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도시공원 정책 공유와 공원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수원시는 지난 9일(목)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그대의 삶을 빛나게 하는 공원’을 주제로 ‘도시공원 정책 토론회’를 열고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삶이 있는 공원이 도시의 품격이라 생각한다.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도시공원의 미래모습을 그리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도시의 정책으로 반영해야 한다. 시민들
[Landa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은 지난 15일(금) ‘한국형 CCRC 미리보기’를 주제로 ‘2022 고령친화 커뮤니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URI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함께 주최하고, AURI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가 주관했다.우리나라 복지와 건축도시 부문 간 협력을 통한 초고령사회 대응 및 한국형 주거복지 연계형 돌봄마을(K-CCRC)의 중요성과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4종을 발행한다. 올해 기념주화의 소재로 선정된 국립공원은 월악산, 계룡산, 한라산, 태안해안 등 4곳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우리나라 모든 국립공원을 소재로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시리즈로 매년 발행해왔다. 2017년에는 지리산과 북한산을, 2018년에는 덕유산, 무등산, 한려해상을, 2019년에는 속리산, 내장산, 경주를 소재로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미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리즈 기념주화로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을 발행한다.오는 11월 14일(목)에 발행되는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속리산과 내장산, 경주를 배경으로 은화 3만 원화 각 1종씩 총 3종 제작되며 지난 2017년부터 약 7개년에 걸쳐 국내 국립공원을 소재로 시리즈 기념주화를 발행하고 있다.이번에 발행될 기념주화에는 속리산의 경우 앞면에는 문장대와 정이품송,
활발해지고 있는 시민참여 공원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정책대안이 나온 가운데 유문종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공원녹지분야에서 시민참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임을 언급하며,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녹색거버넌스 센터 추진에 필요한 협력을 강조했다.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지난 4일 ‘수원시 녹색거버넌스센터 설치를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오는 11월 4일 ‘수원시 녹색거버넌스센터 설치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수원시 체육회관 2층에서 연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참여를 통한 공원 관리와 공원 녹지 정책이 필수적인 현실로 다가오면서 민관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공원녹지 분야에서 녹지 거버넌스를 구현해 나갈 기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올해부터 ‘좋은 건설 발주자상’에서 ‘공공건축상’으로 이름을 바꾼 2011년 '공공건축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국토해양부는 대통령상을 차지한 대전시 서구의 '서구문화원(주자창)' 등 공공건축상 수상작 총 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구문화원(주차장)은 ▲통상 상업시설을 복합하는 주차건물 건
뽕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로 학명은 Ficus nipponica이다. 속명 Ficus는 라틴어 옛 이름인데 무화과나무를 뜻하는 sycon에서 전와된 것이다. 이 속의 식물은 주로 열대지방산으로 일부가 온대지방에 나는데 전 세계적으로 약 1,000여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4종이 분포한다.종명 nipponica는 일본산이란 뜻이다.줄기는 가늘고 길게 자라며 기근을 벋어 암벽과 나무줄기를 타고 오르는데 가지를 많이 치고 잎도 무성하다. 잎은 어긋매껴 나고 길이 5~12cm, 폭은 2~4cm이며 잎자루의 길이는 1~2cm에 두께가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다.꽃은 공 모양의 화탁이 달리고 그 속에 수많은 작은 꽃이 핀다. 과실은 은화과로 열매꼭지는 없고 직경 0.7~1cm 정도로 작으며 구형이다.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인동과에 속하는 반상록성의 덩굴식물로 인동이란 이름은 낙엽성의 특징을 가지면서 겨울에도 일부 잎이 낙엽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학명은 Lonicera japonica이다. 속명 Lonicera는 독일의 의사로서 식물학자인 Adam Lonicer(1528-1586)씨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속의 식물은 아시아