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공기업 4개 기관이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각 기관별 조경 정책과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제7회 공공기관 조경기술 세미나’가 24일 ‘2012 대한민국 조경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공공기관 조경기술 세미나’는 ‘대한민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서 국가적으로 중대한 시기이다. 해방과 전후 60여년의 세월동안 한국이 보여준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은 조경분야도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이제는 선진국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앞으로 3~5년이 굉장히 중요한 기간이리라. 금년의 2차례에 걸친 선거는 국운을 가늠할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협약 체결 20년과 개원 90주년을 맞아 ‘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연구신서)을 발간하였다.‘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한국의 산림과학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숲의 보존, 관리, 이용 및 증진을 통해 어떻게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지 쉽고 체계적으로
2020년 완공 목표로 추진하는 ‘강릉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선도사업이 17일 착공했다. 강릉시 경포호 인근 사업장에서 열린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선도사업’ 기공식에는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강원도시사, 강릉시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선도사업'은 녹색건축, 신재
서울시 동대문구 홍릉이 녹색기술과 인력양성 메카를 목적으로 한 녹색성장 단지가 조성된다. 10일 개최된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홍릉 글로벌 녹색성장단지 조성 구상’계획을 발표했다. 홍릉에 녹색성장 유관기관을 집적시켜 이곳을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기본구상이다. 이를 위
멜리오 유엘(Meglio UL, 대표 황선주)은 조경시설물 사업을 전문으로, 시설물 디자인, SOC 사업, 친환경 제품 및 소재개발 등 폭넓은 분야를 새롭게 개척 중인 기업이다. 멜리오 유엘은 서울정원박람회에 참가하여 신개념 개비온 울트라 스톤 바스켓 시스템(Ultra Basket System)과 콘크리트 없이 바로 땅에 꽂아서 쓰는 그라운드 플러그, LE
아름다운 꽃은 정원을 아름답게 하기위해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다. 원예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현재까지 우리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의 대표적인 역할을 해왔다.특히 녹색성장 시대를 맞은 원예는 도시농업으로서 경제활동이자 문화의 영역으로 가치를 높이며 이른바 생활원예로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우리나라 생활원예 문화 발전에 힘써온 (
국토해양부과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부대시설로 조성한 ‘T-Light 공원’을 오는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Logo 타입으로 T는 Tide(조력), Two-way(상호작용), Tomorrow(미래)를, Light는 빛과 Delight(즐거움)을 의미하는데, 이는 조력발전을 직접 보고 체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4일일 충남 천안 시청에서 ‘2012 저탄소 녹색건축·도시 건설을 위한 메이어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약 100명), 학계, 연구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1000명이 참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2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즐겁고 안전한 등산방법과 자연친화적인 등산문화를 알려주는 2012년 국립공원 등산학교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에 위치한 국립공원등산학교는 일반인반과 청소년반, 특별반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산악보행법과 장비사용법 등 등산기술, 안전사고 대응요령, 산에서 즐길 수 있는 산 노래와 산
한국조경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김부식 대표이사님, 기자 및 편집위원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으로 관련분야 전문지 66개 중에서 발행부수 3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조경학회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추진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주어 고맙습니다.국내에 조경이 도입된 지 40년이 됩니다. 그 동안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과 (주)한솔홈데코(대표이사 고명호)는 지난 4월 16일 녹색사업단 대회의실에서 ‘뉴질랜드 해외조림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녹색사업단과 (주)한솔홈데코가 뉴질랜드에서의 국가차원의 해외산림자원 확보 및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 조림 사업을 이루기 위해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각자의 승리를 위하여 동분서주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반면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관심보다는 냉담한 유권자들이 더 많아서 정책대결보다는 서로에게 민감한 부분과 책임전가, 상대방 흠집내기 등으로 관심을 끌게 보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선거의 공약 중 여야를 막론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은 잘 인식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 국민 내나무 갖기 대축제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산림청 직원, 숲해설가 협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나와 시민들에게 꽃나무와 유실수 등 모두 14종 1만5000여 그루의 묘목을 직접 나눠줬다. 시민들은 1인당 3그루까지씩의 묘
서울시 성동구가 최근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저소비형 녹색건축물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공공지원형 녹색건축물’을 도입하기로 했다. 성동구는 구 자체 특화사업으로 민간에서 공개공지 등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공적장소(도로, 보도 등)에 기여하는 경우, 공공전기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4.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야간의 표심 잡기 경쟁이 팽팽한 가운데 각 당이 내 놓은 공약 중 조경 산업과 관련된 공약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아쉽게도 이번 총선을 앞둔 각 정당 공약에서 조경법 신설 등 조경산업의 직접적인 공약이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건설 이슈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각 당이 조경산업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대한
김남춘 신임 회장 취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김남춘)가 환경복원관련재단을 설립을 추진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학회 발전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학회는 30일 서울대학교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지난해 회장으로 선출된 김남춘 신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조경설계공모’에서 성호엔지니어링이 최우수작으로 당선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성호엔지니어은 LH(A구역)과 SH(B구역)의 조경기본 및 실시설계권과 주제공원 1호 기본설계권이 부여된다. 추정설계용역비는 LH구역 9억800만원, SH구역 5억9400만원으로 총 15억200만원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서안알앤디디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물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2건의 공모전을 개최한다.첫 번째는 대학생(석·박사 과정 포함) 대상의 ‘2030년 대한민국의 미래와 과제’에 대한 논문 공모전이며, 두 번째는 5월 전면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경인 아라뱃길 주제의 온라인 문화축제를 겸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
산림청은 4월 5일 제67회 식목일을 전후한 1개월여 동안 ‘나무심기로 지속되는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3월 말부터 지역별 일정에 맞게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34곳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200만여 그루의 묘목을 국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나무 나눠주기'와 도시 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