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의 주도하에 건축과 도시계획의 협력을 통해 도시를 계획하고 설계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19일 서울대에서 ‘통합적 경관설계: 동탄2 신도시 워터프론트 설계공모 리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신경관포럼’에서 발표자들의 공통된 발언이다. 특히 최정민 순천대 교수(전 동심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23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소재의 무궁화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무궁화를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무궁화는 국화(國花)이면서도 아직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없다. 이번에 지정되는 무궁화 수령은 100여년 정도 된 국내 무궁화
전북 김제시가 2010년도 산림 정책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김제시는 산림청의 산림분야 정책관리시책 대상으로 조림사업 및 지역특색녹화사업, 도시숲조성 및 생태숲조성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23억9000만원을 투자해 시가지 주변 내 가로수 및 소공원조성 등 도시숲 조성과 도심
산림청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산림청은 지난 20일 스위스 글랑에서 폐막된 제 75차 IUCN 이사회에서 정부기관 회원으로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산림청은 국내 중앙행정기관 중 환경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학명은 Ribes komarovii이다.속명 Ribes는 이 속의 아라비아 이름인 ribas에서 유래된 것이다.이 속의 식물은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약 15종이 난다. 종명 komarovii는 식물학자의 이름에서 온 것이다. 높이 2.5m 정도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가지에는 가시와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지며 겹 톱니가 나 있다. 꽃은 4월에 연황색의 작은 꽃이 총상화서로 피며 자웅이주이다.열매는 공 모양이며 8월경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서주환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부친상 - 장례식장: 서울 고덕동 동서신의학병원 지하2층 장례식장 23호실 - 발인: 2010년 11월 22일(월) 오전 5시 30분 -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남카이 아요쉬(Namkhai Ayush) 국장 등 담당 공무원 15명이 우리나라 국립공원 관리정책을 배우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방한한다고 22일 밝혔다. 몽골 정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체결한 ‘한·몽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한국의 국립공원 관리기법을 배우고 싶다는 몽골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는 ‘2010 특별세미나 및 학술발표대회’를 지난 12일 경상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특별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민수 경성대 교수는 ‘건축물 높이관리와 도시경관-부산시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에서 “경관관리 정책은 건축정책, 도시정책, 경제정책 등이 따로
▲ 지난 19일 서울대에서 '통합적 경관설계: 동탄2 신도시 워터프론트 설계공모 리뷰'라는 주제로 '제2회 신경관포럼'이 개최됐다. ▲ 지난 19일 서울대에서 '통합적 경관설계: 동탄2 신도시 워터프론트 설계공모 리뷰'라는 주제로 '제2회 신경관포럼'이 개최됐다. 인사말을 하는 임승빈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 지난 19일 서울대에서 '
박찬용 영남대 조경학과 교수가 경북도 문화상을 시상했다. 박 교수는 지난 10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 조형예술 부문에서 문화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2000년 뉴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한 ‘새천년 해맞이광장 기본설계’, ‘청도 신도 새마을발상지 테마공원계획’을 비롯해 그동안 수행
서울에서도 명상, 기체조, 산림욕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북한산을 비롯해 관내에 소재한 여러 산 중 명상이 가능한 11곳을 발굴해 ‘깊은산속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깊은산속 쉼터’는 북한산·관악산·용마산·아차산&midd
경남 의령군이 군정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이 산림자원조성은 물론 녹색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19일 의령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1월부터 8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시행했다. 군은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위해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선발해 사업장에 투입하는 등 11월 현재까지 연인원 1만2500여명이 도로
경기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 실내식물관리 요령에 대한 전문적 교육과 밀폐된 공간에 공기정화 효과가 좋은 겨울철 대표식물을 이용한 ‘풍란 숯부작 만들기’가 진행된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사)대전조경협회(회장 남관우)는 지난 18일 사무실을 이전했다.이전한 주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629-21 비엘소프트빌딩 202호이다. 전화번호는 042-826-1250~2번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제1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각 부문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혜화역에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각각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수상작 715점 중 사진과 그림, 시, 생태공예 등 180여점을 전시한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부 사
(주)도시와숲(대표 라정란) 사무실이 이전했다. 이전한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로즈데일빌딩 1218호이다. 전화번호는 1688-5332이며 홈페이지는 http://www.forestcity.co.kr 이다.
서울 성북천이 주민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성북구는 지난 2002년 5월 시작된 관내 성북천 복원 및 정비공사가 8년여 만에 모두 끝나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5단계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사업은 지난달 31일 4, 5단계 구간 공사가 동시에 마무리되면서 성북구 내 전 구간에 대한 성북천 복원 및 정비공사가 완공됐다. 투입된 공사비는
▲ (주)예건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안도타다오 특별초청 강연회'가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라는 주제로 강연중인 안도타다오 ▲ (주)예건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안도타다오 특별초청 강연회'가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소음없는 거리 조성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공모전은 방음성능뿐만 아니라 미관까지 고려한 아름다운 방음시설 설치를 유도하고, 소음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우수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아름다운 방음시설 디자인 부문과 시설 부문으로
청소년들이 등산을 하며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등산지원센터는 20일 서울 관악산에서 새터민과 교포 청소년을 비롯한 40여명의 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하나되기 등산교실’을 시범·운영한다. ‘청소년 하나되기 등산교실’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