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김재준·조정일)는 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회계 예산안을 확정했다.전문건협 조경협의회는 2017년 중점사업으로 ▲전문조경건설업 관련 법령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 추진 ▲조경건설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대책 수립 ▲전문건설의
산림청은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수목원조성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올해 산림청 조직개편으로 새로 탄생한 ‘수목원조성사업단’은 한국수목원관리원 설립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기획과·시설과로 구성되며 산림보호국장이 사업단장을 겸하게 된다.산림청은 수목원조성사업단을 1년
‘서울로 7017’ 원형 화분에 자신의 이름을 달아보자. 서울시는 고가공원 ‘서울로 7017’의 조기 정착 및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사)서울산책, (사)생명의숲국민운동, 트리플래닛과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주요내용은 다양한 시민참여를 위한 지역재생 홍보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울로 주변 녹
구상나무는 어떻게 죽을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봄철의 수분 공급과 태풍이 구상나무의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5일 밝혔다.구상나무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개체군이 축소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Endangered)으로 등재한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전세계에서 한국전나무(Korean Fir)로 불리며 크리스마스트리
환경부 인사(2017.2.6일자)환경정책관실 정책총괄과장 김종률자연보전국 공원생태과장 유호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추진단 팀장 차은철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김진식대구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최동호
(사)한국숲유치원협회 4대 회장에 김정화 대구 수성대 유아교육과 김정화 교수가 취임했다.신임 김정화 회장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동네 숲터발굴사업 추친 ▲한국형 숲유치원 모형 보급 ▲유아숲지도사(산림교육전문가) 채용 기관에 자격수당 지원 노력 등 활동에 나선다.김정화 회장은 “어깨가 무겁다”면서 “유아가 숲에서 마음 것 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유아숲지도사 11명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선발된 유아숲지도사는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안전지도 등을 업무를 담당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우선 선발하며 근무장소는 남원시, 전주시, 무주군, 순천시, 함양군으
2017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가 확정됐다. 환경부는 대상지 20곳을 선정해 각 지자체 별로 통보했다.이번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총 27만7532㎡의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94억 원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전국 59곳에서 신청, 이 가운데 20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대상지는 ▲서울 중랑
(사)한국조경수협회가 오는 2월 1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51차 정기총회겸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총회, 이·취임식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모범농장·우수지회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이 진행된다.신임 이강대 회장의 취임식과 전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이어지며 2부에서는 신임 회장단 소개, 20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협회명이 유지된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는 2일 국립수목원에서 ‘2017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협회는 앞선 2016년 정기총회와 임시총회에서도 학회명에 ‘정원’을 추가해 ‘한국식물원정원협회’로 변경하는 안건을 논의해왔다. 지
‘찾아가는 생물자원교육’이 확대 운영 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3월부터 전국의 만 4세부터 12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물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생물체험교육’은 40여명의 박사급 연구 인력들이 참여하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교육, 유전자(
부산시가 시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에 나선다.1월 1일 새로 부임한 김형찬 부산시 창조도시국장은 “도시재생 성공의 열쇠는 시민들이 쥐고 있다. 올해 부산시 도시재생의 화두도 결국은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될 것”이라며 “행복동그라미, 도시재생 박람회, 행복동그라미+(플러스) 등 다양한 시민 소통과
산림청이 산림산업·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산림청은 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조직개편 기념식’을 열었다.산림청은 개편을 통해 ‘산림’과 ‘복지’라는 양대 축을 활성화해 국민 행복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기존 산림자원국 도시숲경관과가
서울시가 텃밭농장을 가꿀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31일 텃밭농원 8개소 1300구획을 운영할 도시농부 30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텃밭은 1992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이며 ▲65세 이상 실버농장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소회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사랑농장으로 나눠 운영한
조달청이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 개정 내용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조달청은 오는 2월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조달청은 지난해 12월 다수공급자계약 시장 참여를 위한 인증획득 부담과 실적요건 등을 완화하고, 창업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유망기업 우대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서울시가 생활 속 정원 조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7년 공동체정원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한다고 31일 밝혔다.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지 총 440개소를 선정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 또는 꽃, 나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꽃,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는 40
순천이 가드닝 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 순천시는 25일 ‘순천만국가정원 가든스쿨 개설 및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가든스쿨 개설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번 순천 가든스쿨 연구용역은 ▲시장성, 타당성 등 검토 ▲가든스쿨 개설 및 운영 계획 마련 ▲가든스쿨 개설을 위한 종합적인 구상 및 계획 ▲리뉴얼 및 신규
올해 최고의 가든 디자이너는 누가 될 것인가?‘2017 코리아가든쇼’ 모집요강이 발표되면서 무엇보다 올해 선발될 10명의 작가들과 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회 대상 권혁문 작가(가든디자인 뜰), 2회 강연주 작가(우리엔디자인펌), 3회 윤지동 작가(조경설계 디원)의 뒤를 이어 4회 코리아가든쇼 대상 트로피가 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는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2017년 정기총회’ 개최 계획을 공고했다.오는 2월2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는 ‘2016년 결산 및 2017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식물원 경영 혁신전략’ 등에 대한 특강이
한국임업진흥원이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산림청과 한국입업진흥원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간 연구관리 전문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출연 연구개발 연구자 선정부터 과제 및 성과 관리까지 일련의 업무를 모두 맡게 된다.기존에는 산림청에서 연구 기획, 연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