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의 운영을 위한 관계부처 간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오는 10일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녹색법 시행령은 국가 온실가스 종합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 장관 소속으로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체계적
경북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들의 생태체험학습과 휴식공간인 원예치료실을 확장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개동이었던 유리온실을 1개동으로 합쳐 원예치료실 면적을 2배로 확장함으로서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희귀 수련 30여종을 비롯해 관엽식물, 야생화 등으로 관찰로, 포토존 등을 꾸몄다는 것.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유리온실
경북 김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한평농원’ 분양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25일부터 3월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실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구간, 직장인 30구간, 노인 가족 10구간 등 총 50구간을 분양했다. 농기센터는 식재 묘종으로 고추, 가지, 토마토
강원 태백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한 고원청정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고 도심지에 방치된 토지를 이용,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는 녹지거점으로서 경작지 등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함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3억6100만원을 들여
문화재청은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흥미로운 주제나 이야기 거리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을 개발해 국민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유산과 만나고 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한다. 여행길 주제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 ▲관련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가로등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7일 공사 시설처에 따르면 고속도로 시설물 경관디자인 개선에 맞추어 가로등 디자인을 개선하고 한국도로공사의 역사성 및 상징성 향상을 위해 공모전을 시행한다. ◇ 공모부문 품 목 규 격 형태 비 고 높 이 (등주+등기구 : 최상단) 광 원 (고압나트륨램프) 가로등 10m&plus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2010년 원예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aT 원예교실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고사리원예교실’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놀토원예교실’로 나뉘어 열린다. 고사리원예교실은 5~10명 규모로 주중에 실시되며, 놀토원예교실은
환경부는 생태관광의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형 생태관광 활성화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책·제도 및 홍보·마케팅 등 2개 분과로 구분하고 학계, 업계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전문가 17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북도는 숲 해설가와 생태관리인 등 42명을 도내 자연휴양림과 도리공원에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숲 해설가와 생태관리인은 방문객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숲 탐방과 체험활동 등을 지원한다. 숲 해설가는 임실 성수산휴양림에 6명을 비롯해 완주 고산휴양림과 남원 지리산 숲길에 각각 4명을, 장수 와룡휴양림과 방화동휴양림에 각각 3명 등 총 28명이 배
국내 최대의 유리온실을 갖춘 ‘화성 우리꽃식물원’이 지난 5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11만㎡의 부지에 유리온실, 탐구원, 학습원, 생태식물원, 군락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1000여종의 국내 자생식물이 전시돼 있다. 2883㎡ 규모의 유리온실에는 미니어처로 만든 백두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학교 14개 건물옥상에 조성된 2만446㎡ 규모의 옥상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동국대는 지난 2000년 정보문화관 옥상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까지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옥상공원을 조성했다. 이는 국내 단일기관 또는 대학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옥상공원이며, 옥상공원은 식재공간 80%, 휴게공간 20% 비율로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위치한 백운사무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체험교실은 6가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잠자리 및 꽃모양의 모형을 만들어 붙이는 체험과 덕동 생태 숲길 산책 등을 실시한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2일 실시하는 생태공예체험교실 참가희망자를 19일까지 선착순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4일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기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분야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특화시설 확충과 편의시설 개선 ▲국립공원 생태탐방프로그램 무료 참가 등
부산광역시는 부산의 도시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및 소방·청소·구급차 외장 디자인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도시재생 아이디어=부산시는 도시 기능이 쇠퇴한 원 도심과 옛 시가지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20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전은
환경실천연합회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2010 초록음악회(Green Concert)’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초록음악회’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2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다. 올해는 오는 5월16일 오후4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6월 제외)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봄나들이 산행으로 인기가 높은 지리산 칠선계곡과 북한산 우이령길에 대해 탐방예약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리산칠선계곡은 10년 동안 생태계 회복을 위해 탐방객 출입이 통제됐던 곳으로 2008년부터 개방, 지난해까지 3600여 명이 탐방했다. 올해도 5~6월, 9~10월에 개방하며 하루 4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북한산우이령
화우테크놀러지㈜는 지난 4일 부천시 오정구 사옥에서 한화에스앤씨㈜와 LED 조명 사업 협력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화우테크는 ‘루미다스 시리즈’ 등 자사 LED 조명을 한화S&C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공급한다. 한화S&C는 프로젝트 개발을 주관하고 자체 영업 마케팅 활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0 공공디자인엑스포’가 오는 12월15일에서 19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엑스포 사무국은 10월3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를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는 참가사와 주최 측이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전시회로 도시환경 디자인, 주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⑨ - 제10대 회장 김기성 / 내가 한국조경사회 20주년을 맞이하던 제10대 회장을 맡았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나 30주년 행사를 개최 한다니 감회가 새롭다.내 임기 때에는 우리나라가 IMF 관리하에 있었으므로 사회적으로 우리 분야는 물론 모든 산업분야가 경제적으로 그리 녹녹치 않은 시절이었고, 개인적으로도 단체의 운영에 대한 경험과 재능이 비재한 내가 맡아 선대 회장님
한국조경봉사회(회장 심우경)은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북정마을에 메타세콰이어 30주를 식재했으며, 고추모종 5000포기를 심은 후 남은 모종을 지역 주민들에게 분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려대에 초빙교수로 와 있는 하버드 디자인대학원 커크우드 교수도 참여해 메타세콰이어를 식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