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대숲에 빠지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순천시에서는 ‘생명의 땅 순천만을 날다’를 주제로 ‘2011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생태체험 위주의 환경 축제로 도심권과 연계한 생태보존과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순천만과 동천으로 이원화해 개최된다. 20일 ‘순천만 생태관광
산림청이 실시한 내년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대상에 대전 동구 이사동 한옥마을숲, 강원 원주시 진밭마을숲, 충북 보은군 개안마을숲, 전북 남원시 삼산리마을숲, 전남 영광군 법성진숲쟁이, 경북 포항시 상대마을숲 등 6개 숲이 선정됐다. 전통마을숲 복원사업은 산림청이 2003년부터 훼손 또는 소멸되고 있는 전통마을숲을 복원·보전하기 위해 ▲역사R
충북 괴산군은 세계 유일 1속1종 희귀식물이며 괴산 3곳의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미선나무를 활용해 ‘미선 향(香)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군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기본·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갖고 내년 11월 말까지 괴산읍 검승리 262 일대 9000㎡에 ‘미선 향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가을철 청명한 하늘과 따사로운 햇볕,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철 걷기좋은 서울길’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의 많은 ‘걷기좋은 길’을 총괄할 수 있는 부서 ‘서울길 네트워크팀’이 신설됐다. 이 팀은 그동안 제각기 조성·관리됐던 서울
알펜시아 리조트는 계획 초기부터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계획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핵심 기능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핵심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 알펜시아는 거듭됐던 유치 실패에도 그 의지를 꺾지 않고 재도전해 지난 7월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도심 속 자연 휴식 공간 종로 ‘삼청공원’이 전통과 자연, 서울의 모습을 담아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 종로구는 지난 7일부터 2012년 2월 21일까지 종로구 삼청동 삼청공원에서 ‘삼청공원-休’조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아름다움과 자연 그리고 삼청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
‘대나무의 고장’이라 일컬어지는 전남 담양에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중암천 줄기 따라 아름다운 풍광 속에 자리한 많은 누정들과 그 안에서 피어난 시가문학이다. 이번 10월 뚜벅이 프로젝트는 ‘누정 및 시가문학이 있는 담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담양군에 소재한 소쇄원을 비롯해 독수정, 식영
천고마비(天高馬肥)의 시절(時節)에 풍요로움이 황금 물결로 넘실거리는 빛 좋은날, 남도의 정자문화 답사는 그 동안 고민하던 “현대조경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신문 지면을 통해 접하게 되던 뚜벅이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참가한 10월의 ‘누정 및 시가문학이 있는 담양을 찾아서’는 우리의 전통 민간정원
개강을 하고 새 학기에 대한 기대감이 다 가시기 전에 벌써 가을이 와 버렸다. 기분 전환 겸 내 속도 가을빛으로 물들여 줄 만한 것이 필요했다. 신문을 읽으면서 관심이 가는 기사를 스크랩 하고 있던 차에 뚜벅이 프로젝트라는 것이 보이게 되었고 ‘소쇄원’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바로 신청을 했다. 이 전부터 남도 여행을 해보고 싶었지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다리는 ‘알펜시아’는 ▲리조트 지구인 알펜시아 타운 ▲고급형 개인 빌라지구로 27홀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알펜시아 에스테이트와 트룬 컨트리클럽 그리고 ▲동개스포츠 지구인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까지 세계 최고의 시설을 목표로 구성된 3색 다기능의 레포츠 공간이다.
광주광역시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도시공간은 어디일까? 시는 도시경관 자원을 보전하고 장려하기 위해 매년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찾아 시상하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민간부문에는 ‘기아자동차의 쌈지공원’과 ‘삼성화재 광주상무사옥의 공개공지’ 등 2개소가
경기 구리시는 품격높은 디자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10월 월례조회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디자인과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에게 디자인 마인드를 함양시킴으로써 시의 도시경관 형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디자인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위치한 애기능 저수지가 수변공원으로 탈바꿈된다. 시는 2017년까지 애기능 저수지를 ‘영회원 수변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자원이 조화된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만든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애기능 저수지는 낚시터로 활용돼 자연훼손의 우려가 있었던 곳으로 저수지의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많은 시민
“10월에는 한강으로 생태체험 하러가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0월 한 달간 한강공원 7개소에서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50종의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강 10월 생태프로그램은 가을을 맞아 열매를 맺는 꽃과 나무, 올 가을 수확한 과실로 유기농 간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 등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
▲ ‘동탄센트럴파크’는 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녹지축이며, 동탄신도시의 대표공원으로 자리잡았다.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냈다. 과거를 담은 공간에는 기존 녹지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옛 화성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정원을 조성했다. ▲ ‘동탄센트럴파크’는 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녹지축이며,
주간 개찰 현황(2011.9.28-10.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계석 에스에이치공사 문정지구 단지조성공사 석재블록(경계석) 구매 15 (
요즘 경제가 어려운 우리 국민과 마찬가지로 나무에게 있어서도 올해는 견디기 어려운 해임이 틀림없다. 1-2월에는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인 동해피해가 속출했고, 6-8월에는 짜증스러운 장마가 이어져 생육의 저조를 초래했다. 연일 계속된 장마는 과습으로 인한 피해는 물론 광합성부족으로 인한 생장저하를 유발시켰다. 사람이나 나무나 적당한 영양섭취가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Zanthoxylum piperitum이다. 속명 Zanthoxylum 은 그리스어로 황색을 뜻하는 xanthos와 나무를 뜻하는 xylon의 합성어로 이속의 식물 뿌리에서 황색 염료를 얻었던 데서 유래되었다. 이 속의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온대 및 아열대 지방에 걸쳐 250 여종이 알려져 있
안계동(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제주 서귀포시가 농촌지역의 특색있는 경관조성을 통한 농촌체험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경관보전직접지불제가 본격 추진된다. 경관보전직접지불제는 경관가치가 큰 메밀, 청보리, 유채 등 경관작물을 재배할 때 생기는 일반작물과의 손실액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경관작물은 ha당 170만원, 준경관작물은 ha당 100만원이 지원되며 마을경관보전활동비도 ha당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