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함께하기 때문에 태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푸른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20 참가자를 모집한다.산림청은 올해 4우럴부토 10월까지 숲태교 프로그램을 24회에 걸쳐 운영한다. 임신 16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 부부를 대
강원도 영월은 인구 4만의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노령화로 휴경지가 늘고 주요 소득창출원이 농‧임업에서 관광산업으로 변화되고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능 ‘장릉’이 있으며 ‘능말 도시숲’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능말 도시숲&rsqu
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
산림청은 내년도 산림예산을 지난해 1조 9,484억 원 보다 1.8% 증가한 1조 9,841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정부 전체예산 386,4조 원의 0.51%이며 농림축산식품 분야 19조 3,946억 원의 10.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0,006억 원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6,171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 3,195
숲 치유가 북한이탈주민인 새터민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북부지방산림청, 통일부 하나원은 12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정서안정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북부청과 하나원은 2014년 3월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9차례에 걸쳐 강원도 횡성 청태산 치유의 숲에
산림청은 11월 4일 산림복지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을 설립한다며 설립 취지와 조직 구성, 운영 방향을 밝혔다.
최근 높은 산림치유 효과로 각광받고 있는 편백나무 정유(휘발성 기름)에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한 ‘산림치유의 임상학적 효과 규명 연구’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고 3일 밝혔다.가톨릭대 의과대 윤종현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정유와 염증과의 관계’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에서 10월 17~18일 잣향기푸른숲 힐링축제(야단법석)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 도시민에게 산림치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둘레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산림치유는 숲에서 발생하는 산소와 음이온, 피톤치드 등 산림건강 물질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과 명상을 실시함으로써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 육체 건강과 정신 행복을 높이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걷기문화 확산과 숲길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홍보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제1회 지리산둘레길 공모전을 연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은 환경부, 산림청에서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 인증(환경부 제2015-98호, 산림교육-2015-11호)’을 받았다.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는 ‘환경교육진흥법’,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에 따라 환경부, 산림청에서 공공기관 및 환경단체, 기업 등이 진행하는 교
산림 치유와 체험, 연구개발, 교육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종합산림치유시설이 만들어진다.산림청은 2010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국비 1480억 원을 투입해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 2천9백여ha에 ‘국립산림치유원’을 조성했다. 준공 예정일은 10월 8일이다.이 사업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로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한 것에서 시작됐다.산림청은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치유목적으로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 및 의료비 절감에 이바지할 목적을 가지고 ‘국립산림치유원’을 조성키로 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복지부터 연구, 응용 산업화까지 연계하는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5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11월 23일~25일, 장소 푸르지오 밸리(서울 강남구 대치동), 문의 한국조경학회 02-565-2055◆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10월 8일~18일, 장소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문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 02-3434-7172◆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월 8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법 시행을 앞두고 교육·의료·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산림복지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산림복지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학계의 연구와 업계의 사업개발, 정부 부처 간 협동, 공공 및 민간의 참여 도출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이헌호 한국임학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림복지 심포지엄’에서 “산림복지 방안에 대한 학계의 연구와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사업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것이 실질적인 산림복지의 발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최근 산림복지관계법률과 국가종합계획이 제정, 선포된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 같은 제도적인 뒷받침에 따라 한국의 산림복지가 전면적으로 확대되리라 전망했다.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내년 3월부터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전통임업과 산림복지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 회장은 한국전쟁 후 산림복구 및 산림제도 정비 등 한국의 치산녹화 전개 과정과 현재 상황도 설명했다.1953년 국민 1인당 소득은 67달러, ha당 임목축적량은 6㎥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인당 소득은 2만9250달러, 임목축적량은 ha당 126㎥로 늘어났다. 2010년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1987년 18조 원에서 2010년 109조 원까지 증가했으며 공익적 가치 중 산림휴양은 14조6000억 원(13.3%), 산림치유는 1조7000억 원(1.6%)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숲을 통해 누리는 가치를 환산하면 매년 약 216만 원에 달한다.이 회장은 “지난 50년간 전통임업에서 다루고 실현해왔던 사업분야들은 오늘날의 산림복지와 무관하지 않고 산림복지 실현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되었다”면서 “잘 가꾸어진 숲은 산림휴양, 치유, 교육 등 산림복지의 기본조건으로 고부가가치 산림복지 서비스는 6차산업 진흥의 기반이 되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의 소득증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곳곳에 시민들이 녹색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숲이 만들어진다. 자연 요소를 복지 개념으로 인식, 시민들의 녹색 복지 체감 수준을 끌어 올리겠다는 것이다.서울시는 2018년까지 시 전역에 걸쳐 생애주기별 테마숲 90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녹색 복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면 결과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도 있
현대인에게 산과 숲은 이미 하나의 치유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각종 병 질환에 치유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으며, 도시 환경보다는 산림에서 긴장이 완화되고 면역체계가 강화되는 등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산림에서의 치유 활동은 최근 서서히 국내에서 퍼지고 있으며, 올해 초 한국직업사전엔 ‘산림치유지도사’가 신직업으로 정식 등재되기도 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말 그대로 산림을 통한 치유 활동을 돕는 전문가다. 아직은 생소한 직업이지만 이 직업은 이미 수년 전에 등장한 이래 관련 전문가가 양성돼왔다. 산림청은 산림치유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치유의 숲을 조성해 왔으며 2012년 관련 법률을 정비하고 다음 해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산림치유지도사를 배출했다.
30년 동안 숨겨뒀던 서울대공원 숲 일부가 ‘산림치유숲’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서울대공원은 청계산 골짜기로부터 이어지는 계곡과 약 10m 높이의 천연폭포까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서울대공원의 숲이 도시민의 치유공간으로 13일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서울대공원 치유숲’은 1984년 서울대공원 조성 당시
올해 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이 오는 8월에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사진, 그림, 목공예는 8월 1일~8월 20일(20일 간), 시·수필, 글쓰기는 8월 12일~8월 31일(20일 간)으로 인터넷 누리집(www.nfc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원대 조경학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나래관 2층 갤러리에서 ‘제27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경학과 4학년 27명의 작품 및 재학생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특히, 비위생매립지, 수변설계, 생태하천 및 공원설계, 지역특화계획, 경관게획, 산림치유, 문화예술마을, 자연휴양림, 레저파크계획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