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리아가든쇼 개최안내 1. 사업개요1) 사 업 명 : 2016 코리아가든쇼 (Korea Garden Show 2016)2) 행사기간 : 2016년 4월29일(금) ~ 5월15일(일) = 17일간3) 행사장소 :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내 메타세콰이어길 일대4) 주 제 :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5) 주 최 : 산림청&mid
YoungSun Lee(이영선) 1월23일 고려대 평생교육원에서 조경학강좌 개설좋은소식 있어 페친님께 알립니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일반 취미반과 전문가 과정인 조경학강좌가 개설 되었습니다. ▲정원식재(일반), ▲조경식재설계(일반), ▲조경설계(고위과정)정원과 조경설계에 관심있으신분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세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님이신 심
교육에 참가한 계기는?우연히 서울시 홈페이지를 보다가 조경아카데미 교육이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하게 됐다. 교육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이후 시민정원사 교육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참가하게 됐다. 교육생 대부분이 40~60대여서 교육생간 소통도 잘 됐고, 안양천과 강동구 상쇄숲 등으로 봉사를 다니는 것도 좋았다.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던 차에 받은 교육이어
서울시가 첫 시민정원사 119명을 배출했다.시는 ‘시민정원사 수료 및 인증식’을 지난 24일 서울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고, 교육을 수료한 119명에게 시민정원사 인증을 수여했다.이날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조경아카데미부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까지 3년여 걸친 교육을 이수한 모든 분에게 축하한다&rdquo
서울시는 ‘시민정원사 수료 및 인증식’을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가진다. 이날 서울시는 첫 번째 ‘시민정원사’ 120명을 배출하게 된다.조경 리더인 ‘시민정원사’는 기초과정인 이론·실습과정과 심화과정인 봉사·인턴과정을 수료하면 인증을
“25개의 상징기둥(조명),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천막과 식물들이 어울려 만들어진 유기적 정원이다. 이용자의 의도에 따라 천막은 담장에서 지붕으로 쉽게 변화하면서 가변적이고 흥미로운 경관을 만들어 낸다”참가 계기 및 소감은?조경 설계를 해오던 차에 미국에 가서 3년 정도 있을 기회가 있었다. 그곳은 가든에 대한 것이 워낙 대중화되어 있어 볼 기회가 많았다. 당시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보기만 했지만. 만들어 본 적은 없었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서 조경신문을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모를 보게 됐다. 이전에 일하면서 씨토포스 최신현 대표님이 제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초청작가로서 작품을 만든 것을 본 적이 있다.당시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정원을 만드니까 멋지기도 하고 ‘대가가 되면 할 수 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나도 나중에 참가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는데 3회부터는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해서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 생각했고 작품을 제출하게 됐다. 이번에 정원을 만들면서 개인적으로 조경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뜬 것 같다. 설계 방향이 바뀐 것이다. 이전에는 대형프로젝트 위주로 건축 중심의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지금은 심는 방식도 바뀌었다. 보통은 설계할 때 식재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하는데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 직접 해보니까 풀 한 포기 심기도 어렵더라. 공간을 계획할 때도 이전보다 더 실현 여부를 많이 고민하고 있다.
“누구나 특별한 곳 ‘아지트’를 모티브로 남자들을 위한 정원을 제안한다. 정원에서 보이는 것들은 지극히 실용적이기도 하고 곳곳에 유쾌함이 묻어난다. 투박하고 거친 모습을 지녔지만 순수하고 감성적인 정원에서 진정 행복한 순간을 맛보길 기대한다”참가 계기 및 소감은?개인적으로 두 번째 작품 활동이다. 순천에서 처음 실내 정원을 만들었는데 그때는 철거해서 아쉬웠다면 이곳에서는 남겨두고 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 그것 때문에 도전하게 됐다. 개인의 이름으로 나왔지만 협업을 했다. 회사((주)그람디자인)에서 ‘가드닝프렌즈’라고 활동하는데 같이 그림부터 식재까지 작업했다.
