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가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지난 29일 고양문예회관에서 ‘제16회 한국고양꽃박람회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성공다짐 대회’를 가졌다.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 이봉운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 등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
코오롱건설(주), 대림산업(주), (주)KCC 등 12개 건설업체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선정, 우수시공업체로 뽑혔다. LH는 자사에서 발주한 공사의 준공실적이 있는 125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착공에서 준공까지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개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우수시공패, 상장 등이 수여되며 LH가 발주하는
서울 성북구 성북2구역에 새로운 전통적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한옥마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2014년까지 성북동 226-103 7만5000㎡ 일대에 저층 공동주택 단지와 어우러진 신규한옥 50여개 동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존 한옥 지역을 보전·지원하며, 한옥주거지
앞으로 도시형 생활주택도 150가구가 넘을 경우 의무적으로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관리사무소 등을 설치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27일 도시형 생활주택 세대수 제한을 150가구에서 300가구로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법이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50가구 이상인 단지에 적용되는 부대·복리시설 설치기준 등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전남도는 푸르고 따뜻한 남도 이미지 향상을 위해 상록가로수를 확대 식재한다 도는 상록수 확대 식재와 향토 수종을 활용한 브랜드화 거리 조성, 중앙분리대 수목식재 등 녹색의 땅 전남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2차 가로경관 10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경관계획은 신규 조성과 바꿔심기,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 가로경관
시민건강, 환경복지, 생태환경을 위한 녹색 인프라 구축 전국 어느 지역 어느 도시의 시민이든 도시 공원과 녹지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시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년 이들 녹색 인프라에 정부와 지자체가 투자하는 비용은 도로, 교량 등 회색 인프라에 대한 투자 비용에 비해 미비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수십 년 지속되면
녹색 인프라 구축 조경운동을 사회운동으로 본격 추진한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지난 25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1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조경운동 선포식을 갖고 녹색 및 청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경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홍모 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2010년 기준으로 지자체가 고시한
충남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꽃묘생산과 함께 분양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 한해 센터에서 생산하는 꽃묘는 페츄니아, 국화, 메리골드 등 총 8종으로, 44만7000송이에 달한다. 이에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키운 팬지, 비올라, 꽃잔디 등을 봄을 맞아 공주 시가지, 각종 학교, 청사 조경용으로
산림청이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23일 오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5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산림의 경제성 제고와 건강자산으로의 활용 방안’을 보고했다. 이 청장은 이날 “산림은 국토의 64%를
지난 2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25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참석 하에 ‘산림의 가치 제고 및 건강자산으로의 활용 방안’과 ‘아름답고 품격있는 국토공간 창출방안’이 보고됐다. 산림은 생태계와 자원의 보고(寶庫)로 공익적 가치가 연간 73조원에
식물을 근간으로 하는 조경분야는 이런 의미에서 허브나 아로마를 활용하여 영역확보는 물론이며 수익 창출에 있어 어느 영역보다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본인은 지금까지 허브와 아로마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였고, 대체 의학 대학원에서 향기 치료, 아로마 요법을 강의하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조경 전공자가 왠 향기치료? 했지
서울시는 올해 총 10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7개소 5만824㎡ 규모의 옥상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옥상공원화사업은 공공건물 51개소 2만2701㎡와 민간건물 40개소 1만4782㎡는 이미 사업에 착수한 상태이며, 추가로 민간건물 지원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대상지 신청을 받고 있다. 추가 신청을 받고 있는 대상지는
앞으로는 웰빙의 개념을 뛰어넘는 힐링(healing) 시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이 사랑을 확인했던 장소 또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명 ‘시크릿가든 별장’이라고 불리는 ‘리솜포레스트’가 바로
제주특별자치도는 1청사 2별관 옥상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직원들에게 개방했다. 시에 따르면 탄소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감축사업비 1억800만원(국비 50%, 도비 50%)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그 동안 별다른 활용 없이 방치되어 있던 1청사 2별관 옥상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직원들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경수와 지피식물 등을 식재한 녹지공간과 목
중국 최대 도시 중 하나인 서안에 ‘한국전통정원’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2010년 9월부터 시작해 지난 20일까지 6개월 동안 한국의 궁궐정원인 창덕궁 후원의 애련정과 연못, 화계, 담장의 자연스런 풍광을 중국 서안에 재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8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2011서안세계원예박람
대구시, 담장허물기운동 확대 운영 담장안하기운동으로 확대 대구시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담장허물기 운동에서 담장허물기·안하기 시민운동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담장허물기운동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한 단계 업그레드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담장허물기·안하기 운동을 병행
조경전문 자재 유통기업은 ‘홍원조경자재(대표 김재동)’는 ‘승승장구’라는 표현과 너무 잘 맞는 기업 중에 하나다. 2009년까지 매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지속으로 ‘신임’받고 있는 손꼽히는 조경자재 유통회사이다. 이 회사의 성장 원동력은 비료에서부터 영양제, 녹화마대, 녹화끈, 사다리,
■ 밴딩바 2006년 처음 이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이 공급되기 전에는 고무바를 그냥 들고 다녔다. 그러다보니 운반도 불편하고 자주 엉켜 애로사항이 많았다. 때에 따라 푸는 사람과 줄을 잡고 있는 사람 등 2명이 함께 사용해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박스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편하고 얽힐 일도 없으니 사용도 간편하다. 또한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진상철)는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차기회장 선출을 비롯해 2010학회년도 사업·감사보고, 이사회 결의안건 공표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되며, 축하패 및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총회에 이어
(사)한국도시설계학회는 ‘제12차 정기총회 및 2011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한선희 서울디지털대 교수의 전문가 세션으로 시작되며 이어 박사 세션, 이화여대ECC 투어가 진행된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시작돼 ▲제1분과: 도시설계 ▲제2분과: 도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