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녹색산업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중소기업형 유망 녹색기술’을 발굴, 공표했다. 발굴된 분야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바이오에너지 ▲차세대조명(LED) ▲히트펌프 ▲그린IT ▲폐기물에너지화 ▲폐기물자원화 등 8개 산업분야와 50개 전략제품, 117개 유망녹색기술이다. 이번에 제시한 녹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고윤화)은 시중에 유통 중인 153개 기능성 건축자재 중 천장재와 벽재 등 5개 제품을 무작위로 뽑아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흡착 기능을 평가한 결과,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것으로 시장조사 및 업체 설문조사를 통해 기능성 건축자재 생산업체 수와 유통제품
전국 50개 생태관광명소가 4대강 생태지도로 만들어진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환경친화적으로 변모한 4대강에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생태관광명소 50개소 약200㎞ 구간을 생태지도로 제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4대강 생태지도는 2~3시간의 도보여행이 가능하도록 4㎞ 단위로 제작되며, 지도에는 하천 생태계에 관한 기본정보 외에도 생태관광을
인천광역시는 공원·녹지사업의 질적 수준을 보다 향상시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제6회 인천조경상’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뉘며 일반건축물의 조경, 옥외공원, 공원·녹지가로조경 등이다. 신청대상은 지난 2006년 1월1일부터 2009년 9월15일까지 인천시 관내에서 시공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마편초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Callicarpa japonica이다. 속명 Callicarpa는 그리스어로 ‘아름답다’는 의미의 kallos와 ‘과일, 열매’라는 의미의 karpos의 합성어로, 열매가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열대, 아열대, 온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약 1
‘장기임대주택’을 아직도 낙후된 공간으로 생각했다면 이제 조금씩 생각을 바꿔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한국주택공사는 올해 6월부터 전국적인 노후 임대주택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등촌9단지아파트의 경우, 옥외 공간의 전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주택공사 자산관리처 주재만 과장은 &l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가 확정됐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제61차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정기총회’에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순천시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순천시의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 승인과 더불어 2010년에 개최할 ‘62
‘이 법은 장기공공임대주택의 시설개선을 통한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복지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3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법’의 제1조는 이렇게 시작하고
장기ㆍ영구 임대아파트는 ‘비호감’지역으로 인식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6월 발의된 임대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자료에 따르면 노후화에 따른 주거환경의 악화로 임대주택단지의 ‘슬럼화’가 가속되고 있다. 국토해양위 김성태 의원은 “가양 4단지, 5단지는 4,500세대가 입주하고 있는 임대아파트다.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조현길 강원대 조경학과 교수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09 세계 100대 교육자’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1세기 위인’에도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회장 안승원)는 오는 26일 강릉원주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09년 정기총회 및 저탄소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한·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강릉지역협력단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저탄소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발한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어린이놀이터ㆍ운동시설 등 개보수전국 총 165개 단지 2,219억 투자 노후화된 장기임대주택의 조경시설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주택공사는 올 6월부터 연말까지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등을 개ㆍ보수한다. 등촌9단지아파트의 경우, 옥외 공간 전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차장을 확충하고, 운동시설 및 휴게시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는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의 수리․복원 및 관리에 관한 일반원칙’을 제정,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3일 발효했다. 일반원칙은 서문과 복원에 관한 사항 등 모두 4장 21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적보존의 원칙, 수리의 원칙, 복원의
한국조경학회가 일반인들에게 조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동네 조경가를 찾습니다’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공모전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개선돼야 할 조경 부분을 사진으로 담아 보내면 된다. 여기에 더불어 개선 아이디어를 그림, 설명 등으로 자유롭게 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녹색생활의 정착을 위해 ‘제1회 녹색생활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공모부문은 가정·개인,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학교 등 5개 부문이다. 신청은 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서 접수할 수
외국인 매수세가 코스피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최근 4일 동안 2조원을 매수하면서 15일 마감기준으로 전일보다 18포인트 상승한 1,653포인트로 연중최고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전기전자업종과 자동차관련주에서 은행주와 철강금속업종으로 주도주가 바뀌었다. 다시말해 외국인의 매수세가 전기전자업종에서 은행주과 그동안
녹색성장의 희망 ‘산림’, ‘2009 대한민국산림박람회’ 성료 12~16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국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관련 업체의 비지니스를 위한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녹색성장의 희망, 산림”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
주간 개찰 현황(9.9-9.1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가평군 생태레져사업소 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공사 목재공원등주 구입 49 건우조명공업㈜ 40,
강원대 조경학과 조현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에 이어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세계 100대 교육자’와 미국 인명정보기관의 ‘21세기 위인’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것이다. 이로써 조 교수의 연구활동은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2003년 개정된 ‘콘크리트표준시방서’를 ‘친환경 재료의 범위 확대와 품질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정, 11일 공고했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내용은 건설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를 최대 30%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순환골재 콘크리트 재료품질 및 배합기준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