순천정원박람회가 나의 처녀작이라면 두 번째 참가하게 된 코리아가든쇼는 나를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세 번째 공모전인 경기정원박람회는 작년에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코리아가든쇼에 이어 정원 작가로서 굳히기를 할 수 있는 박람회이기도 해서 모델정원 작가로 참가하게 된 것이 뿌듯했다. 사실 조성하면서도 부담감이 컸다. 저는 모르는 분들이 저를 다 알고 있었고 제일 무서웠던 말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요’ 이런 말이다. 내가 여기서 돈을 조금 남기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어떤 평가가 나왔을까 생각도 들더라. 조성 과정에서 금액과 상관없이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고 선택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을 때부터 공모전이나 박람회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됐다. 관련 회사 입사 후 차분히 조경의 기초를 배웠다. 퇴사 후 지인들과 함께 조경설계사무소 스튜디오 엘(STUDIO L)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문화체육부가 후원하는 ‘2015년 임시총회 및 학술회의’가 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9월, 일반인들이 만든 정원 작품이 국립수목원에 전시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녹화기념탑 앞에서 ‘제4회 생활정원 공모전’ 당선작 설명회를 열었다. 행사 중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정원을 조성한 이들이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정원의 주제와 콘셉트 등을 설명했다.앞서 국립수목원은 지난달 10~16일 공모작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가작 2개, 입선작 4개 등 총 8개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소풍(소풍 나온 부엌)’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카페 드 파미’가 수상했다. ‘도란도란 맨발이야기 정원’, ‘Rainhood’ 등은 가작으로 뽑혔고 ‘옥탑원’, ‘Gardening holic(정원을 요리하다)’, ‘조각조각 정원놀이판’, ‘Cell Ceiling Garden’ 등은 입선하였다.최우수상 수상팀 대표인 김미남씨는 설명회에서 “햇살과 바람을 맞으면서 잔디에 앉아 식사 한번 할 수 있는 의도로 소풍이라는 주제가 나왔다”면서 “나무와 꽃에 둘러싸인 기분으로 힐링되는 느낌이 들도록 정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정원에 풀이 너무 많이 자라면 잡초와 전쟁해야 한다”며 “최소한 식재하면서 잡초제거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 쓰지 않으면서 정원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주)한국조경신문은 오는 10월 열리는 일본 가든앤플라워쇼 ‘세계가드닝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영준 정원 작가에게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올해 세계가드닝월드컵에 출전하는 작가에게는 작품디자인비 20만엔(한화 180만원)이 제공되지만 감리비 등은 따로 책정되지 않은 상태다.별도의 지원금이 없지만 김영준 작가는 한국을 대표해서 정원작품을 출품하는 만큼 작품 의도를 반영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8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감리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한국조경신문은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앞서 한국조경신문은 ‘2015 일본 정원여행’ 수익금 중 3%를 김영준 작가의 전시조성 및 감리비용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쓴다고 밝힌 바 있다.김영준 작가는 올해 총 28개국 가든 디자이너가 출전하는 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김 작가가 내어놓을 작품은 한국 고유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자연을 품은 창살-한옥 후원에서(Frames that go with Nature-in the backyard of Han Ok)’이다.한편 김영준 작가는 지난 4월 개최한 코리아가든쇼에서 ‘정원에 몸을 담그다’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어 세계가드닝월드컵 한국 대표 정원 작가로 선발됐다.
산림청은 지난 7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국민신문고 누리집에서 진행한 온라인 정책 토론회 결과를 공지했다. 토론에는 46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많은 참여자들은(18명) ‘정원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이번 토론의 주제는 ‘국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목원의 역할’로 산림청은 “다양한 정원 문화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정원문화 선도를 위한 국립수목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토론 내용은 ▲정원문화의 범주 및 정원정책에 담아야 할 사항 ▲정원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국립수목원 또는 공·사립 수목원의 역할에 대한 의견 ▲융·복합 산업으로서 정원산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 등이며 참여자 중 45명(97.8%)은 국가 정원정책에 대한 국립수목원의 역할에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은 ‘일반인들이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베란다에서도 작고 쉽게 가꿀 수 있는(조성할 수 있는) 정원에 대한 책자 발간 등을 통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장 많이 내놨다.이 외에도 ▲정원조성을 통한 국민의 휴식공간 제공(8명) ▲홍보 등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6명) ▲전시를 위한 다양한 식물종 보존 및 전시(3명) ▲타부서와의 협업 필요(3명) ▲기타(8명) 등의 의견이 나왔다.