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에서 주최한 '제17회 여름조경디자인캠프'가 'URBAN GARDEN(도시속 정원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동국대 건축공학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지난 12일 열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홍광표 촌장(동국대 교수). ▲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에서 주최한 '제17회 여름조경디자인캠프'가
산림청이 8월 휴가기간 동안 전국 35개 국유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성수기 예약 추첨에 14만5000여명이 신청, 평균 12.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추첨에서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반달곰방의 8월 7일분 예약 신청은 무려 42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 8월 예약경쟁률
전북 장수군 장안산 일원에 자연 생태숲이 조성된다. 12일 장수군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2014년까지 50억원을 들여 덕산계곡 등 장안산 일대에 생태군락지와 관찰지를 조성,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할 친환경적인 생태숲을 만든다. 이를 위해 군은 1차 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방화동 휴양지~덕산 용쏘계곡 일대 2km 구간에 데크로드와 보호난간,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친환경 시설로 탈바꿈한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숲속 콘서트’를 연다. 동대문문화원이 주최하는 숲속 콘서트는 올 상반기 어려웠던 사회적 여건을 털어버리고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지난 6월 12일
◇환경부 과장급 전보 ▲녹색환경정책관실 녹색기술경제과장 황계영 ▲녹색환경정책관실 환경산업팀장 금한승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오일영 ▲기후대기정책관실 온실가스관리T/F팀장 김정환 ◇국립환경과학원 과장급 승진 ▲국립환경과학원 위해성평가연구과장 김필제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연구과장 석광설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공학연구과장 유순주 ▲국립환경과학원 수질
‘물, 강·하천, 고향의 강 등’을 테마로 하는 아름답고 참신한 문학작품을 공모하는 ‘제2회 하천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하천협회(회장 김창세)가 주관하는 ‘하천문학상 공모전’은 하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
정부대전청사 내 있는 ‘숲사랑체험관’이 유아 산림교육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숲사랑체험관이 유치원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숲사랑체험관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2개 유치원 3627명의 유아들이 다녀갔다.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부여 등에서도 참여를 희망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항공 촬영한 사진 3만5000여 장을 기초로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본격적인 ‘산림항공사진검색시스템’ 인터넷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항공사진은 국가 중요시설물·군사시설 등의 사진노출을 이유로 보안성이 요구되는 대외비성 자료로 관리됨에 따라 일반인의 자료접
강원도는 오는 23일까지 산림사업법인 및 기술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전체 80개 산림사업법인 중 신규 등록 법인과 기술자 부족으로 시정명령을 받은 35개 산림사업법인(산림토목 5, 숲 가꾸기 30)과 고용된 산림기술자 122명이다. 또 업체별로 보유하고 있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사본, 2009년도 법인결산보고서, 4대 보험
산림청은 국내 최초로 들어설 국립산악박물관의 건립부지 공모 결과, 역사성·상징성·이용성 등 제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후보지가 없어 오는 8월 10일까지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재공모에서는 1차 공모 때 응모한 같은 대상지를 그대로 신청할 경우 부적격으로 제외할 방침이다. 다만 1차 공모 때 제출한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학명은 Abelia mosanensis이다. 속명 Abelia는 영국의 의사인 Clark Abel(1780-1826)씨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종명 mosanensis는 원산지가 맹산이란 뜻이다. 댕강나무는 평남 맹산에 자생하는데 처음 발견한 정태현 박사가 이 종을 기재할 당시는 일정 치하로 안타깝게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 40주년을 맞았다. 1970년 7월 7일 대전~대구 구간을 끝으로 완전히 개통됐다.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16시간 걸리던 서울~부산은 5시간대로 크게 단축되고, 경부축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며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인접 도시의 발전, 지방 공업단지 연결 등으로 국토 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됐고, 지역
한국생태학회(회장 김은식)에서 대중잡지를 표방하는 ‘생태’를 창간했다. 창간호에는 생태의 개념과 생태학의 중요한 키워드, 원로생태학자들과의 좌담, 한국 생태학이 걸어온 길 등을 담았다. 또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를 기념하여 생물다양성에 대한 특집을 다뤘다. 한국생태학회 관계자는 “생태와 관련된
대전시 한밭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생태학교’를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얘들아! 수목원에서 자연과 놀자’ 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 생태학교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2~4학년이며,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
주간 개찰 현황(2010. 6.30 - 7. 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경상남도 창원시 다목적조명등주-충혼탑사거리외 1개소 교통시설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곳곳에 친환경 생물서식공간인 비오톱(Biotope)을 조성, 구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5월 선유도공원과 양수리 세미원에 번식력이 강하고 오염물질 제거 작용이 뛰어난 부레옥잠, 물옥잠, 물채송화 등 수생식물 200주를 심어 증식시켰다. 이후 증식된 수생식물 200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발주한 경주방폐장 환경친화단지 조성공사의 최종 낙찰자로 유호산업개발이 선정됐다.유호사업개발은 예정가격인 258억3500만원의 80%가격인 205억2297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대상 1순위를 차지했으며 2차 심사에서 92.02점을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방폐공단이 발주한 첫 조경공사로 입찰 공고 당시
112호 5면에 게재된 '한국도시녹화, 건설산업연구원에서 기술이전' 부제목에서 건설산업연구원을 건설기술연구원으로 바로 잡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대표 이지송)는 ‘녹색기자재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LH의 친환경주택에 적용가능하며, 에너지소비 저감, 녹색 생활환경 구축 및 자연에너지·자원을 활용 할 수 있는 기자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 및 공장등록이 되어 있으며, 실제 제품의 생산·공급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두줄나비, 들신선나비 등 북방계 초지성 나비의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일 “북방계 초지성 나비의 밀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과 산림녹화 등의 영향으로 과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림과학원은 광릉에서 1958년에 조사한 결과와 파주 고령산 앵무봉에서 197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