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원녹지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푸른도시국’이 새해부터는 ‘공원녹지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문화관광기획관 및 디자인기획관 그리고 한강사업기획단은 폐지되고, 서울혁신기획관 및 산하 3개 담당관(마을공동체, 갈등조정, 사회혁신)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희망서울 정책
국토해양부가 장기 미사용 용지 등을 지역수요에 부응하는 시설부지로 활용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그동안 투기우려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장기간 토지이용이 제한되고 있는 지역(수도권 녹지․비도시지역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이세근)이 오는 13일 6시 경기 하남시 감북동 미주강화(주) 회의실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한다. 매해 연말 추진되는 송년모임은 협회 회원 및 관련 단체장 등을 모시고 한해를 돌아보고 더불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자리고, 이번회에는 ..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세근 회장은 “... ” 고 말했다.
지난 9월부터 60일간 공모했던 ‘제1회 Robin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모전’에서 감성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휴게공간을 디자인한 노하은 (성신여대 산업디자인학과) 씨의 ‘Robin’s Stars’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수아・방선정 (서울시립대 산업디자인학과) ‘Fr
경기도 부천시 도당공원 일대에 도심속 테마수목원이 이달말까지 조성된다. 원미구 도당동 산25-5번지 일원 5만8000㎡의 부지에 조성될 ‘도당수목원’은 생활 주변에서도 녹색환경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수목원에는 자수원화단, 야생초화원, 습지원 등이 조성되며, 금강애기기린초 등 83종
서울시가 조경, 시설물유지관리를 비롯해 총 7개 분야에 대해 외주가 아닌 기술직 공무원이 직접 시행하는 ‘기술용역 공무원 직접시행 제도’를 시행한다. 그 대상은 설계·시설물 안전 점검 등의 단순, 반복적인 건설기술 용역으로 그동안 업무 편리성과 전문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외부용역을 실시해 왔던 것으로 앞으로 기술직 공무원이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년 조경인의 밤’ 행사를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부산시 서면 롯데호텔 14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흡 부산시 ...본부장이 ‘2012년 부산시 녹지예산계획’에 대해, ooo 대표가 ‘ ’에대해, ooo대표가 &lsqu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 대다수가 교육적 효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동구가 최근 발표한 하반기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모니터링 결과에 의한 것으로, 전체 응답자 162명 중 절반에 가까운 49%가 상자텃밭가꾸기에 참여하게 된 목적에 대해 ‘교육’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먹을거리 마련 28%,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진상철)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익산 왕궁리유적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출발해 익산 왕궁리 현장에서 모이게 된다. 답사희망자는 12일까지 학회메일(kitla@chol.com)또는 사무국(02-563-18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달말
경기도 고양시는 시 기본경관계획 중 색채경관 가이드라인에 따른 경관색채 콘셉트가 결정됨에 따라 행정업무에 효율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표준색채집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표준공공시설물에 기본색채로 적용하기 위해 고양_진고동색을 개발한데 이어 지난 9월경 6개의 보조색채를 개발함으로써 건축물 및 가로시설물, 정보매체물 등에 다양하고 폭넓게 사
월간 ‘환경과 조경’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제14회 올해의 조경인’에 이종석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학술분야), 최신현 (주)씨토포스 대표(산업분야), 최윤종 서울시 공원조성과장(정책분야), 강완수 (주)대동녹지조경건설 대표(특별상) 등이 선정됐다. ‘올해의 조경인’ 선정은 조경관련단체
대기환경오염에 강해 도로변이나 가로변에 심기 좋은 페튜니아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일반 페튜니아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시켜 대기환경오염에 강한 페튜니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페튜니아는 팬지와 함께 봄부터 늦여름까지 주로 도로와 가로변의 화단용으로 이용되는 1년생 초화류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화종이다. 이에 농진청 화훼과에서는 페튜니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문제를 놓고 팽팽히 맞서던 환경부와 제주도가 한라산을 세계 최고의 명품공원으로 조성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라산의 자연자원조사, 공원 보전․관리계획 수립, 탐방프로그램 정보공유 등 총 8개 협력과제가 공동 추진된다. 그간 한라산국립공원은 지난 5월 28일 대통령직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에서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
락로즈 학명: Cistus ladanifer 락 로즈(Rock rose)는 제비꽃(Cistaceae)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시스터스(Cistus)또는 랩더늄(labdanum)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로부터 쓰인 아로마제품 중의 하나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동부와 카프카스 산맥인데, 영국정원에서 향기 나는 관목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시스터스라고
광주시가 도심 속 생태녹지를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1억 9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변 옹벽과 방음벽, 담장 등 5개 구역 18개소에 담쟁이덩굴과 송악 4만5천여 주를 식재하고 12월중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녹화대상지역은 무진로 옹벽 및 빛고을로 방음벽, 광주천 옹벽(구조물) 등 약 14㎞의 공공구조물이다. 또, 시는 오는 2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대표 경관도로 52선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상세정보가 담긴 ‘한국의 경관도로 52선’홍보책자와 브로셔를 발간했다. 경관도로(Scenic Road)는 도로와 주변 환경이 어우러져 도로 이용자가 시각적·심미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며, 전망이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도로이
울산시가 올해 처음 실시한 ‘울산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태화강역 광장에 자연환경과 인공환경이 조화로운 생태공간을 계획한 박유선·박진구씨(공동작품)의 ‘Emerging Potential Landscape’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는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 생태경관도시 울산을 만들
▲쓰레기를 넣으면 ‘음메~’ 소리가 나는 클린카우 쓰레기통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보기 쉽게 만들어 횡단보도와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신호등 ▲200여기의 삼국시대 고총고분이 밀집해 분포돼 있는 불로동 고분공원의 역사와 경관적 운치를 돋보이게 한 불로동 고분공원 파빌리온 계획까지 기발한 아이디어와 아름다움 경관을 뽐내는 다양한 작품들
콘크리트 바닥으로 방치돼 있던 함양군 청사 옥상이 내년 2월이면 수목과 휴게시설을 갖춘 녹색 생태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옥상 575㎡에 총사업비 2억5천만 원이 투입될 이번 공사는 지난달 28일 옥상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청사 옥상엔 내년 2월 21일 완공을 목표로 방문객들과 직원들을 위한 목재데크와 파
(주)한설그린(대표 한승호)의 벽면녹화용 그린패널 기술이 ‘제6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는 생태환경건축의 실현을 위해 설계, 시공, 기술 등을 통해 건물의 친환경성을 향상시키는데 공적이 탁월한 자 또는 단체를 발굴해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으로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