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춘천시가 춘천 시민공원 마스터플랜 설계를 공모한다. 대상지는 춘천시 근화동 203번지 일원으로 구 캠프페이지 부지다.설계 범위는 구 캠프페이지 부지와 평화로의 아름다운 길 조성, 그리고 근화동과 소양2교까지 도로를 확장해 주변 도로 계획을 포괄한다. 참가팀은 조경, 건축, 도시계획,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계획총괄(개인), 조경 분야 최대 2개사, 건축, 도로분야는 각 1개사가 필수 분야이다. 주관사는 조경 분야로 조경기술사사무소 혹은 엔지니어링 활동주
부산은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두 번째 도시다. 그러나 서울과 부산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많다고 느껴진다. 부산시는 1등인 서울시 다음의 2등이 아니라 2등부터 9등이 없어서 10등이 할 수 없이 2등이 됐다는 자조 섞인 부산시민의 말을 여러 번 들은 기억이 난다.그만큼 두 도시 간에 경제 규모나 재정지원, 인구 등에서 격차가 많은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녹
‘논스톱으로 疾走하는 서울驛 앞 高架도로 내일 開通’ 1970년 2월 28일자 모 신문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1969년 3월 19일 착공된 서울역 앞 고가도로. 이 고가도로는 이듬해인 1970년 3월 1일 퇴계로-동자동 길목이, 8월 15일 퇴계로-만리재로-청파로 길목이 개통돼 서울역은 교통망의 중심이 됐다.2014년 9월 4일,
경북 상주시조경협회는 9월 9일 조경협회 회원과 상주시 산림녹지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룡동 어린이테마숲에서 가지치기, 거름주기, 물주기, 제초 작업 등 도시숲 관리 작업을 시행했다.2014년 8월 창립한 상주시조경협회는 지역의 조경발전과 회원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11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 단체는 같은 해 9월 상주시와 복룡동 어린이
개발시대 산업유산인 ‘마포석유비축기지가 40여년 만에 문화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서울시는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실내외 공연장, 전시장, 정보교류센터, 야상화정원 등을 갖춘 문화공원으로 밑그림을 확정짓고 오는 10월 착공해, 2017년 초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포 성산동에 위치한 석유비축기지는 1976년 건설한 민수용
철거 예정이던 서울역고가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역고가 프로젝트’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당시에는 ‘서울역고가공원’으로 제안됐었고, 이달 초 발표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에서는 ‘서울역고가 시민문화공원’으로 명시
서울시가 2018년까지 시민문화공원 조성, 도시고속도로 상부 공원화 등을 통해 건강한 도시환경과 생태계를 복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지난 4일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통해 25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4대 목표인 ▲안전한 도시 ▲따듯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쉬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13대 분야, 139개
철거 예정이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민간·기업·NGO가 주도하는 새로운 시민문화공원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민선 6시 ‘서울시정 4개년 계획’ 핵심과제를 통해 ‘서울역 고가 시민문화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역 고가도로는 안전도 D등급을 받아 2014년 말까지 철거 예정이었으나
주간 개찰 현황(2012. 4.11 - 4.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혁신도시 도시시설물공사 LED경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