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과 바다, 명산이 있는 곳이다. 해인사와 같은 명찰, 지리산과 황매산 등 살아생전 꼭 한 번 올라볼 만한 명산도 있다. 거제와 남해 등에는 크고 작은 섬이 약 550여 개에 이른다.경남도는 추석 명절 및 가을을 맞아 가족·친지와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뭘 해도 좋은 가을날. 아름다운 자연에서 가을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남으로 떠나보자.▲창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사진작가들이 뽑은 사진 명소다. 유리처럼 투명한 저수지, 그 위로 흩어지는 단풍잎.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에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초록빛을 머금은 이끼 정원이 조성됐다.함양군은 상림공원 초입에 자생 이끼를 테마로 한 ‘이끼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지난 7일(화) 개방했다.이번에 조성된 이끼원에는 상림공원 머루터널 옆 1800㎡ 규모에 6종의 이끼류와 함께 양치식물, 야생화 등이 식재됐다.이끼원 조성지는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독특한 이끼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함양 상림공원 인근에 아름다운 연못과 폭포, 불로장생의 상징인 십장생을 테마로 한 불로장생정원 ‘불로원’이 조성된다. 함양군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산삼주제관 주변에 자연석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불로 폭포 등 불로원 조성공사를 7월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불로원 대상지 암반주변은 1100여년 전 하천(현재의 위천)이었다고 구전되고 있으며, 현재도 토목공사 등을 시행할 경우 하천 돌과 모래 등이 나오고 있다. 이에 군은 일부구간의 옛 하천복원과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아산 외암마을 등 12곳을 선정했다.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신체적 장애, 환경적 장애, 사회적 장애 등 장애요소를 제거해 관광지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무장애 관광지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아산 외암마을 ▲시흥 갯골생태공원 ▲동해 망상해수욕장 ▲무주 반디랜드 ▲함양 상림공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 해운대온천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 궁남지 ▲여수 해양공원(이순신광장·하멜전시관·자산
주간 개찰 현황(2018. 3. 13~ 3. 1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데
새해 첫 머리에는 지리산을 찾아 한 해 설계를 하면 어떨까?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반달가슴곰이 살아 숨 쉬는 경남 함양의 지리산자연휴양림을 ‘1월의 추천휴양림’으로 선정했다.지리산자연휴양림은 도심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이며, 아늑하고 자연경관이 뚜렷하여 4계절 인기가 많다.지리산자연휴양림의
주간 개찰 현황(2016. 6.22~ 7. 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다음달 4월 5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2015년 나무심기 행사’가 추진된다. 산림청은 ‘2015년 국민참여 나무심기 행사’가 3월과 4월에 전국 113곳에서 행사가 각 지자체 및 기관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산림청, 전국 지자체 그리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이 함께하는 &lsquo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문화예술위)는 11일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시범사업 ‘도시공원 예술로’ 장소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29개 지자체 및 지역문화재단이 응모했으며, 부산광역시 장림공단 내 다대체육공원, 인천광역시 숭의 아레나파크, 충남 공주시 금성배수장, 전남 화순군 동구리 호수공원, 경남 함양군
▲ 한국조경신문사에서 주최하는‘조경인 뚜벅이 투어’ 6월 행사로 선비의 고장 ‘함양’을 찾았다. 거연정, 군자정, 농월정으로 이어지는 선비문화탐방로를 걸었다. ▲ 한국조경신문사에서 주최하는‘조경인 뚜벅이 투어’ 6월 행사로 선비의 고장 ‘함양’을 찾았다. 거연정, 군자정,
2012년 6월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투어는 선비의 고장인 경남 함양군을 방문했다.9일 뚜벅이들의 첫 발을 내딛은 곳은 경남 함양의 선비문화탐방로. 지리산 자락에서 시작됐을 맑은 물이 거친 화강암을 가르며 멋진 장관을 연출한 화림동계곡 곳곳에 정자와 누각 100여채가 자리잡으며 이 곳이 선비의 고장임을 드러냈다.전날 내린 봄비 탓인지 계곡물이 맑은 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