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작품분야 대상에 한국씨씨알(주)(대표 변동원)의 ‘SBS방송센터 옥상공원’이, 행정분야 대상은 ‘옥상공원화 및 도시구조물 벽면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서울시 중구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작품분야에 ‘헌법재판소 백송하늘공원’의 케른엔지니
전남 해남 북일면 만수리 일대의 논농사지가 현재는 개간돼 녹나무 생산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은 오래도록 습지가 머금고 있었던 터라 단번에 습기를 제거해 옥토로 만들긴 힘들었을 뿐 아니라 주변 농지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도 만만치 않았다. 때문에 일부 구간을 골을 이뤄 물이 흐르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 토양 위에는 컨테이너 방식으로 녹나무가 생산되고 있고 그
‘양병이 교수 정년 및 출판기념식’이 지난 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됐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양병이 교수는 정년기념사를 통해 “오늘 정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그동안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명예교수님들과 후배 교수들 그리고 내빈여러분 및 제자들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양 교수는 &l
지난 22일 방영된 EBS의 ‘인생 후반전’에서 옥상녹화에 대한 꿈을 실현해가고 있는 김철민 (주)한국도시녹화 대표의 일대기가 그려졌다. ‘몽상가, 옥상 위에 꿈을 심다’라는 제목으로 26분정도 방영된 이날 방송에서 옥상녹화를 선도해가고 있는 김철민 대표가 옥상녹화와 인연을 맺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에서 주최하는 ‘제3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요강이 발표됐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는 작품분야, 기술혁신 분야, 행정분야 등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참가 자격은 작품분야의 경우 2006년 1월 1일 이후 준공된 작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제3회 한국인공지반녹화대상’ 운영위원회을 구성했다. 운영위원회는 이은희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 이동근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김인호 신구대 환경조경과 교수, 이관규 강원대 조경학과 교수, 김부식 (주)한국조경신문 대표 등 6명이 운
LH는 에너지 효율이 향상되거나 자원절약이 가능한 기자재, 신ㆍ재생에너지 자재 등을 발굴하고 이를 실 사업지구에도 적용하는 ‘LH 녹색기자재 공모’를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LH 녹색 기자재란, 공사의 도시건설과 주택건설에 적용이 가능한 기자재로 에너지 및 CO₂저감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우보만리(牛步萬里). 소걸음이 느려도 그 뜻을 바로 잡고 천천히 걸어간다면 만리를 간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처럼 ‘친환경’을 매개로 복잡한 법을 만든 나라는 없을 것이다” 모 대형건설사 조경 담당자의 말이다. 그는 취지야 좋지만 복잡하고 일관성 없는 법이 오히려 제약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고 토로했다.
세계적인 일본 방수전문기업 (주)타지마루핑이 옥상녹화 등 녹화사업까지 확대하면서 분사한 (주)타지마녹화에서 개발·연구를 담당하는 아키히로 사카모토 기술개발본부장이 한국을 찾았다. 2007년부터 교류해온 (주)한국도시녹화(대표 김철민)의 초청에 응한 것이다. 그의 한국 방문에 동행한 이도 있는데 바로 일본의 손꼽히는 식물전문가 후지타 미치아키 (
조경자재 전 분야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조경자재 책자가 나온다. (주)한국조경신문사(대표 김부식)는 운동 및 놀이시설, 토양개량제, 야생화와 조경수, 보도블록, 조명, 각종 공구 등 모든 조경자재를 모아 엮은 ‘2011 한국조경 한국조경자재편람’을 출간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열
서울대 환경대학원 주최로 열린 ‘옥상정원의 재발견’이라는 심포지엄에서 옥상을 이율배반적인 공간으로 해석하면서 옥상정원은 이용적인 측면보다는 녹화라는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해야 하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리주체의 필요성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지난 19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옥상정원 개원 기념으로 열린 ‘심포지엄&
서울대 환경대학원 옥상정원 하늘마당이 지난 19일 개원했다. 하늘마당은 2010년 서울시 동부푸른사업소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총 2억여원의 사업비로 옥상 746m²에 흙을 깔아 서식 환경을 만들고 경관을 개선한 것으로써 엔코엔지니어링과 유병림 교수의 설계로 (주)화암조경건설이 시공했다. 개원식에 앞서 ‘옥상정원의 재발견’이라는
부산시는 동래구 사직동 종합운동장 진입 교각과 남구 용호로를 대상으로 입체 녹화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축시설 등의 콘크리트 벽면에 헤데라, 자스민 등 상록덩굴식물을 심어 식물이 아래로 흘러내리게 해서 푸른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체녹화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오던 교통섬 녹화, 고가도로 하부녹화, 중앙분리대 녹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현장워크샵 및 이사회’를 오는 5월 21일(토) 천리포 수목원과 수덕사에서 진행한다. 현장워크샵 일정은 오전에 충남 태안에 소재한 천리포 수목원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수덕사 관람과 덕숭산(수덕산 뒷산) 등산을 실시한다. 출발은 오전 7시 30분에 압구정 현대백화점 옥외주차장
한설그린(대표 한승호)에서 벼 껍질을 이용한 자연순환형 친환경 경량 인공토양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심상렬)는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성균관대 제1종합연구동 및 생명공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연만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나고야의정서 대응대책’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하며, 특별(업체)회원의 프로젝트 실적 및 신기술
(사)한국환경생태학회 도시생태학연구센터 HUNECO는 ‘제13회 워크샵’을 오는 30일 오후 9시부터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소재한 풍원빌딩 지하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위크샵에서는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인공지반녹화 사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대상은 전문가, 공무원, 기술
의왕시에 육교형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의왕시에 따르면 국도 1호선이 지나는 고천동(고천사거리∼의왕IC)과 오전동(오전소방파출소∼오저사거리) 두 곳에 폭 38∼48m의 육교를 만들고 그 상부에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69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2013년 1월
장기미집행공원을 활용해 도시농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서울대에서 열린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정책연구부장은 “미집행도시공원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 텃밭이나 정원을 분양하는 임대업을 시도해 볼 만 하다”며 장기미집행공원
▲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2011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지난 25일 서울대에서 개최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임승빈 회장. ▲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2011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를 지난 25일 서울대에서 개최했다. ▲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