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비방안을 모색하고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해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을 개최했다.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공간 ▲공공시설물 ▲공공미술 등 3가지 공모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공간은 김해상징거리조성, 테마공원 계획안, 구도심 재생계획안 등 매력적인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저수지수변개발 디자인 공모’가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별 문화와 스토리가 담긴 저수지 수변개발’이라는 주제로 대학(원)생 부문과 기업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공모대상지는 ▲강원 춘천시 원창저수지 ▲충남 연기군 용남저수지 ▲전남 화순군 금전
부천시가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간판에 대한 시민의 인식 전환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간판문화를 바꾸어 나가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디자인 지정분야 ▲자유분야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1점씩 제출하면 된다. 지정분야는 현재 간판을 아름다운 디자인 간판으로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 생태경관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을 마련, 시민 중심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만족도 높은 도시 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창조적 생태공간도시 울산’을 주제로 ▲
부산교통공사가 ‘Humetro Community Park 설계공모’를 개최한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그린트러스트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는 도시철도 주변 생태친화 공원녹지 조성 프로젝트’라는 주제 하에 오는 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신평
농촌진흥청은 농촌다움이 넘쳐나는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9회 농촌어메니티 환경디자인 공모전’ 참가신청을 이달 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 문화, 자연이 소통하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주제로 유휴공간의 창조적 디자인,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미래 농촌 디자인을 모집한다. 공모
충남 아산시는 이달 10일까지 ‘아산 도시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아산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 및 일반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산시 일원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주제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향후 디자인 행정의 아이디어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8회를 맞이하는 전국적인 행사다. 올해 전시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시행됐던 SH공사의 ‘공동주택 부대시설 대학생 디자인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공동주택 단지 내 부대시설 중 자전거보관소, 쓰레기분리시설, 문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경희대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박재현, 손경근씨가 대상의 영예를 앉았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공원내에 조성하는 ‘한글 글자마당 아이디어 현상공모’에서 (주)그람디자인의 ‘대한민국 문화의 주춧돌 한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한글 글자마당 아이디어 현상공모’를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될 수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 지난 19일 제6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2차 현물심사가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는 내달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은 휀스를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모습.
경기도가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를 주제로 하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함께 만들어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으로 표현될 수 있는 어린이 권익과 편익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을 뽑는다.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공공정보매체, 공공공간 등의 분야에서
(재)광주비엔날레는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민프로그램의 하나로 ‘나도 디자이너: 도시를 누비는 디자인’에 참여할 시민디자이너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나도 디자이너: 도시를 누비는 디자인’은 시민이 직접 디자이너가 돼 광주 전역의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물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
기능만 강조됐던 버스쉘터에 예술적 요소를 더하기 위한 공모전이 개최된다. 서울시는 남산의 대표적인 순환로인 소원길에 설치된 버스쉘터를 예술가의 창의를 입힌 ‘아트버스쉘터’로 조성함으로써 예술길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남산 소원길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대표적인 관광길이자 순환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능만이 강조
한국수자원공사는 4대강살리기 사업 및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독창성과 예술성을 확보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편안하고, 재미있고, 자연과 친화되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분야는 ▲벤치·의자 ▲파고라·안내판·자전거 보관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2011 조경시설물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LH주택의 경쟁력 제고 및 품질향상을 위해 LH만의 고유한 디자인의 조경시설물 개발을 목적으로 일반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시설은 휴게시설 5종, 관리시설 5종, 환경조경시설 3종, 식재부대시설 3종 등 총 16종 20개와
서울시는 ‘2011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공모’ 결과 (주)에스이 공간환경디자인그룹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공모’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시민편의 증진과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다. 이번
부산시가 ‘달음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안)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2014년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일원 국유림 40ha에 들어설 달음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안)에 대한 현상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달음산 자연휴양림에는 산림문화 휴양관 및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 명상의 숲, 숲속교실
구미시가 삭막한 도시 벽면을 다양한 문양과 다채로운 색깔의 벽면으로 디자인해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제공하고자 ‘2011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가로변의 벽면이며, 가상공간의 형태를 자유롭게 구상해 벽면(옹벽, 터널 및 굴다리)을 디자인하되 벽면의 크기는 L:30m~50m, H:3m~7m의 범위 내에서
'제1회 알론 놀이시설디자인 공모전'에서 33편의 접수작품 가운데 12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제1회 알론 디자인공모전에서 ‘꿈의상자(신훈희, 김동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은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시설 디자인을 위해 열린 것으로, 알론은 ‘알론’은 중소기업청 공동브랜드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