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실내조경협회(회장 이규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원만들기’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및 보수교육을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상명대 천안캠퍼스 식물과학관 203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순진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 농업연구사의 ‘온라인에서 꾸며보는 나만의 정원’에 대해 발표하며, 윤세형 서울시
국립수목원에 어린이정원이 조성돼 지난 24일 개원했다. 어린이정원은 SK그룹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 2500㎡ 규모의 어린이 정원은 야생화원, 한뼘정원 등 14개의 소주제원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정원답게 어린이 키 높이를 배려한 시설물 도입과 눈높이를 고려한 공간구성으로 조성했다. 특히 나무, 새, 그리고 곤충 등을 친구삼아 숲에서 자연생태계를
(주)멜리오 유니온랜드(회장 황선주)가 조경업계를 대표해 중소기업 ‘해외민간대사’ 기업으로 선정돼,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과 중국, 일본, 브라질 등 23개국에서 오랫동안 기업 활동을 펼친 경영인 40명을 중소기업을 선정해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하고 18일 발족식을 가졌다. ‘중소기업 글로벌 경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은 ‘제25회 도시과학 공동작품전’을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시립대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도시과학 공동작품전은 도시과학의 주요 분야들이 서로 융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작품전에는 조경학과를 비롯해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도시공학과, 교통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 등 학부졸업
올해는 전년대비 60% 이상 큰폭 상승 예상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친환경디자인출원 건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은 올 3월 기준 친환경디자인 관련 디자인출원이 82건으로 연말까지는 총 300건 이상 출원이 예상, 전년대비 60%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친환경디자인 관련 디자인출원 수는 187건으로, 2008년의 123건 대비 50% 이
강원도 화천군에 해바라기 공원이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일거리 창출차원에서 4대강 사업 거례지구 일원인 하남면 거례리에 5만6000㎡ 규모의 해바라기공원을 조성해 32만본의 해바라기를 식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거례리 농가 하우스에서 씨앗을 뿌리고, 다음달 10일경부터 경작지로 옮겨 이식하게 된다. 식재된
충북 영동군에 지역의 풍부한 자원인 과일을 주제로 한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신청해 현지심사와 각계 전문가들의 사업타당성 평가를 거쳐 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오는 2015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과 도비 15억원을
▲ 지난 19일 제6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2차 현물심사가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는 내달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은 휀스를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모습.
산림청이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초등학교 5학년용 산림교육 전문교과서 ‘만남의 숲’을 개발했다. 2007년에서 2009년까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내 교과서에 과목별로 산발적으로 나오던 산림에 관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기후변화, 에너지 등의 문제를 산림의 관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교육·
숲 가꾸기를 비롯한 종묘(양묘)→조림→벌채에 이르는 산림청 업무시스템이 ‘국가산림자원 통합관리체계’로 일원화된다. 또 그동안 개별적으로 서비스되던 28개의 웹사이트가 12개로 통합된다. 이와 함께 산림공간정보(FGIS)를 기반으로 한 현장업무가 전자 윤척,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장비와 연계되어 산림청의 정보화 스마트
국토해양부는 국가간 FTA 체결 등 국제 건축설계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국내 건축사 자격제도를 국제적 수준으로 대폭 개편하는 내용의 ‘건축사법’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포 1년 후인 2012년 5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자격제도가 시행되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자격제도를 갖춤으로써 설계시장 개방에 대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직원 및 방문객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검찰청사 옥상에 ‘하늘정원’을 개원했다고 지난24일 밝혔다. 이번 옥상공원 조성사업은 법무부와 안산시의 예산지원을 통해 안전진단 및 설계 작업과 공사가 진행됐으며, 303㎡ 규모의 삭막했던 옥상은 파고라, 조각작품, 산책로를 갖춘 ‘하늘정원&rs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 등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등급제는 탐방로 경사도와 노면상태를 평가하여 등급별로 분류하고 탐방객이 자신의 신체조건에 적합한 탐방로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국립공원 탐방로 1162km는 대부분 산악지형이고 탐방로 상태에 대한 정보가 없어 노약
52만 포항시민들의 이름표를 붙여진 나무들로 ‘시민의 숲’이 조성된다. 경북 포항시는 푸른 포항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52만 시민 내 나무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도로변공한지·시설녹지·하천변 등에 공동식수 장소를 마련, 시민들이 자신의 이름표를 붙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복지시설, 공공기관, 영세아파트 등 1200여개소를 대상으로 ‘그린닥터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닥터 지원단’은 녹지사후관리의 중요성 증대 및 시민에게 보다 다가가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수목관리서비스다. 수목
흥인지문(동대문) 인근 이대동대문병원 부지에 조성된 ‘동대문 성곽공원’이 개장한지 1년을 맞이했다. 서울 성곽으로 둘러쌓여 있는 ‘동대문 성곽공원’은 도로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보물 1호 흥인지문과 어우러진 옛 풍광의 재현으로 동대문의 역사적 문화 환경 복원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공원을 제공함으로써 역사문화
‘주간 한국조경신문’이 (사)한국ABC협회가 발표한 ‘2010 전문지 공사보고’에서 총 198개 전문지 중 2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련분야 전문지 가운데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코스카저널(7위, 3만4880부)’과 산림조합중앙회가 발행하는 ‘산림(10위, 2만9582
주간 개찰 현황(2011. 5.18-5.2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강원도 춘천시 신북농협 벼건조장~막국수체험박물관간 가로등설치공사
서울시 도봉구 창1동에 소재한 초안산공원내 골프연습장 계획부지와 인근 배나무밭을 지역거점공원으로 조성된다. 시에 따르면 골프연습장 계획부지(1만7851㎡)와 배나무밭(1만213㎡)에 대한 토지보상을 마치고, 6월에 착공해 올해 말까지 가족문화와 생태체험 위주의 지역거점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창1동 산157-1번지 일대 1만7851㎡ 규모의 골프
세계 3대 가든쇼 가운데 하나인 ‘첼시플라워쇼(RHS Chelsea Flower Show 2011)’에서 우리나라 황지해 작가가 출품한 작품 ‘해우소 가는 길’이 최고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에서 개막된 행사에서 이 작품은 본 심사 아티잔가든 부문에서 ‘최고의 정원(Best G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