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문광부는 관계자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이 제정돼 지난 4월부터 시행되는 상황에서 녹색관광이 기존 생태관광 및 농촌관광 등과 혼돈돼 사용되고 있어, 녹색관광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녹색관광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관광진흥법을 일
건설분야 최고 기능인을 선발하는 ‘건설기능경기대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에 위치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돼으며 조경 분야는 최태규 씨가 최고의 기능인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산응용 토목제도 분야는 양미
315만명의 시민들이 서울시 도심공원에서 어린이날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어린이날 서울시내 공원 28곳에 315만명의 시민들이 찾아 지난해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뚝섬한강공원을 비롯해 12개 한강공원에는 138만3천여명이 몰려 전년대비 574% 증가했으며,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에만 73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
자연환경안내원의 호칭이 자연환경해설사로 변경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조원진 의원(달서병) 등 국회의원 12명은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자연환경안내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자연공원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에서 자연환경 해설프로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의적인 젊은 건축가 5팀을 선정하고 국내ㆍ외에 홍보하기 위해 이들의 작품과 건축철학을 담은 ‘젊은 건축가상 2009’작품집을 발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부터 매년 진지하고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선정해 ‘젊은 건축가상 작품집’을 국
한국도시설계학회가 1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설계 초대작품전시회’를 오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주간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도시설계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학ㆍ업계의 도시설계 관련한 39개 작품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첫날인 24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하며 이정형
서울 강동구는 지난달부터 ‘숲 이야기가 있는 그린웨이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동 그린웨이 코스를 돌며, 구간마다 서린 생태와 역사적인 요소를 흥미로운 이야기 식으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접목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자산, 고덕산, 명일근린공원 등 3개 코스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월
노인들을 위한 건강놀이터 제품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구보코포레이션(대표 전영창, 이하 구보)는 노인과 주부가 즐기는 파크골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안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 노인용 레포츠 시설인 ‘노인건강놀이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보는 지난해 야외놀이시설의 세계 선두 그룹인 핀란드
서울 노원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원골 디자인서울거리와 간촌마을 가로공원에 설치할 조형물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기업체 포함)에서 시행한 단일 건으로 4000만원 이상의 조형작품을 제작·설치한 경험이 있는 개인이나 업체이다. 제
강원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도시생활농업교실을 운영한다. 도시생활농업교실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3,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5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는 농업전문가와 농업인이 강사로 나서 실내와 실외 자투리땅을 활용한 엽채류 재배기술을 비롯해 모종심기, 풀매기와 북주기, 분갈이, 유기농 토마토 재배농가 현장체험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매발톱꽃’ 2개의 신품종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매발톱꽃은 2003년부터 8년여 만에 개발한 품종으로 ‘소망’과 ‘수피아’ 2개 품종이다. 현재 소망과 수피아는 품종보호를 위해 국립종자원에 출원한 상태다. 소망은 키가 30㎝ 내외로 자라며 꽃은 적색에 노랑
내년 10월11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개최될 국제연합 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산림청은 2011년 제10차 국제연합 사막화 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이하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제연합 사막화 방지협약 당사국총회 준비위원회 규정’(이하 규정)을 제정하고 11일부터 시행한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에 있는 그림표지 163종 중 32종이 우리나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그림표지 국제표준은 공공 안내표지 79종 중 9종이, 안전표지 84종 중 23종이 우리나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특히 안전표지분야가 상당수 차지했다. 또 지난해 7월 추가 제안한 소방서 등 10종의 그림표지가 현재 국
(사)한국조경학회 조경관리연구회(회장 박율진)은 ‘제1회 조경관리연구회 실무강좌’를 6월 29일부터 7월1일까지 3일간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14층 교육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조경학회 회원이나 조경관리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이번 달 31일까지 land@jbnu.ac.kr로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놀토, 단기방학, 자율학습일 등에 이용할 수 있는 23가지의 테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여행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국내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내 주요 교차로에 ‘전통의 멋’ ‘신설암의 전설’ 등을 주제로 한 소규모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관련 전국소년체전 등 3대 체전 손님맞이를 위해 ‘도로변 주요 교차로 안전지대 경관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 한다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010 우수디자인(GD : Good Design)’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굿 디자인이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매년 시상하는 디자인상으로, 한해 출시되는 제품들 중 각 부분별로 시상하고, 제품을 디자인 개발한 회사와 디자이너에게 상이 수여된다. 대상품목은 환경디자인 등 7개 디자인 분야이다. 환경디자인의 경우
전국 도심의 건천과 복개하천 20곳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70~80년대 도시개발로 복개됐거나 건천화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심 하천들이 청계천과 같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녹색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것. 환경부는 지난해 ‘청계천+20’ 1단계사업 착수에 이어 2단계사업 10
(주)세아조경건설(대표 허대철 ) 사무소가 이전했다.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24-24 동방빌딩 5층이다.연락처는 02-2040-7515이다.
외교통상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차 동아시아-중남미 협력포럼(FEALAC) 생태관광회의를 개최한다.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 지역 간 유일한 정부 간 다자협의체로 양 대륙 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99년 출범, 현재 34개 회원국(중남미 18개국, 동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