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자연 생태계의 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생태계 등 자연환경에 대한 학습적 동기를 부여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숲 체험교실 참가대상은 6세 이상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등으로
환경부는 생물자원에 대한 기증·기탁, 이관 및 교환 등의 대상 생물자원, 절차 및 예우 등을 골자로 한 ‘생물자원의 기증·기탁, 이관 및 교환 등에 관한 규정’을 훈령으로 제정·공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령을 통해 기증 받을 수 있는 시기는 국립생태원 야외공간 조성 사업중 이식공정이 시작되는
▲기후대기정책관 이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형섭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학생 광고대상을 실시한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광고대상의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물론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도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광고대상의 주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녹색교통체계’와 우리나라 최초의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는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으로 서울의 아이덴티티 확립 및 조화로운 가로이미지를 창출하고, 보행자 시각에서의 기능성 및 안전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반영한 표준형디자인을 정립,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공공시설물 총 3총 7타입(
농촌진흥청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직장인들의 추가 교육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서울역 야간 귀농교육 5,6,7기 교육생 210명을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야간 귀농교육은 서울역(한국철도공사 본사 1층 회의실)에서 3일간 진행되는 이론교육과 귀농성공농가 및 선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교육(1박2일)으로 이뤄진다. 특히 현장교육체험은 서
환경부는 ‘2010 어린이 놀이터 환경안전진단사업’에 참가할 놀이터 소유자 및 관리주체를 모집한다. 환경안전진단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 조성 일환으로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 실시하며, 결과를 반영한 맞춤식 개선방안을 제공해 친환경 놀이터 개선을 유도하고 어린이 건강보호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Green Plus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녹화, 도시녹화를 위한 모금기획, 기업·청소년사회봉사 코디네이터, 개인후원자 및 홍보 분야이다. 산림, 조경, 원예 등 도시숲 관련 학과나 사회복지 관련 학과, 모금·홍보·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
생명의숲국민운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의 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에게 숲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기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기금은 아동복지시설의 숲 조성과 다양한 체험 및 환경프로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멸종위기종 1급인 ‘광릉요강꽃’ 보호를 위해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서식지보호에 나서고 있다. 공단은 3일 “국가생물자원 차원에서 볼 때 광릉요강꽃은 복원중인 지리산 반달가슴곰에 견줄만한 보전가치가 있다”며 “불법채취꾼과 멧돼지와 같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2007년에
서울 강남구는 숲 해설가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대모산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대모산 2km 숲길을 2시간 동안 오르며 숲 해설가의 재미난 설명과 함께 생태환경·역사·문화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본 코스는 두 가지로
전남 무안군이 해제면 천장리에 전국 최대 규모의 분재타운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15억원이 투입된 이 분재타운은 1650㎡(500평)의 유리온실 1동과 3080㎡의 시설하우스 10동을 비롯해 관리실 1동, 분재소재생산단지 3196㎡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2008년 9월 산림청의 산림소득사업 공모에 무안군이 신청해 지난해 산림작물 생산
▲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29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상지대학교 산림과학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국정방향과 주요산림 정책을 설명하고,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에 관해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29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상지대학교 산림과학과 학생 70여명을
산림청은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 무료개방, 산불진화 헬기체험, 숲속교실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5월5일 사전 예약한 어린이와 동반자에게 광릉숲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이 참가해 광릉숲 해설 및 숲길 걷기를 비롯해 꽃누르미, 목공놀이, 손수건 염색 등의 산림문화체험과 산림박물관 관람 등 다채로운
전국 국유림 내 ‘산림습원’ 91개소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유림 135만6000ha를 조사해 발견한 275개소의 산림습원 중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전가치가 높은 91개소, 692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림습원 중 특색
산림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산림습원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제2차 산림습원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제2차 사림습원 조사는 부산·경남·대구·울산·제주 등 5개 광역시·도의 공·사유림 84만ha를 대상으로
대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다른 나무들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권수덕 연구관은 ‘대나무의 산업적 이용과 미래의 역할’이라는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논문에 따르면 대나무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29.34 CO2톤/ha으로 이는 우리나라 주요 생육 수종인
국내 LED 조명 선두 기업 화우테크놀러지㈜가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건축물 LED조명 시범 보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화우테크에 따르면 광주시가 진행하는 ‘공공기관 건축물 LED조명 시범 보급 사업’ 입찰에 참가한 국내 유력 LED 조명 업체들과 경합한 결과, 지난 29일 화우테크가 최종 선정됐다. 단일 실내 LED
국내 연구진들이 야생 차나무 신품종 개발에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야생 차나무가 풍부한 유전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신품종 개발에 적합, 품종 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남부지방 38개 지역에 자라고 있는 야생 차나무를 분석, 보존가치가 우수한 야생 차나무 집단 22곳을 선정해 현지 외 유전자원 ‘보존원&rs
(사)한국잔디협회 잔디관리사업단(대표 이성호)이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29일 잔디관리사업단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월25일부터 3월16일까지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22개 기업이 응모, 이 가운데 한국잔디협회 잔디관리사업단 등 8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잔디관리사업단은 환경주택 등 기타 분야에서 제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