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로 보는 나무치료이야기 - 연두색 선녀벌레와 갈색 미국선녀벌레새로운 것들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 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불어오는 바람은 따스하진 않지만 겨울의 그것처럼 매서움이 없고, 나무 가지에는 ‘나의 눈을 씻고, 나의 머리를 씻고, 나의 가슴을 씻고, 다음에는 나의 마음의 모든 구석구석을 하나하나 씻어&rsq
BNG(주)가 국토해양부가 주최·주관하는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 처음 진행된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은 친환경·에너지 절감자재의 사용을 장려하고 연구개발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훈
서대문구는 지난해 개발한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보도블록에 대해 (주)한국친환경연구원과 구유 특허권 실시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 보도블록은 지난해 6월 구청 토목과 공무원(유봉현 외 4명)이 (주)한국친환경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과 같은 폐자원을 가열, 성형한 다음 압출기를 이용해 압축한 후 그 위해 신소재인
겨울 한파로 동백꽃이나 산벗나무 등 목본류의 개화시기는 열흘 가량 늦어지고, 복수초나 얼레지 등 땅 속에서 겨울을 보낸 초본류는 전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일 공원별 개화시기와 주요 사진을 홈페이지(www.knps.or.kr)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3월 초순 지리산 산청 중산리에는 차가운 흙을 헤집고 수북하게 쌓인 낙엽사이로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 공청회’를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와 관련된 전문가를 비롯해 어린이집·유치원·아파트 연합회 등 놀이시설 관리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성 의원 측은
조현길 강원대 조경학과 교수가 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장으로 발령받았다.조 소장은 서울대 조경학 석사,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경관자원계획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5년 강원대 조경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유도형 전 부산시 녹지정책과장이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 회장으로 지난 2일 취임했다. 유 회장은 부산시 푸른도시사업소장과 부산시 녹지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부산대 공학석사(조경학)를 취득했다.
지난 호에 이어서 일본의 경관지구는 2004년 경관법 제정 이후 약 6년이 경과한 현재 29개 지구가 지정되어 있다고 했다. 법에서 경관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면, 지자체에서는 이를 받아서 경관지구를 지정할 것이고, 약 6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면 약 3000여개의 지자체에서 많은 경관지구를 지정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럼
인류는 지구상에 출현하면서 부터 풀과 열매를 식량이나 치료 등에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으며 점차 생활의 지혜를 얻으면서 인간에게 유용하고 특별한 식물을 구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식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허브(Herb)라고 할 수 있다.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헤르바(Herba)’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고대
(주)한국조경공사(대표 김대선) 사무실이 이전했다.이전한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516번지 가든파이브라이프 L8053호이며, 전화번호는 02-6247-8731이다.
서울시 광진구는 옥상녹화에 대한 의무화를 추진한다. 구는 신축 또는 전면 개보수(리모델링)하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옥상녹화를 의무화하고, 연면적 2000㎡ 이상 신축하는 민간건축물의 경우 건축심의 또는 허가시 조건여부를 통해 옥상에 조경시설,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 또 연면적 2000㎡ 미만 신축하는 민간건축물은 적극 권장해 옥상녹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는 지난 25일 역삼동 대려도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세근 수석부회장을 제4대 회장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사단법인으로 등록해 국토해양부 산하 공식단체로 인정받고 환경조경발전재단 6개 단체로 소속돼 활동하는 등 협회 위상 정립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을 전임회장이
자동차 증가에 따른 심각한 환경오염, 에너지, 교통체증 등의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전거’가 제시되고 있다. 자전거의 사용이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말은 익히 들어 익숙하지만 과연 얼마만큼의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까? 행정안전부가 서울·남양주·양평을 잇는 ‘강변 자전거길’을 조성함
주간 개찰 현황(2011.2.23-3.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광주광역시 CGI센터건립 전기설비공사 관급자재(경관조명기구) 제조구
충북 충주시는 방치된 콘크리트 공공청사 옥상을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공공청사 3곳의 건물 옥상에 녹화사업을 추진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휴게공간과 학생들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도심내 일반건축물의 옥상 녹화사업을 유도한다는 방
오는 2012년 전남 여수시 신항 일대에서 개최될 여수세계박람회장에 태양광 파고라와 솔라트리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조경이 이뤄진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박람회장 조경공사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조경공사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
▲ 아산시 한 주택 담장에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수줍에 고백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아산시는 올해도 2억원을 들여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노후주택 담장과 옹벽 등에 그림을 그려 넣는 공공 디자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아산시 제공
건설사조경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압구정 뷔페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랑의 집짓기 등의 봉사활동을 비롯해 명예회원·OB회원·회장단·선후배 친목 모임 등 회원 간 교류모임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보고, 2011년 사업계획, 신규회원사 가입인준 등
(주)도화종합기술공사 사무실이 이전했다. 이전한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2-1 도화타워 7층 이며, 조경레저부 전화번호는 02-6323-3955이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국내 최초로 ‘제1호 녹지활용계약’을 천호동 성당과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강동구 천호동 397-413번지 천호동 성당 내 사유지 동산 3300㎡규모다. 이 곳은 주택 밀집지역인 강동구 천호동 일대의 공원 소외 지역에서 나무가 울창한 천호동 성당 뒷동산은 유일한 녹지공간이었다. 이번 녹지활용계약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