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오는 8일까지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상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쟁적으로 발굴,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작에 선정된 공무원에는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공공시설물=가로등, 벤치, 휴지통, 승강장, 볼라드, 화단 ▲
“조경대전의 수상작품 중에는 기성 조경가들도 눈여겨볼만한 도시의 구조와 체계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볼 수 있었다. 젊은 한국 조경가들의 밝은 앞날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다” 지난 26일 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전’ 시상식이 충무아트홀에
전북 전주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도시재생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공모를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이 공모는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직접 사업 발굴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공모는 구도심과 기성시가지, 노후화 된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일반시민, 대학생 등 도시재생에
▲ 올해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 선정된 경기 남양주시 수락산유원지 입구의 ‘달팽이 화장실’은 옥상 천정과 측면이 달팽이 모양의 투명유리 재질로 수락산 경관 감상과 더불어 밤에는 달팽이 눈에서 12가지 색의 조명이 비춰진다. 또 주변 생태연못과 옥상의 야외 휴식공간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충남도는 공공시설물의 독창적 디자인과 품질개발을 유도, 품격있는 공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 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수 공공디자인 인증제’는 디자인 업체 등에서 제작·설치하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도가 우수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인증하고 이를 도 전역에 확대&middo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정책학회 등이 주관한 ‘제4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 공모에서 제주도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인 ‘그린시티’ 지정제도는 자치단체의 자발적인 환경관리역량을 높이고 친환경 지방행정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처음으로 도입해 매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2회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상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은 ▲도시/단지(도시재생) 부문에 부산 중구청의 ‘산동네 그림있는 거리 갤러리’ ▲기반시설(친수, 수변시설) 부문에 울산시의 ‘백만시민 힘모은 태화강대공원’ ▲공공공간(상업형가로) 부문에 전북 군산시청의 ‘영동상가
김해시에서 주최한 ‘제8회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에서 동국대 조경학과의 ‘해동아 어데가노?’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창의적인 도시조성을 위한 우수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 공모전’에 대상작을 포함해 총 17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금상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1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균형의 미학이 담긴 디자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특히 이번 공공디자인대상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안전디자인’을 독립 부문으로 공모해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동네조경가를 찾습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호성 씨의 ‘길에 구멍울 뚫고 싶다’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길에 구멍을 뚫고 싶다’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는 골목길에 구멍을 뚫어 길을 녹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작은 실천
강원 원주시는 최근 도가 실시한 ‘2010년도 시군 디자인 시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디자인 담당공무원 110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에서 시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살기 좋고 푸른 디자인도시 원주’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공원시설의 수준향상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0 국립공원 시설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북한산 둘레길 개통과 오토캠핑장 확대 등으로 국립공원의 자연을 즐기려는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탐방편의시설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 세대의 새로운 공원시설물 디자인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2010 제8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 수상작 30점이 최근 공개됐다. 환경설계 분야 대상에는 서울산업대학교 홍세미·정다운·박지명 팀이 출품한 ‘바람의 숲, 치유의 신(Scene)을 만나러 가는 길’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 위치한 성황림을 중심으로 그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전’에서 오정화(서울시립대)씨의 ‘Stitching Green Infra’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조경대전은 ‘공원도시(park city)’라는 주제 하에 ▲도시 내 공원기능 디자인 ▲공원 내 도시기능 디자인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연합회는 ‘제7회 현대산업 디자인 대상전’ 공모 요강을 27일 발표했다. 공모 요강에 따르면 출품 부문은 ▲제1부 제품 및 환경디자인 부문(공공 및 가정용 제품 디자인, 산업기기디자인, 운송기기디자인, 환경 및 조형물 디자인) ▲제2부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부문(광고디자인, 영상디자인, 출판 및 타이포그래피,
서울시 영등포구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디자인 시설물을 선정하기 위한 ‘제2회 영등포 디자인상’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영등포 소재의 ▲건축물 디자인 ▲공개공지 디자인 ▲간판 디자인이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구는 영등포구디자인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최우수 1개소, 우수 1개
충남도는 새롭게 변화하는 충남의 디자인 발굴을 위해 ‘2010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공모는 ‘배려’를 주제로 도민에게 변화하는 충남의 미래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과 계층을 떠나 모든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유니버설 디자인 철학이 담겨야 한다. 참가 자격은 공공디자
서울시는 도시철도정거장과 연계한 지하공간 개발계획 아이디어 공모 결과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 수장작은 중앙대 김태경 외 2명의 ‘BEYOND THE TERMINUS’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지하공간을 지상으로 끌어내 도시철도 정거장의 환경개선에 부합되고 지상공간의 효율적인 계획과 이용자 동선계획 구성이 우수하고 건축물
(주)멜리오 유니온랜드(회장 황선주)는 놀이시설물 및 조경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멜리오 유니온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물과 자유주제 조경시설물(벤치, 파고라)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2년제 이상 디자인·예술계열·조경관련 대학 및 대학원 재학 중
경기도는 5일 ‘제4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장벽을 없애는 소통하는 벽’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대표적 경관 공해로 꼽히는 방음벽과 공사가림막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방음벽 디자인 분야 금상에는 조경석((주)해솔건축)·최덕화(순천대 건축학부) 씨의 공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