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농가에 대한 대체연료 보급이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에너지가 공급된다는 지적을 받는 시설원예 등 농가시설에 대체연료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우선 폐목재 등을 톱밥으로 만들어 압축한 ‘목재펠릿’ 연료를 쓰는 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1년까지 설비 인증기준을 마
한국산림치유포럼(회장 이시형 박사)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09 산림치유포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도시, 숲,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행사에는 산림치유포럼이 발간한 ‘산림의학’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산림치유에 대한 최근의 흐름과 실증적인 연구
부산시가 국내 최초로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연료화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시설을 건립한다. 이에 시는 지난 16일 허남식 부산시장, 이동희 ㈜포스코 사장, 김외곤 ㈜태영건설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생활쓰레기 연료화 및 발전시설은 매립 또는 소각·처리하
충남도산림환경연구소가 수목병해충에 대한 상담과 진단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나무병원’을 개설·운영한다. 온라인 나무병원은 충남산림환경연구소 웹사이트 내에 ‘문의 및 상담코너’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진단과 함께 주요 산림병해충의 자료실을 구축하게 된다. 정보제공 내용은 밤나무 및 조경수 주요병해충
난대조경수 재배 최적지인 전남 강진에 국내 처음으로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가 들어선다. 특히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상록활엽수도 향후 5년 후면 대전까지 북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0년도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10일 경남 산청군 약초재배단지에서 ‘산림소득 사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광수 청장은 “약초재배단지 및 임업경영인 산림복합 임지를 방문해 건의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산림소득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이용국장, 지자
주간 개찰 현황(11.4-11.1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전라남도 구례군 2009숲가꾸기지역내 산림소득작목 파종용 종자구입 40 샤인 29,06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영덕 도천리 도천숲’과 ‘나주 송죽리 금사정 동백나무’, ‘나주 상방리 호랑가시나무’를 다음달 12일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각각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영덕 도천리 도천숲’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감사담당관 김주원△연구정책과장 이용범△연구조정〃 박기훈△평가관리〃 홍성진△지도개발과장 송용섭△식량축산〃 이범승△기술연수과장 김경미△기획조정과장 윤순강△농산물안전성부 유기농업〃 최경주△〃 농약평??박재읍△농업공학부 농업재해예방〃 조광환△농업생명자원부 유전자분석개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학명은 Akebia quinata이다. 속명 Akebia는 으름의 일본명 ‘아께비’에서 온 것이다. 이 속의 식물로는 아시아에 4종이 난다. 종명 quinata는 ‘5장의 잎’이란 뜻으로 다섯 장으로 된 으름의 잎을 묘사하고 있다. 덩굴 식물이라 길
♣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2009 세계조경대회 조경관리 분야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래미안조경 관리시스템’의 대표 단지로 곱을 수 있다. 특히 가까이에 있는 한강을 이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곳은 도심 속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생태계류원과 숲길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해 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하는 ‘2009 하천관리 정기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보는 하천관리’를 주제로 정부 및 자치단체 하천관련 공직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총 35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대표 정만원, KT 대표 이석채, LG텔레콤 대표 정일재)는 이달 11일 오전 11시 이상길 산림청 차장과 이동통신 3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 안에 설치하는 철탑 시설물을 공동 사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로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산불감시카메라 확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로화 한 ‘꿈의 주택’이 공개돼 상용화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동백지구)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 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등 주요 인사와 건설업계 및 환경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에너지 제로 건축물 ‘그린투모로
수변공간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서는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충분한 시간과 기다림, 이를 수반하는 정책적인 뒷받침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공공디자인엑스포 : 수변공간 공공디자인 심포지엄’에서는 주민참여가 이루어지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도시건축과 공공디
강호철 진주산업대 조경학과 교수가 ‘도시의 강과 문화 & 워터프런트’를 주제로 이달 16일 진주산업대에서 사진전을 연다. 강호철 교수는 “최근 4대강에 대한 찬반 논란이 심각하게 일고 있는 지금, ‘외국의 사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취지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ldq
“공원을 설계하기 전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생각하려 한다. 그래서 소리분수가 태어났다.” 서서울공원을 설계한 최신현 씨토포스(주) 대표의 말이다. 비행기소음으로 피해를 봤던 주민들에게 소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소리분수이며, 실제로 비행기 소리와 함께 시민들은 호수중앙에 있는 소리분수로 시선을 이동시켜 분수
대한건설협회(회장 마형렬)는 김중겸 현대건설을 수석 부회장으로 뽑고 대·중소 건설업계 및 지역을 대표하는 부회단을 선임하는 등 회장단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선임된 회장단은 권홍사 회장을 비롯해 수석 부회장에 김중겸 현대건설 대표가 선입됐으며 이상대 삼성물산 대표,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 허명수 GS건설 대표, 김종인 대림산업 대표, 정동화 포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신월정수장이 물과 재생을 주제로 한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지난달 26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기존 정수장부지에 인근 능골산을 포함 22만5,368㎡ 규모에 총사업비 211억5,700만원을 투입했다. 기존 정수장 이미지를 살리면서 최첨단 미디어를 도입했으며, 지역의 최대 단점인 비행기 소음을 재미로 풀어내면
천연잔디운동장 조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학교운동장 조성을 위한 기술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잔디협회와 한국잔디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입안 및 시행기관 담당자를 비롯해 전국 시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