의 첫 적용 대상이 되는 기업들의 조림사업이 시작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란 산림을 통해 흡수한 탄소량만큼을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인정해 주는 것으로 국가 온실가스 전체 감축목표 달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도다. 이 제도에 참여한 한국공항공
한설그린(대표 한승호)에서 벼 껍질을 이용한 자연순환형 친환경 경량 인공토양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이 기존 제품보다 40%가량 가벼운 고효율 LED 가로등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240W급 고용량 LED 가로등의 무게를 낮춘 것으로 지난달 러시아에서 열린 한·러 LED 포럼에서 초경량 고효율의 LED 가로등을 처음 선보였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평가받았다고 한국광기술원 측은 밝혔다. 이 가로등은 240W급 고용량으로 기존 1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사업소가 ‘동부목재유통센터’로 승격되었으며,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 승격으로 그동안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유하던 홈페이지를 별도 분리하고 독립된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새 홈페이지 주소는 www.koreapine.co.kr이다.홈페이지에는 동부목재유통센터의 발자취부터 사
LED 조명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브릿지룩스(Bridgelux Inc.)는 가로등, 조경 및 상점 조명 등과 같이 매우 높은 루멘이 요구되는 조명 분야에 효율적인 LED를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 RS LED 어레이 제품은 고체 조명 효율을 2배 가량 향상시키고 3500~8000의 동작 루멘, 2700K~5600K의 확장된 색 온도 범위 및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