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시아젠트라(대표 장정식)가 최근 자연석을 이용한 맨홀 뚜껑인 ‘세이프스톤 그레이팅(SafeStone Grating)’을 개발해 시장에 내놨다. 이달 초 특허청장 추천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제품으로 지정된 이 제품은 지난 3월 특허청의 특허(제10-0949655호) 취득하고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
(주)한국도시녹화(대표 김철민)가 한국형 생육환경에 맞춘 패널형 벽면녹화시스템(GWS-KP)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로 25cm, 세로 50cm, 두께12cm 규격으로 기존 벽면녹화 제품보다 현장 적용성과 담수능력을 높였다. 또한 높은 녹피율을 실현시켰으며 관수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용으로 동절기 건조해 등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성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와 지자체 및 조경관리사들은 조경수의 월동을 위한 수목보온 대비책 마련에 한창이다. 특히 그동안 수목 월동에 가장 많이 쓰였던 볏짚소재의 수목보호싸개, 월동거적 등이 올해도 월동자재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성조경자재 정종일 대표는 “월동자재는 원래 남부지방에 이식해 동해에 대한 예방능력이 떨어지는 수목들이나
1. 도구 2. 주입공 뚫기 ㆍ지제부(땅가부위)로부터 약 15cm 높이로 위치 설정. 단, 나무의 한쪽에만 주입공이 집중· 되지 않도록 전후좌우 고루 배치한다. ㆍ주입공의 각도는 나무의 수직 방향으로부터 약 45°가 되도록 하고, 깊이는 목질부 속으로 들어가는 경사 깊이가 활엽수는 약 3cm, 침엽수는 약 5cm가 되도록 한다. 3. 주
최근 유원에코사이언스 ‘어드마이어’와 ‘바이칼’ 등 편리한 수목 생육환경 개선 및 병해충 방제제품인 압력식 수간주사제가 인기다. 수간주사제는 소량의 저독성 농약을 특수 제작된 주입병에 넣어 나무 도관 속으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공기·토양·물 등 외부 오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특히 유엔
스마트폰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지금까지 유무선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해 전달받아오던 정보들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속속 앱 어플리케이션으로 연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메신저로 대화하며,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음식점을 검색하고, 실시간 교통상황과 건강상태 체크까지, 있어서 더욱 편리한 존재가 돼가고 있다. 조
비즈니스센터, 국제학교, 대규모 아파트 그리고 40만㎡규모의 중앙공원까지 들어서 이젠 국제업무지구로써의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본래 모습은 염분이 높아 식물이 생육하기 힘든 갯벌 매립지였다. 광양만경제자유구역, 부산진해자유구역, 쓰레기매립지 그리고 한참 진행 중인 새만금개발사업지 역시 과다한 염분 및 나트륨, 유해가스 등이 발생해 식물
신림산업의 주요 사업은? 주요사업 분야를 꼽으라면 조경용토양개량제, 인공지반녹화, 관리자재 등이다. 최근에는 ‘나무병원’도 설립해 관리 부분도 강화하고 있다. ‘나무와 토양 연구소’에서는 토양복원대상지의 현장조사 및 토양분석을 통해 토양조건 및 식재환경에 적합한 토양개량기술과 녹지조성 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고
나무공작소 창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 전화 문의를 통해 대략적인 정보를 확인한 후 직접 회사로 방문해 얘기를 나누고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회사에 방문을 하게 되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며 또 체인점을 직접 방문해 보게 된다. 시작하는 이도 조심스럽겠지만 우리 역시 지사를 내 줄 때 사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 판단 후 지원하
안내판이나 간판, 방향지시판 등은 건축뿐 아니라 조경 중에서도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로인한 파장은 생각보다 크다. 작은 간판이나 안내판 하나가 건물과 길목, 공원 전체의 경관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으로 해석하면 이는 음식의 ‘조미료’와 같이 그 도시 그리고 공원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한다. 서울
▲ 짚슬라이드짚슬라이드는 에코어드벤처를 상징하는 대표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안전고리를 짚슬라이드 와이어에 걸고 두 발을 떼면서 도약해 하강하는 것으로 공중을 나는 비행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숲 속의 청량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에 설치되면 그 재미가 한층 더해진다.▲ 그물건너기 높은 곳을 걸으며 숲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이동게임인 그물건너기는
◆돌마을 소개 돌마을은 전국 유명 백화점과의 거래를 통해 얻은 20년의 유통경험과 10여 개국을 대상으로 가구, 정원석, 수석, 뿌리괴목 등 다양한 제품의 무역실무 노하우를 밑천 삼아 태어났다. 현재 돌마을에는 맷돌 20여종, 디딤석 30여종 등 총 100여종의 조경석물과 고재가구를 취급하고 있다. 돌마을은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지저분한 흙 없이 식물을 키울 순 없을까? 식물을 천장에 매달 순 없을까? 조화가 아닌 진짜 식물의 잎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순 없을까? 일반적인 식물에 대한 상식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뿌리 없이 자라는 ‘틸란드시아’를 이용하면 가능해 진다. 이 식물은 투박한 화분과 흙에서 벗어나 오롯이 잎만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틸란
㈜자연들판은 산과 계곡, 작은 연못 등의 아름다움을 축소·재현해 살아있는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조경시공 전문업체이다. 특히 석가산조경(산모형물 조경) 시공 분야에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업체이다.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공간 연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는 자연들판 최고의 조경작인 ‘석가산’
가데나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편리성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 역시 빠질 수 없는 강정 중 하나다. 밭에 이용하는 거친 도구지만 주황과 푸른색의 과감한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가데나 제품은 여성에게도 인기가 높다. - 총6개시간에 맞춰 저절로 물이 분사되게 만든 자동 관수 장치, 넓은 면적에 일정하게 분무할 수 있도록 만든
“우연한 기회에 허스크바나 본사인 스웨덴에 갔다가 ‘가데나’ 제품의 총판도 맡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당시 망설임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하겠다고 대답했던 이유는 확신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경진이레 장호성 대표는 지난해 5월부터 허스크바나 제품에 이어 가데나까지 납품하기 시작했던 것은 우연
엔진톱, 제초기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허스키바나의 국내 대리점으로 산림 및 공원관리 업계에서 오래도록 인기를 얻어온 경진이레가 최근 ‘가데나’ 제품으로 조경 및 정원관리업계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조경박람회의 경인이레 전시부스는 가든, 원예, 조경관리용품 브랜드인
‘운동기구에 디자인요소를 가미할 순 없을까, 탁구대를 야외에 설치하면 안 될까, 야외 벤치에 앉아 편히 운동을 할 순 없을까?’ 이런 소소한 고민들을 제품에 반영해 큰 성과를 얻은 경일산업(주)의 김선도 회장은 “경일산업이 20년 넘게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더 좋은 기술 그리고 디자인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 온 덕분&
‘운동기구에 디자인요소를 가미할 순 없을까, 탁구대를 야외에 설치하면 안 될까, 야외 벤치에 앉아 편히 운동을 할 순 없을까?’ 이런 소소한 고민들을 제품에 반영해 큰 성과를 얻고 있는 경일산업(주)의 김선도 대표는 “경일산업이 20년 넘게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더 좋은 기술 그리고 디자인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 온
노인들을 위한 건강놀이터 제품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구보코포레이션(대표 전영창, 이하 구보)는 노인과 주부가 즐기는 파크골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안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 노인용 레포츠 시설인 ‘노인건강놀이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보는 지난해 야외놀이시설의 세계 선두 그룹인 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