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위기와 전환의 시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식물원수목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식물원수목원의 연대와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김인호 신구대 환경조경과 교수가 제12대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올라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10년 이상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을 엮임한 김 후보는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부회장, 푸른누리편집위원장, 이사로 협회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이토록 우아하고 매력적인 식물백과사전이 있을까.식물계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듯 뿌리부터 줄기를 거쳐 꽃과 씨앗까지 놀랍도록 정교하게 촬영된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식물의 구조는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다.책에 수록된 식물 사진과 삽화들은 바버라 포스트 스미스소니언 가든 디렉터가 서문에 썼듯 “확대된 대상들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은 내가 마치 소인국에 착륙해 수퍼 사이즈로 커진 오랜 친구들을 만난 것처럼 느끼”기에 충분하다.식물의 각 구성요소를 탐구하기 위해 ‘뿌리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가 1년에 두 번 발간하는 협회지 ‘푸른누리’ 기자단(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현지 통신원)을 모집한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기관회원 소속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제한은 없다.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하며, 현지 식물원과 수목원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협회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협회명이 유지된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는 2일 국립수목원에서 ‘2017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협회는 앞선 2016년 정기총회와 임시총회에서도 학회명에 ‘정원’을 추가해 ‘한국식물원정원협회’로 변경하는 안건을 논의해왔다. 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사업영역에 ‘정원’을 포함했다.(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는 지난 2일 고려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협회 사업영역에 ‘정원’을 포함하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반면, 협회 명칭을 ‘한국식물원·수목원·정원협회(안)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국내 공·사립 식물원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중에는 협회장 이취임식 및 2015년 주요 추진사업 계획 발표, 임원 선출 등이 이뤄졌다.박광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저의 임기 동안에 허리를 쪼아서 작은 사무국이지만 꿈을 이루는 일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어떻게 해서든 변화와 개혁을 이뤄서 3년 동안 충분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신임 회장은 지난 25년간 국립수목원에서 식물을 연구한 전문가로 고려대 겸임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가천대 생명과학대 겸임교수와 동국대학원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식물 연구 관련 28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김용식 전 협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협회가 20여 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더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협회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도움이 필요하다. 이 순간부터 박 회장이 새로운 일을 맡는데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했다.축사에 나선 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지난해 식물원과 수목원의 운영이 쉽지 않았고 어려움을 겪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저희 또한 산림수목원의 경영 활성화 측면을 정책의 중요한 목표로 두고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경영 활성화 부분이 고려할 요소가 많고 제한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식물원과 수목원의 역량 등을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에서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며 “홍보나 마케팅 등 공적인 부분에서 더 노력하겠다. 그 외에 식물의 보존, 식물 자원의 이용과 상업화 부분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15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2012년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이재석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는 한편, 김용식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김용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식물원수목원은 더욱 시민 속으로 들어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이재석)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재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식물원수목원연구소 연구원을 위촉하고 국·공·사립식물원수목원장 간담회를 열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서는 기존의 회원제 이외에 새로운 형태의 평생회원제, 장기회원제를 마련하여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이 되면 총회․워크샵등 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자료 구입이나 유료 행사에 할인혜택을 누리며, 회원사 식물원·수목원을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또 정기간행물 ‘푸른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