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산림습원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제2차 산림습원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제2차 사림습원 조사는 부산·경남·대구·울산·제주 등 5개 광역시·도의 공·사유림 84만ha를 대상으로
대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다른 나무들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권수덕 연구관은 ‘대나무의 산업적 이용과 미래의 역할’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논문에 따르면 대나무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29.34 CO2톤/ha으로 이는 우리나라 주요 생육 수종인
국내 LED 조명 선두 기업 화우테크놀러지㈜가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건축물 LED조명 시범 보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화우테크에 따르면 광주시가 진행하는 ‘공공기관 건축물 LED조명 시범 보급 사업’ 입찰에 참가한 국내 유력 LED 조명 업체들과 경합한 결과, 지난 29일 화우테크가 최종 선정됐다. 단일 실내 LED
국내 연구진들이 야생 차나무 신품종 개발에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야생 차나무가 풍부한 유전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신품종 개발에 적합, 품종 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남부지방 38개 지역에 자라고 있는 야생 차나무를 분석, 보존가치가 우수한 야생 차나무 집단 22곳을 선정해 현지 외 유전자원 ‘보존원&rs
(사)한국잔디협회 잔디관리사업단(대표 이성호)이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29일 잔디관리사업단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월25일부터 3월16일까지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22개 기업이 응모, 이 가운데 한국잔디협회 잔디관리사업단 등 8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잔디관리사업단은 환경주택 등 기타 분야에서 제2차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학명은 Prunus pendula for. ascendens이다.속명 Prunus는 매실, 자두, 복숭아 등의 열매를 통칭하는 plum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이 속의 식물로 매화, 살구나무, 앵두, 올벚나무, 왕벚나무 등 20종 정도가 나는데 대개 꽃이 아름답고..
공사용 자재를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토록 하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일선 관청과 현장에서는 ‘뜨거운 감자’처럼 점점 달궈지고 있는 분위기다. 중소기업청 소관의 이 제도는 이미 2006년에 도입됐고, 2008년부터는 공사부문까지 전면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었다. 오랜 기간을 두고 준비했다지만, 막상 시행에 들어가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읍 정좌2리 좌동마을을 ‘한마음농심마을’로 선정, 육성키로 했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촌 만들기 일환으로 정좌2리 마을을 넉넉하고 풍요로운 농심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도시민이 가고 싶은 고향이 되도록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센터는 마을애경사시 활용할 수 있는 공동취사시설을 조성하고 마을안길에 3년생 라일락
20억원 이상 공사 발주 시 3000만원 이상의 자재는 직접 구매방식으로 수급토록 하는 자재 직접구매 제도에 대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ㆍ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뿐 아니라 어려 건설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기까지 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직접구매 제도가 시행될 경우, 원활한 공사수행이 곤란할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는 ‘2010년 춘계학술발표대회’를 5월 7일 오후2시부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2층에서 개최한다.
삼성에버랜드(주) E&A사업부 사무실이 이전했다.사무실은 서울시 중구 태평로 2가 250번지 삼성본관 19층이다.
대경조경(주)(대표 김우경)은 사무실을 이전했다. 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번지 시그마2 오피스텔 c동 204호이며, 전화번호는 031-758-8297~8이다.
(주)한서조경개발(대표 허필홍)은 사무실을 인천시 서구 당하동 신안실크벨리 제2상가 201호로 이전했다.전화번호는 031-719-8481이다.
디팩토리(대표 이병훈)는 사무실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84-4번지 영진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전화번호는 02-574-1683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29일 한국관광공사와 생태관광 활성화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단순 방문 형태를 넘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명품 생태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서비스
▲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안정열 소장)는 봄꽃이 만개한 창덕궁에서 보름달이 뜨는 오는 4월 28일, 평상시에는 공개하지 않는 시간인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창덕궁 달빛 기행(紀行)’ 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 궁궐의 고품격 체험 프로그램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에 따르면 ‘태백 검룡소’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예고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태백 검룡소’는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특이하고 아름다운 지형&
앞으로 LH 등 공공기관에서는 20억원 이상의 공사 발주 시 3000만원 이상의 자재는 직접 구매 방식으로 수급될 전망된다.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시행 2009.11.22)’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관련 법률에 따르면 공사 예정가격이 2
“물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폭우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물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불가피하면서 절묘한 선택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이다.” 지난 22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이만의 환경부장관 초청 조찬 세미나’에서 이만의 장관은 '환경·
백합나무가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에 가장 적합한 수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백합나무 위주의 탄소순환림 조성이 산림의 생물다양성의 감소와 함께 장기적인 생태효율성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여창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교수는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자원 활용방안’ 정책토론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