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시대] 국가도시공원, 범국민 운동 전개 필요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의 하이드파크를 방문했던 사람들, 그리고 공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런 크고 멋진 공원들이 우리 도시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센트럴파크 같은 공원을 남겨주자고 ‘100만평공원운동’이 시작되었고 나아가 ‘국
한국의 보도블록 문화를 이끄는 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공모한 ‘제4회 시공사진 콘테스트’에서 김영일, 박호관, 김훈연 씨의 사진을 포함 총 51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강원도 영월군은 망경대산자연휴양림, 단종장릉역사의숲, 덕포도시산림공원 등을 완료하고 금년부터 능말 도시숲, 학교숲, 동강바람마을 자생식물원 등 숲을 이용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에 착수한다.군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은 물론 석정여자고등학교 숲 조성 사업, 산림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동강바람마을 자생식물원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3년간 133여억
순천만정원박람회 개최 D-1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조경가 찰스젱스 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D-1주년을 맞아 ‘정원박람회와 지역사회의 미래’ 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부터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조
정부가 ‘녹색건축물’ 기준과 인증에 대한 조성 지원법을 제정한 가운데 ‘옥상녹화’ 등 건축물 녹화분야 비중과 관련해 여전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22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제정돼 공포됐다고 밝혔다.‘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은 2020년까지 건축물
▲ 향산사료관 방문한 이돈구 산림청장 백년을 내다본 세계적인 임목육종의 대가 고 현신규 박사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코엑스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임목육종학자인 향산 고 현신규 박사(1912~1986)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근대산림 100년을 되새겨보고 미래 산림부국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화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17일-18일 전북 부안에서 개최했다.
도봉구 방학동 547번지 일대에 소재한 원당샘이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지난해 11월 새롭게 탈바꿈했다. 원당샘은 600여년전 파평 윤씨 일가가 자연부락인 원당마을에 정착하면서 이용했다고하며, 마을이름을 본 따서 원당샘으로 불리워지면서 수백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던 곳이다. 다만, 몇 년전부터 샘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노영일)은 2월 21일 강남 터미널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함께 다진 50년, 풍요로운 100년’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정부 계획조림용 묘목을 공급해온 한국양묘협회가 그동안의 역사를 담은 ‘한국양묘협회 50년사’를 발간했다.1961년 회원 210명으로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등록 제1호 법인단체로 출범한 협회는 산 임업 반세기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좋은 양묘종자를 채취,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명도시를 조성하고자 ‘2012 시민농장 텃밭’을 무료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시민농장은 토종텃밭농장(고색동), 평리시민농장(고색동), 다래기시민농장(당수동), 천천시민농장(천천동) 등 4개소이며, 총 600구좌이다. 분양은 만65세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mi
60년간 보기 힘들었던 북한 지역 백두대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백두산에서 뻗어 지리산까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국토의 중심 산줄기가 바로 백두대간이다. 전체길이가 1700여km에 이르지만 국토 분단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남한 지역 700여km만 그 자태를 직접 볼 수 있을 뿐이다. 이런 백두대간 북한쪽 구간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
서울시는 ‘2012년 서울특별시환경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시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남달리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추천분야는 조경생태를 비롯해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국민들은 농산어촌의 난개발에 크게 반발하는 한편 유럽 선진국과 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오히려 세금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지역의 토지이용 실태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자의 61.4%가 우리나라 농어촌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
4대강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올해 토목과 건축시공기술사 응시인원이 크게 줄어 눈길을 끌고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치러진 제96회 기술사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만 6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원자의 33.6%를 차지하는 토목시공기술사와 건축시공기술사 응시인원이 각각 2204명과 1372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치러진 93회 시험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광주대표 도심공원인 사직공원을 공공예술디자인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친환경 공공예술작품’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공사 2개사를 선정해 실시설계안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작품 설치에 돌입했다. 시와 재단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5개소를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인천 송도사옥 내에 도시형 식물농장인 ‘그린허브(Green Hub)’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린허브’는 포스코건설의 식물농장 브랜드 네임으로 이번에 설치한 그린허브는 전체 54㎡ 면적에 45개의 재배 베드(Bed)를 갖추고 있다. 월 1500포기의 식물 재배가 가능한 규모이며, LED조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1992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텃밭농원을 올해는 참여대상을 특화시켜 ▲다둥이가족농원 ▲다문화가족농원 ▲실버농원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텃밭농원은 무료로 운영되며, 초보 도시농부를 위해서 농기센터 전문지도사들이 기술지도와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다자녀 가정의 가족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양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다둥이가족
대구ㆍ경북지역 기업지원 관련기관들이 식물공장 기반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식물공장은 통제된 시설에서 생물의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작물을 계획, 생산하는 농업시스템으로 LED, 바이오, 태양전지, 센서기술, 환경제어시스템, 로봇 등 첨단기술이 융합되는 분야다.
도시농업을 리드해 가고 있는 서울 강동구가 올해에는 농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도시농원지원센터’를 설립한다. 또한 도시농업의 홍보를 위해 ‘도시농업박람회’ 개최와 ‘도시농업공원’을 개장한다. 구는 지역 농산물을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