기타 의견 중에는 ‘정원박람회, 코리아가든쇼 등에서 일부 전문가만이 아닌 많은 정원 디자이너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하여 인력 양성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산림청은 지속적인 홍보와 전시회 등의 개최로 정원문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원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관련 정보의 제공을 위한 도서발간, 온라인 정보공개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22일 국립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정원 활성화를 위한 정원디자이너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화 대책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은식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과 정원 디자인 경연대회인 ‘코리아가든쇼’ 수상 작가, 정원 디자이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정원 디자인, 정원 조성·관리 등 분야의 전문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정원은 단순히 식물을 심고 가꾸는데 한정되지 않으며 식물의 구분 육성과 관리방법, 병해충관리, 정원 조성방법, 정원 소재와 자재 디자인 등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박은식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정원산업을 발전시켜 정원디자이너와 정원사를 최고의 일자리로 만들겠다”며 “부가가치 파급효과가 큰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원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인이 살아있는 엣지있는 정원을 만들 수 없을까?수풀리안(대표 박상규)이 만든 ‘그린서버엣지’가 엣지있는 정원 연출을 위한 필수 경계용 자재로 급부상하고 있다.왜 그런지 풀어가기 앞서 잠깐. 엣지(edge)는 원래 모서리를 말하지만 요즘은 ‘간드러진 멋’을 비유할 때 자주 오르내린다.그런데 조경에서의 엣지는 식재지
오는 10월 일본 가든앤플라워쇼(Japan Garden and Flower Show 2015)에서 한국의 멋과 문화를 담아낸 정원이 조성된다. 김영준 정원 작가(게이트준 대표)의 ‘자연을 담은 틀-한옥 후정에서’다.이 행사는 제6회 가드닝월드컵과 플라워 콘테스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영준 작가는 전 세계 일류 정원 작가들이 참가하는 가드닝월드컵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작품 조성을 앞두고 7일 오전 성수동 게이트준 사무실에서 만난 김 작가는 “영광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외국인들이 찬사를 보낼 정도의 정원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작품의 모티브는 한옥의 창살과 청사초롱이다. 그는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03) 속 한옥과 정원의 모습을 통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김 작가는 작품의 콘셉트에 대해 “한옥을 분해해서 창살, 툇마루, 디딤석, 석축 등을 하나의 정원 오브제로 사용했다”며 “사대부 한옥 후정의 은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오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거쳐 일본을 방문해 일본 시공사 관계자와 만나고 시공감리를 수행한다. 이 기간에는 따로 비용이 지원되지 않는다. 영국 등 정원 선진국과 달리 정원 문화에 대한 후원이 부족한 국내 상황에서는 작가의 자비로 충당해야만 하는 상황. 그런데도 김 작가는 “주최 측에서도 감리를 반드시 오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설계자가 가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가드닝월드컵은 10월 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총 28개국 34명의 정원 작가가 출전한다.
‘2015 일본 정원여행’을 신청하는 것만으로도 세계가드닝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정원 디자이너를 응원하는 길이 열린다. 한국조경신문은 당사가 추진하는 일본 정원여행 수익금 중 3%를 10월 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가사키 현에서 열리는 가드닝월드컵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김영준 작가의 전시조성 및 감리비용 지원을 위한 후원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산림청은 8월 3일까지 국민신문고 누리집(www.epeople.go.kr/jsp/user/UserMain.jsp)에서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이번 토론의 주제는 ‘국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목원의 역할’로 산림청은 “다양한 정원 문화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정원문화 선도를 위한 국립수목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 누리집에서 정책참여 → 정책토론 → 해당 토론주제로 접속해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토론 내용은 ▲정원문화의 범주 및 정원정책에 담아야 할 사항 ▲정원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국립수목원 또는 공·사립 수목원의 역할에 대한 의견 ▲융·복합 산업으로서 정원산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 등이다.정책 토론의 추진 배경에는 몇 가지 주요 현황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정원의 법제화가 완료되었으며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이 7월 중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올해 10월 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열리는 세계가드닝월드컵에 김영준 작가(게이트준 대표)가 한국을 대표해서 참가하게 됐다고 30일 세계가드닝월드컵협의회가 밝혔다.김 작가는 올해 코리아가든쇼에서 ‘정원에 몸을 담그다’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가드닝월드컵 대회 관계자 방한 시에 지명을 받아 참가하게 됐다.올해 가드
세계 정원 트렌드와 가드닝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의 발견, 그리고 정원이 아름다운 마을 구경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오는 10월 4박5일간 떠나는 ‘2015 일본 정원여행’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지난해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일본 정원여행은 현지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세계가드닝월드컵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